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정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그녀는 지난 17대부터 21대 복면가왕 결정전까지 5연승 대기록을 수립하며 복면가왕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진영, 대현(B.A.P), 거미, 조장혁, 지환(투빅), 이지훈, 전우성(노을), KCM을 모두 이기고 다섯 번 연속 가왕을 달성했죠.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에 대해서는 이미 현진영을 이겼을 때부터 짐작할 수 있었지만, 가수가 아닌 뮤지컬 배우 차지연 복면가왕 5연승 신화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을 것입니다.

 

 

[사진 = 차지연 (C) MBC 공식 홈페이지 방송인물 정보 프로필 사진(imbc.com)]

 

사람들은 가수가 다른 연예인 직업군에 있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부를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가수는 노래를 부르는 직업이니까요. 하지만 복면가왕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편견을 깨자!'였습니다. 다른 연예인 직업군에 활동하는 사람이 가수보다 노래를 잘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5연승이 이를 증명했죠. 11년 차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거미, 조장혁, 이지훈, 전우성, KCM 같은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가수들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심지어 복면가왕 최다 연승까지 달성했습니다.

 

 

복면가왕 차지연 대기록 수립이 놀라웠던 것은 그녀의 직업이 가수가 아닌 뮤지컬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뮤지컬 배우도 노래를 잘 불러야 하는 직업임에는 분명하나 아마도 대중적인 시선에서는 가창력하면 유명 가수의 노래를 먼저 떠올리기 쉽습니다. 이렇다 보니 가수가 노래를 더욱 잘 부를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쉽죠.

 

하지만 복면가왕에서는 출연자의 직업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웬만한 가수보다 노래를 잘 부르는 인물들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10~11대 가왕 뮤지컬 배우 홍지민(복면가왕 하와이)이 이영현(복면가왕 트리케라톱스)를 꺾는 저력을 발휘한 끝에 가왕이 되었던 전례가 있었다면 또 다른 뮤지컬 배우 차지연 복면가왕 5연승 달성했습니다. 홍지민과 차지연 모두 복면가왕 취지에 잘 맞는 인물들이었습니다.

 

 

[사진 = 복면가왕 2016년 달력에 있는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 이미지. (C) 나이스블루]

 

그동안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연승 행진에 대하여 대중적인 호불호가 갈렸던 것은 분명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2주 전 차지연 향한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에 대하여 씁쓸하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어서 더 이상 길게 설명을 안하겠습니다. 이제는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정체 공개되었기 때문에 그녀가 대단한 가창력 소유자인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으니까요. 앞으로의 복면가왕 화두는 '과연 누가 차지연 5연승 대기록을 깨느냐'입니다.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이름이 앞으로 꾸준히 회자 될 것입니다.

 

 

일단은 22대 복면가왕 우승 달성했던 복면가왕 음악대장 (유력 인물 : 하현우, 국카스텐 멤버) 출연자 독주 여부가 주목됩니다. 만약 그가 하현우 맞다면 김연우, 거미, 차지연처럼 독주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합니다.

 

다만, 과거에 이정(복면가왕 퉁키)이 김연우(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독주의 아성을 깼음에도 2연승 실패했던 전례를 놓고 보면 아직은 복면가왕 음악대장 독주 여부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당시 이정 목 상태가 안좋았던 것이 지금도 아쉬움에 남더군요. 21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차지연을 이기지 못했던 KCM도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다나가 라디오에서 언급했었죠.) 복면가왕 음악대장 독주 여부에 대하여 일단은 그의 당일 컨디션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역대 복면가왕 우승자]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17~22대 복면가왕 결정전 활약상]

 

 

[사진 = 복면가왕 2016년 달력. 2015년 마지막이자 2016년 첫 가왕은 차지연이었습니다. (C) 나이스블루]

 

[차지연 프로필 간단 정리]

 

분명한 것은, 가왕에 대한 대중들의 눈높이가 올라갔습니다. 단순히 다른 사람보다 노래를 잘 부른다고 가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롭게 가왕을 도전하는 출연자라면 3라운드에서 자신의 인생곡을 불러야 합니다. 과거에 거미(복면가왕 코스모스)가 양화대교(원곡 : 자이언티)를 불렀을 때, 이번에 복면가왕 음악대장 라젠카 세이브 어스 (Lazenca, Save Us, 원곡 : 고 신해철) 멋지게 소화했던 것이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제는 복면가왕 3라운드 바라보는 재미가 커질 것 같습니다. 반면 가왕을 계속 지켜야 하는 출연자는 자신의 오름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졌죠.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대기록 누가 깰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노래를 잘 부른다고 복면가왕 연승 달성할 것이라 장담할 수 없으니까요. 아마도 복면가왕에서 선보일 노래에 대하여 많은 준비를 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출연자일 수록 차지연 대기록에 근접하거나 또는 넘어서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가왕 되는 것도 힘들지만, 가왕 오랫동안 지키는 것도 험난하게 됐습니다. 그런 점에서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정말 대단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복면가왕 캣츠걸 4연승 달성했습니다. 지난 17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거미와 조장혁을 꺾고 가왕이 된 이후 18대와 19대를 이기더니 20대 복면가왕 우승 달성하면서 완전한 독주 체제를 이어갔습니다. 뮤지컬배우 차지연 노래 경쟁력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김연우와 거미에 이어 복면가왕 최다 연승 타이를 형성했으며 21대 복면가왕 결정전까지 석권하면 복면가왕 최다 연승행진의 주인공이 됩니다.

