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예고 일베회원 납치 예고 소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 2일 선화예고 뉴스피드 페이스북 계정에서 선화예고 납치 관련 게시물 올라온 것이 온라인에 전파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일베 회원이 선화예고 학생을 납치하겠다고 예고했던 것입니다. 선화예고 일베회원 납치 예고는 2월 3일에 이르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현재 협박범은 검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악의 일이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선화예고 납치 예고가 있었다는 것만으로 끔찍하게 느껴집니다. 이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에요.

 

 

[사진 = 선화예고에서는 2월 3일 금요일 문자를 통해 선화예고 납치 예고했던 협박범이 붙잡혔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C) 선화예고 뉴스피드 페이스북 계정]

 

선화예고 일베회원 납치 예고 어이없는 이유는 협박범이 여고생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것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알리겠다는 발상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인터넷에 자신의 범죄를 예고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습니다. 더욱이 선화예고 납치 예고했던 협박범이 범죄를 예고했던 인터넷 커뮤니티는 일간베스트(일베)입니다. 일베가 그동안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은 커뮤니티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곳인지 두말 할 필요 없습니다. 선화예고 일베회원 납치 예고에 대한 논란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논란은 협박범이 일베가 아닌 다른 커뮤니티에 범죄를 예고하는 글을 올렸어도 충분한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고생을 납치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참으로 나쁘기 때문입니다. 납치는 범죄입니다. 더욱이 협박범은 일베에 올렸던 게시물을 통해 선화예고 학생을 납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선화예고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 받게 됐습니다. 이렇다 보니 선화예고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학생 안전 차원에서 실기실, 도서관, 교실, 운동장 등의 전체 시설을 개방 안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선화예고 일베회원 납치 예고 이유는 협박범의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됐습니다. 협박범은 일베를 통해 자신의 나이가 39세라고 밝혔으며 일용직 노가다로 일하고 고시원에서 산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신용불량자 및 빚 1억 넘는 것을 언급하더니 인생이 재미가 없어서 자동차 좋은 것으로 렌트했으며 평소의 꿈이었던 것을 해보려고 했답니다. 그 꿈이 하필이면 선화예고 납치 범행이었습니다. 선화예고 정문에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학생을 납치하겠다는 것을 게시물에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 선화예고 뉴스피드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지난 2월 2일 선화예고 일베회원 납치 예고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C) 선화예고 뉴스피드 페이스북 계정]

 

선화예고 일베회원 협박범 범행은 납치에서만 끝나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게시물에서 "평소에 꿈이었던 선화예고 학생을 인정사정 안봐주고 할거다"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추가 범행 가능성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면서 조용히 갈 것이라고 언급했고, 소주 두 병을 사서 빌린 차에서 대기 중이라고 밝힌 뒤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문제의 글이 선화예고에서도 알게 되면서 선화예고 뉴스피드 페이스북 계정에 선화예고 일베회원 납치 예고 게시물이 올라왔고, 선화예고에서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학교 시설을 개방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우며 범죄를 막으려 했습니다.

 

 

2월 3일 오후 선화예고 뉴스피드 페이스북 계정에 따르면 협박범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나 선화예고 일베 회원 납치 예고가 있었다는 것만으로 지금의 사회적인 분위기가 참 무섭습니다. 여고생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것만으로 세상이 험악해졌어요. 지난해 사회적인 이슈가 컸던 강남역 살인사건을 떠올려봐도 말입니다.

 

물론 한국의 치안이 다른 나라에 비하면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치안이 좋은 나라라고 할지라도 범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크고 작은 범죄는 늘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이나 2017년 선화예고 일베회원 납치 예고 사건이 벌어진 것을 보면 한국의 사회적인 분위기가 딱히 좋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범죄 사례가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앞으로의 세상이 더 좋아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더 이상 끔찍한 일이 한국에서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진 = 선화예고 뉴스피드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2월 2일 게시물을 통해 경찰분들이 선화예고 순찰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C) 선화예고 뉴스피드 페이스북 계정]

 

[사진 = 선화예고 일베 회원 납치 예고 소식이 2017년 2월 3일 사회적인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2월 3일을 가리킵니다.]

 

선화예고 일베회원 납치 예고 논란은 현재 시점까지는 협박범 검거 소식까지 들렸습니다. 협박범이 과연 납치를 실제로 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선화예고가 2월 3일 학교 시설을 개방하지 않았기 때문에 납치 가능성은 적은 편입니다. 선화예고 측에서 2월 3일부터 5일까지 학교 시설을 개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던 것이 결과적으로 강력 범죄를 예방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납치 예고 자체가 범죄입니다만(아마도 납치 미수에 해당될듯 합니다.) 상상하기 싫은 끔찍한 일을 막을 수 있었죠.

