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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일본 뉴질랜드, 혼다 제외 눈에 띄는 까닭은? 일본 뉴질랜드 축구 맞대결이 주목받는 이유는 혼다 케이스케가 일본 대표팀 엔트리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미 일본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이번 A매치 만큼은 최정예 전력으로 평가전을 치를 필요성이 크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일본 뉴질랜드 친선전은 할릴호지치 재팬에게서는 향후 일본 대표팀의 미래를 주도할 선수들에게 충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럼에도 혼다가 없는 일본 대표팀 전력은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 분명하다. [사진 = 일본은 10월 6일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그 이후 10월 10일 아이티와 맞대결 펼친 뒤 11월 10일 '남미 최강' 브라질과 친선전을 벌인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뉴질랜드 A매치 평가전이 10월.. 더보기
일본 캄보디아, 혼다 케이스케 펄펄 날까? 일본 캄보디아 경기 흥미로운 이유는 지난 싱가포르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자존심 회복 성공했던 일본 축구 대표팀의 오름세가 계속되느냐 여부다. 싱가포르 원정에 이은 캄보디아 원정이 일본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 기세가 여전히 매섭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싱가포르전에서 1골 넣으며 일본 승리를 이끈 혼다 케이스케 맹활약이 일본 캄보디아 A매치에서 또 재현될지 주목된다. [사진 = 일본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E조 1위 기록중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일본 캄보디아 A매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1월 17일 화요일 오후 9시 14분(캄보디아 시간 7시 14분) 캄보디아 프놈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두 팀의 .. 더보기
일본 요르단, 혼다 골대 악몽 이겨낼까? 디펜딩 챔피언 일본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본선 3전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합류할지 주목된다. 일본 요르단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0일 화요일 오후 6시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2015 아시안컵 D조 본선 3차전이다. D조 현재까지 성적은 일본 요르단 각각 2전 2승 5골 0실점, 2전 1승 1패 5골 2실점이다. 조 3위에 있는 요르단은 8강 진출을 위해 무조건 일본을 제압해야 하나 그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다. 일본은 주요 선수들의 기량이 여전히 건재하다. 눈여겨 봐야 할 인물은 혼다 케이스케다. 팔레스타인전에 이어 이라크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요르단전에서는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것과 동시에 이라크전 골대 세 번 맞췄던 아쉬움을 해소하고 싶어.. 더보기
일본 팔레스타인, 아시안컵 대량득점 나올까?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2연패에 도전한다. 일본은 한국 시간으로 1월 12일 오후 4시 뉴캐슬 헌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2015 호주 아시안컵 D조 1차전 팔레스타인전 치른다. 일본 팔레스타인 경기는 일방적인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짐작된다. 디펜딩 챔피언과 아시안컵 본선 첫 출전국이 맞붙기 때문이다. 일본은 4년 전이었던 2011년 아시안컵 우승팀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2연패를 꿈꾸고 있다. 일본 팔레스타인 맞대결은 아기레 감독 입장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다. 만약 팔레스타인전에서 비기거나 패하면 자신을 향한 일본 여론의 부정적인 여론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레알 사라고사 감독 시절의 승부조작 논란으로 발렌시아 지방법원에 고발된 상황에서 팔레스타인전 승리 .. 더보기
혼다 등번호 10번, AC밀란 공격 빛낼까? 일본 축구의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의 이탈리아 AC밀란 이적이 기정 사실화된 분위기다. AC밀란 홈페이지의 공식 스토어에서 혼다의 유니폼이 등장했다. 그것도 혼다의 영어 이름(NONDA)이 등번호 10번과 함께 새겨졌다. 현재 AC밀란에서 10번을 달고 뛰는 선수는 없다. 이전에 10번을 맡았던 케빈-프린스 보아텡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샬케04로 떠나면서 지금까지 10번이 공석이 됐다. 축구에서 등번호 10번은 팀의 핵심 선수라는 상징성이 강하다. 지금까지 세계 축구를 평정했던 스타들 중에서 10번을 달았던 선수들이 여럿 있다. 혼다는 현 소속팀 CSKA 모스크바와의 계약 기간이 이번달로 끝나면서 다른 팀 진출을 추진한 끝에 이적료 없이 AC밀란으로 둥지를 틀 예정이다.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 더보기
카가와-혼다, 지금보다 미래가 더 무섭다 한국 축구에게 '삿포로 참사'라는 뼈아픈 충격을 안겨줬던 자케로니 재팬의 중심에는 카가와 신지(22, 도르트문트) 혼다 케이스케(25, CSKA 모스크바)가 있었습니다. 카가와는 2골, 혼다는 1골을 넣으며 일본의 3-0 승리를 이끌었죠.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일본 축구의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는 선수들입니다. 미우라 가즈요시, 나카타 히데토시, 나카무라 슌스케의 뒤를 잇는 일본 축구의 두 버팀목으로 성장했죠. 혼다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전후해서 나카무라와의 주전 경쟁에서 승리했고 카가와는 자케로니 재팬 출범 이후 일본 대표팀 입지가 급상승했던 인물입니다. 카가와-혼다는 그동안 일본인 선수라는 이유로 국내에서 저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일본 축구에 대해서 안좋은 눈빛을 보내는 한국 축구팬들이 적지 않았죠.. 더보기
혼다의 차기 행선지, AC밀란 or 아스날 일본 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혼다 케이스케(24, CSKA 모스크바)의 차기 행선지가 AC밀란 또는 아스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09/1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세비아전 및 남아공 월드컵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펼치면서 빅 클럽들의 영입 공세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모스크바에서 포지션 변경 문제로 불협화음을 빚고 있어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우선, 혼다는 지금까지의 이적설이 다소 부풀려진 것은 사실입니다. 맨유,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 토트넘 같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을 비롯해서 AC밀란,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도르트문트, 마르세유에 사우디 진출설까지 거론되면서 세계 톱 클래스 선수 보다 더욱 광범위한 이적설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단발.. 더보기
혼다-엔도, EPL 실패 가능성 높은 이유 일본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그 주역이었던 혼다 케이스케(24, CSKA 모스크바) 엔도 야스히토(30, 감바 오사카)가 유럽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혼다는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 AC밀란, 세비야 같은 유럽 빅 클럽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엔도 또한 리버풀의 영입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영입설로 주목받는 상황입니다. 두 선수 외에 모리모토 다카유키도 아스날의 러브콜을 받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모리모토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카타니아)에서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는 바람에 아스날 이적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반면 혼다와 엔도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