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월 이적시장

다시 재개하는 유럽 축구, 7가지 주목하라 11월 A매치 기간이 끝나면서 유럽 축구가 다시 재개한다. 내년 초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 데이 이전까지는 유럽의 각 리그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스타급 선수의 거취가 지구촌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조만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진출팀이 결정될 것이며 조추첨에서 강팀끼리의 맞대결 여부가 기대된다. 손흥민과 기성용을 비롯한 유럽파들의 활약상 등에 이르기까지 볼 거리가 많다. 향후 유럽 축구에서 주목해야 할 7가지를 살펴봤다. [사진=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C) 나이스블루] 1.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경쟁, 레버쿠젠은 어떻게 되나?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는 앞으로 5차전과 6차전이 남았다... 더보기
EPL 이적시장, 생각보다 조용한 까닭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1월 이적시장이 조용하다. 1월 18일 현재까지 20개 팀 중에 9개 팀이 선수 영입을 하지 않았으며 대형 선수의 이적도 딱히 눈에 띄지 않았다. 여름 이적시장에 비해 선수 영입이 홥발하지 않은 특징을 감안해도 슈퍼 스타들의 연이은 이적이 성사될지 모를 당초 기대와 달리 분위기가 한산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라다멜 팔카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잔류를 선언했고 클라스 얀 훈텔라르(샬케04)는 소속팀과 재계약 했다. 다비드 비야(FC 바르셀로나) 테오 월컷(아스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도 잔류에 무게감이 실린다. 현재까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소속팀을 옮긴 선수 중에는 뎀바 바(첼시)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 마티유 드뷔시(뉴캐슬) 로익 레미(퀸즈 파크.. 더보기
벌써부터 주목되는 EPL 1월 이적시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2011/12시즌 10라운드 일정을 마쳤습니다. 날씨가 쌀쌀한 시기를 맞이하면서 시즌 초반이 끝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금까지의 경기를 통해서 20개 팀들의 전력적인 강점과 약점이 드러났으며, 이제는 강점을 최대화시키고 약점 최소화에 주력하는 것이 모든 팀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입니다. 그러나 약한 부분을 채우기에는 기존 스쿼드가 버틸지 의문입니다. 앞으로 2개월 남은 1월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계획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선수 영입과 관련된 루머들이 현지 언론에서 끊임없이 제기 될 전망입니다. [사진=지난 시즌 1월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최다 이적료(5000만 파운드, 896억원)를 기록하고 첼시에 이적했던 페르난도 토레스 (C) 첼시 공식 홈페이지(chelseafc.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