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아누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라질의 문제점, NEXT 호나우두가 없다 카를로스 둥가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최종 엔트리 23인을 발표했습니다. 카카(레알 마드리드) 더글라스 마이콘, 훌리우 세자르(이상 인터 밀란), 질베르투 실바(파나시나이코스) 호비뉴(산토스) 같은 주력 멤버들의 이름이 그대로 포함됐습니다. 가장 주목할 것은 공격진입니다. 호비뉴를 비롯해 루이스 파비아누(세비야) 니우마르(비야레알) 그라피테(볼프스부르크)를 포함한 4명이 최종 엔트리에 선발되었는데 몇몇 대형 공격수들이 둥가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축구황제' 호나우두(코란티안스)를 비롯해 호나우지뉴, 알렉산더 파투(이상 AC밀란) 아드리아누(플라멩고) 같은 우리에게 친숙한 공격수 네 명이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물론 네 명의 탈락은 현실적이지만, 최종 엔트리에 얽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