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컵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퇴장, 포칼컵 3경기 징계 다행인 이유 손흥민 퇴장 이후 그의 징계 결과가 공개됐다. 그는 독일축구협회(DFB)에 의해 DFB 포칼컵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그 징계는 2017년 6월 30일까지 유효하다. 만약 레버쿠젠이 오는 12월 펼쳐질 DFB 포칼컵 16강이나 내년 초 8강에서 탈락하면 손흥민 퇴장 징계는 다음 시즌에도 적용된다. 선수 또는 구단측이 징계에 항소할 수도 있으나 만약 독일축구협회 처분을 받아들이면 향후 DFB 포칼컵 3경기에 뛸 수 없게 된다. 그의 징계는 분데스리가 경기 출전과 관련 없다.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컵은 다른 대회일 뿐이다. 그보다 손흥민 포칼컵 3경기 징계가 다행인 것은 지친 체력을 회복할 기회를 얻었다는 점이다. 브라질 월드컵을 치르면서 시즌 초반부터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던 그에게 DFB 포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