4-2-3-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세로 떠오른 4-2-3-1 그리고 맨시티 축구는 유행을 타는 스포츠입니다. 특히 포메이션이 그렇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기점으로 4-2-3-1 포메이션을 도입하는 팀들이 많아졌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8강에 진출한 8팀중에 7팀이 4-2-3-1을 도입할 정도로 원톱을 즐겨쓰는 팀이 즐비했죠. 우승팀 스페인도 4-2-3-1을 활용했습니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의 공통점은 주 포메이션이 4-2-3-1입니다. 유럽 3대리그 1위를 기록중이거나 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레알 마드리드-도르트문트도 4-2-3-1을 활용하는 팀들이죠. 국내 축구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난해 K리그 우승팀 전북, 현 국가 대표팀, 올림픽대표팀의 포메이션은 4-2-3-1입니다. 불과 9년전에는 움베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