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란전 패배, 오심 침대축구 비매너 3종세트 민폐 한국 축구 대표팀의 이란전 패배 석연치 않았던 까닭은 정상적인 경기였다면 슈틸리케호가 패하지 않았을 것이다. 후반 37분 사르다르 아즈문 결승골은 명백한 오심이었으나 주심이 골을 인정하면서 한국이 0-1로 패하고 말았다. 경기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 더욱 짜증났던 것은 이란의 침대축구와 비매너 논란이다. 이란 원정에 나섰던 한국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또한 불쾌한 마음을 느꼈을 것이다. 참으로 어이없는 경기였다. A매치 이란 원정에 대한 불리함은 이미 예견됐다. 이번 경기는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한국 국가 대표팀은 지금까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을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2년 전 이란 원정에서는 상대 팀의 텃새에 시달렸다. 그런데 이번 이란전은 오심, 침대축구, 비매너 3종세트가 한국 축구팬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