 

*이 글은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맞다는 전제하에 작성합니다.

 

 

[사진 = 복면가왕 2016년 달력에 등장한 여전사 캣츠걸 가면 모습 (C) 나이스블루]

 

복면가왕 캣츠걸 출연자는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코스모스 거미 같은 자신처럼 4연승을 달성했던 다른 인물들에 비하면 저평가된 느낌이 강합니다. 노래 보다는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서 판정단의 많은 득표를 얻어냈습니다. 그렇다고 복면가왕 캣츠걸 가창력이 아쉬운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노래만을 놓고 보면 지난 19대 결정전에 출연했던 복면가왕 김장군 이지훈, 20대 결정전을 뜨겁게 빛냈던 복면가왕 방패연 노을 전우성 능가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판정단이 아닌' 대중들 반응은 이지훈과 전우성에게 긍정적인 시선이 쏠렸습니다. 오히려 캣츠걸이 묻혔습니다.

 

 

따라서 복면가왕 캣츠걸 4연승 달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제기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연우와 거미가 독주 체제를 형성했을 때 누리꾼들의 찬사를 끊임없이 받았던 것과 달리 캣츠걸 향한 반응은 전혀 달랐습니다. 캣츠걸보다는 그녀와 가왕전에서 맞붙었던 상대 출연자들이 누리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지훈과 전우성이 대표적이죠. 두 사람 모두 가왕급 가창력을 과시했음에도 캣츠걸보다 더 많은 표를 얻지 못했습니다.

 

가왕을 뽑는 절대적 기준은 판정단 99명 중에 최소 50명 이상의 득표를 얻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무대 퍼포먼스에 많은 초점을 맞췄던 복면가왕 캣츠걸 출연자가 다른 가수들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 장점이 지난 17대 결정전에서 거미, 조장혁 이기면서 드러났었죠. 하지만 복면가왕의 취지는 오직 노래 실력으로 가왕을 뽑는 것입니다. 무대 퍼포먼스보다 노래가 더욱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시청자들도 복면가왕을 통해 최고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고요. 이 때문에 이지훈과 전우성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던 반면 복면가왕 캣츠걸에 대해서는 두 사람에 비해 그런 부분이 약했습니다.

 

 

[사진 = 복면가왕 2016년 달력에서는 여전사 캣츠걸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복면가왕 2016년 달력 (C) 나이스블루]

 

 

[사진 = 2016년 1월 3일 방영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캣츠걸 4연승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C) 나이스블루]

 

그런데 복면가왕 캣츠걸 출연자는 20대 결정전에서 무대 퍼포먼스보다 노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복면가왕 캣츠걸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원곡 : 이승환)라는 노래를 애절하게 부르면서 후반부에 폭발적인 고음을 과시했습니다. 이전 노래와 달리 무대 퍼포먼스에 많은 신경을 쓰기 보다는 오로지 노래를 잘 부르는데 집중한 기색이 강했습니다. 99표 중에 62표를 얻으면서 4연승 독주를 성공했으나 오히려 누리꾼 반응은 그녀가 상대했던 전우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뚜렷했습니다. 복면가왕 캣츠걸 출연자가 오로지 노래를 통해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캣츠걸은요. 노래가 정말 맛있어요. 많은 분들이 고음 부분에서 쾌감을 느끼시겠지만 캣츠걸의 매력은 도입부 중저음에서 사람을 끌어들이는, 시작부터 블랙홀에 확 (청중들을) 빨아들이는 안정감과 기교를 마음대로 구사를 하시거든요" (작곡가 유영석)

 

"캣츠걸은 이 노래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작곡가 김현철)

 

작곡가 유영석과 김현철은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노래를 부르면서 이러한 소감을 남겼습니다. 복면가왕 캣츠걸 출연자가 노래를 잘 부른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특히 유영석은 캣츠걸 노래의 매력이 고음이 아닌 도입부 중저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복면가왕 캣츠걸 출연자 고음에 대한 대중적인 편견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역대 복면가왕 우승자]

 

 

[복면가왕 캣츠걸 17~20대 복면가왕 결정전 활약상]

 

[차지연 프로필 간단 정리]

 

복면가왕 캣츠걸 출연자를 향한 대중적인 시선은 서로 엇갈릴 것입니다. 역대 복면가왕 우승자 중에서 가장 호불호가 있는 인물이니까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복면가왕 캣츠걸 4연승 독주는 반가운 느낌이 강합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그녀가 차지연 맞다고 가정하면, 가수가 아닌 다른 분야(뮤지컬 배우)가 본업인 인물이 복면가왕이라는 최고의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출연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에서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둘째는 차지연이라는 연예인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복면가왕에서는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대중적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신선한 이슈를 연출했습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홍지민,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 힙합 래퍼 개코 및 치타, 전 축구선수 이천수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던 성우 이용신(BUT 실제 고추아가씨는 멜로디데이 여은으로 밝혀졌죠.)도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차지연 복면가왕 출연(캣츠걸 맞다는 전제하에)은 옳았습니다. 앞으로의 관건은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5연승 여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