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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레버쿠젠 상대할 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는 손흥민 소속팀 레버쿠젠 상대 팀이 과연 어느 팀이냐는 점이다. 만약 손흥민이 내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다른 팀으로 떠나지 않는다면 레버쿠젠 소속으로서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일정을 병행하게 된다. 그런데 레버쿠젠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전망이 암울하다. C조 2위로 통과하면서 16강에서는 대회 우승 후보 또는 다크호스와 맞붙을 확률이 크다. 레버쿠젠은 16강에서 조별리그 1위 팀과 맞붙는다. C조 1위인 AS모나코와 16강에서 대결할 수 없으며 독일 분데스리가에 함께 속한 D조 1위 도르트문트, 2위 바이에른 뮌헨과의 맞대결이 불가능하다. 문제는 나머지 5팀 중에 4팀이 우승 후보이며 나머지 1팀은 다크호스로 꼽힌다. [사진.. 더보기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빅매치 성사되나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한국 시간으로 16일 오후 8시 스위스 니옹에서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이 진행된다. 16강 조추첨 원칙은 다음과 같다. 32강 조별리그 1위 팀과 2위 팀끼리 맞붙으나 같은 리그에 속하는 팀은 16강에서 상대하지 않는다.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에 포함되었던 팀끼리 16강에서 재대결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갈라타사라이, 올림피아코스, 샬케04, 제니트, AC밀란 중에 한 팀과 16강에서 상대한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의 최대 관심사는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빅매치다. 지난 시즌에는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가 16강에서 맞붙으며 뜨거운 주목을 끌었다. 국내에서는 '호날두 더비'로 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