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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구 실바

미네이랑의 비극, 브라질 독일 1-7 패배 교훈 브라질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이 4강에서 독일에 1-7 대패를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 경기는 에스타디우 미네이랑이라는 축구장에서 펼쳐졌으며 국내 여론에서는 미네이랑의 비극으로 회자되고 있다. 미네리랑의 비극은 월드컵 역사에 잊혀지지 않을 경기가 되었으나 브라질 국민들에게 악몽같은 순간이 됐다. 네이마르와 티아구 실바 결장을 감안해도 브라질이 독일에게 6골 차 패배 및 1-7 참패를 당할 줄은 누구도 쉽게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브라질은 전반 11분 토마스 뮐러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기선 제압을 당한 뒤 전반 23분과 24분, 26분, 29분에 연이어 실점하며 전반 30분도 되지 않아 0-5 리드를 당했다. 특히 전반 23분에는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골을 넣으며 월드컵 최다골 신기록(.. 더보기
즐라탄-실바 프랑스 진출, AC밀란 의도는? 유럽 축구의 갑부 구단으로 떠오른 프랑스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이 초대형 영입을 성사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 AC밀란 공격과 수비의 핵심이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구 실바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구단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AC밀란 구단주가 직접 시인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는 현지 시간으로 12일 이탈리아 일간지 를 통해 "즐라탄과 실바를 파리 생제르맹에 보냈다. 앞으로 2년 동안 1억 5천만 유로(약 2111억원)를 벌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파리 생제르맹은 두 선수 이적료가 6200만 유로(약 872억원)라고 명시했습니다. 두 선수의 AC밀란 입단 당시 이적료가 총 3400만 유로(약 478억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