 

그럼에도 선화예고 일베회원 납치 예고 논란과 유사한 일은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됩니다. 학생을 노리는 범죄가 영원히 없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세상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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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디오키즈 2017.02.03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잡았다니 다행이네요. 암튼 별 사람 다 있음.-_-

류준열 일베 논란 제기되면서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6년 대세남 배우로 떠오른 류준열 무명 배우에서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일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일베가 나쁜 존재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그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류준열 일베 회원 아니라는 공식입장 밝혔습니다. 저로서도 류준열 소속사 공식입장 일단 믿어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뭔가 개운치 않게 받아들이는 느낌입니다.

 

 

[사진 =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으로 출연했던 류준열 (C) 응답하라 1988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program.interest.me/tvn/reply1988)]

 

연예인 일베 논란은 매끄럽지 않습니다. 만약 그 연예인이 일베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지가 한 순간에 나락으로 찍힐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일베를 하지 않았던 연예인이라고 할지라도 '정말 일베 하는 것 맞아?'라는 대중적인 의심을 한동안 견뎌내야 합니다. 과거 일베 논란에 시달렸던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걸그룹 크레용팝의 경우 일베를 안하는 것으로 해명했으나 한편으로는 일베 하는 것이 아니냐는 대중적 의심을 걷어내기까지 다소 시간이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현재 전효성 민주화 발언이 대중적으로 거의 잊혀진 것을 보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크레용팝과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류준열 일베 논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류준열 소속사에서 그가 일베 회원이 아니라고 해명했을지라도 그가 SNS에 남긴 메시지가 일베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여전합니다. 류준열 소속사 측에서도 류준열 일베 안한다고 해명하기 위해 원만한 수습을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류준열 일베 논란 공식입장 접해보니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최초 유포자 수색하여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점, '일부 추측성 보도에 대한 유감'을 나타낸 것을 보면 강경 대응의 의지가 있어 보입니다.

 

아마도 소속사 측에서는 류준열 일베 논란 얼마나 치명적인지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연예인들의 일베 논란 전례를 살펴보면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내리기 쉽습니다. 무명에서 유명배우로 떠오른지 얼마 되지 않은 류준열 일베 논란 좋지 않다는 것을 소속사에서도 잘 알겁니다.

 

 

[사진 = 류준열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던 메시지 (C) 류준열 인스타그램(instagram.com/ryusdb)]

 

류준열 일베 논란 이유 18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에 있는 메시지가 발단이 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류준열이 V앱을 통해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촬영했던 사진으로서 엄마 심부름 가는 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사진의 메시지에는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고 적었습니다. 문제는 류준열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 메시지가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사람들의 추측이 제기됐습니다.

 

 

저는 류준열 일베 논란 통해서 절벽과 두부가 일베 언어와 관련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것도 류준열 소속사 공식입장 통해서 알았어요. 소속사에서 '절벽과 두부가 일베의 언어를 상징'한다고 밝혔을 정도면 일베 유저들에 의해 전파된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을 깎아내리는 단어가 여럿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굳이 일베 용어를 알아야 할 필요 없지만요.

 

한편으로는 류준열 일베 논란 해명이 뭔가 개운치 않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절벽으로 보이는 듯한(제가 봤을 때는 실제 절벽에서 찍은 것이 아닌 것 같아 보이며 사진을 90도 돌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절벽에서 맨손으로 매달려 있기에는 위험하죠.) 느낌의 사진에 대한 해명이 없었습니다. 공식입장에서는 절벽과 두부가 일베 언어를 상징한다는 주장을 반박했으나 그 사진이 엄마 두부 심부름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잘 해명되었다면 류준열 일베 논란이 수그러들었을 가능성이 꽤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류준열 인스타그램 사진과 엄마 두부 심부름 메시지와의 연관성이 떨어지면서 여전히 대중적인 의심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사진 =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출연을 통해서 인기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C)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메인(facebook.com/reply.tvN)]

 

[류준열 프로필 간단 정리]

 

류준열 일베 논란 의혹이 아쉬운 것은 해명이 대중들에게 설득력 있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류준열 일베 안했던 인물이라고 할지라도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해명에서 충분히 설명되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류준열 측 해명이 전파되었음에도 사람들의 의구심은 크게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류준열이 직접 해명하기 전까지 그의 일베 유저 논란이 계속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물론 류준열 해명이 필요한지, 그 해명이 사람들의 의심을 지워낼지 여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지금 이대로의 여론이라면 류준열 일베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될 뿐이죠. 류준열에게 좋을 것이 없고요. 다만, 류준열 일베 논란 여론에서 회자되는 것을 보면 그가 이제는 스타 반열에 올라섰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류준열 일베 논란이 사람들에게 민감한 이슈로 여겨지게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류준열 측 공식입장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죠.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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