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리사랑 블로그, 2010년을 결산하며 0. 개인적으로는 리버풀의 30일 울버햄턴전 완패 관련 포스팅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포스팅이 늦게 완성 될 가능성이 다분해서 2010년 결산 포스팅이 작성되는 시간대가 더 미루어지거나 못올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리버풀 대신에 저의 블로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또한 저는 오후부터 1박2일 여행을 떠납니다. 적은 시간이지만 외박을 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것 같네요. 1. 2010년을 결산하는 포스팅을 올리는 이유는 지난해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였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글은 게리 멕슨 전 볼턴 감독의 경질과 관련된 내용 이었습니다. 멕슨 전 감독의 자질 여부를 떠나, 직장에서 해고 된 것을 전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저의 마음이 약간 무거웠습니다. 2009년 마지막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