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펜하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진수, 분데스리가 성공 꿈꾸는 포스트 이영표 김진수 경기력을 놓고 보면 유럽에서 성공할 것 같은 믿음이 간다. 지난 1년 동안 한국 축구 대표팀 주전 왼쪽 풀백으로서 맹활약 펼쳤으며 지난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입단을 통해 유럽 빅 리그에 진출했다. 비록 김진수는 브라질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부상으로 대표팀 일정을 소화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겪었다. 그러나 최근 호펜하임 프리시즌에서 좋은 경기력을 과시하며 부상에서 충분히 회복했음을 경기력으로 보여줬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2010년대 이후부터 아시아 선수들의 성공 사례가 잦아졌다. 한국과 일본의 현 유럽파 중에서 가장 많이 진출한 리그로 꼽힌다. 한국 국적이자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 출신이었던 김진수의 분데스리가 성공이 기대된다. [사진=김진수 (C) 호펜하임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