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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6 한국 시리아, 이승우 원맨쇼 또 재현되나? (2)
  2. 2014.09.13 한국 일본, 이승우 3경기 연속골 기대된다 (2)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화려하게 빛낼 것으로 기대되는 슈퍼 유망주가 등장했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에서 활약중인 이승우 나이는 올해 16세. 한국 시리아 AFC U-16 챔피언십 4강전에서 맹활약 펼치며 최진철호 결승 진출의 주역이 될지 기대된다. 이승우는 이번 대회에서 3경기 4골 기록했으며 8강 일본전에서는 2골 넣으며 팀의 2-0 완승을 주도했다. 한국 시리아 맞대결에서 득점을 올리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지 기대된다.

 

이승우가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것은 더 이상 어색하지 않게 됐다. 오히려 일본 언론에서 이승우를 한국의 메시라고 보도했을 정도였다. 그의 일본전 두 번째 득점은 약 60m 드리블 돌파를 통해 골을 터뜨렸던 장면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 시리아 4강 경기에서 멋진 골을 넣을지 기대된다.

 

[사진=AFC(아시아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등장한 이승우 (C) AFC 홈페이지 메인(the-afc.com)]

 

우선, 이승우의 U-16 대표팀 활약상부터 살펴보자. 지금까지 10경기에 출전하면서 10골 넣었으며 이번 시리아전은 11번째 경기가 된다.

 

1. 2013년 9월 AFC U-16 챔피언십 예선
-브루나이전, 말레이시아전 : 2경기 모두 교체 출전
-라오스전 : 선발 출전, 4골

2. 2014년 4월 몬디알 풋볼 몽테규 대회
-포르투갈전 : 선발 출전
-잉글랜드전 : 선발 출전, 1골
-사우디 아라비아전 : 교체 출전
-코트디부아르전 : 선발 출전, 1골

 

3. 2014년 9월 : AFC U-16 챔피언십 본선
-말레이시아전, 태국전 : 2경기 모두 선발 출전, 1골
-일본전 : 선발 출전, 2골

 

 

 

이승우는 U-16 대표팀 10경기 10골 기록했으며 AFC U-16 챔피언십 본선에서는 3경기 연속 골맛을 봤다. 그 이전 대회였던 몬디알 풋볼 몽테규 대회에서 잉글랜드와 코트디부아르 같은 강호들을 상대로 득점을 올리며 큰 경기에 강한 기질을 드러냈다. 그중에 코트디부아르전은 당시 대회 결승전으로서 한국이 1-2로 패했으나 이승우 득점에 의해 영패를 모면했다. 지난해 AFC U-16 챔피언십 예선 라오스전 4골까지 포함하면 이번 대회 3경기 4골 맹활약이 반짝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빅 매치에 강하면서 몰아치기 능력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이제 많은 사람들은 이승우 성격 잘 알게 됐다. 얼마전 일본전 앞둔 인터뷰가 화제가 되면서 당돌한 이미지가 부각됐다. 일본을 이기겠다던 그의 다짐은 자신의 멀티골에 의해 현실로 이루어지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의 축구 실력을 인정하게 됐다. 그러면서 이승우의 자신감 넘치는 성격에 대하여 여론에서 화제를 모았다. 경기에서 자신의 우수한 경기력을 마음껏 발휘하려는 마음이 대단한 소유자였다. 그런 마음을 앞으로 계속 간직하면 앞으로 큰 경기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하는 토대가 될 것이며 더 나아가 FC 바르셀로나 성공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

 

한국 시리아 4강전은 이승우에게 중요하다. 자신의 천재적인 축구 기질과 스타성, FC 바르셀로나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반드시 보여줘야 하는 경기다. 외국 언론에서 일본전 활약상 극찬받았던 기세를 시리아전에서 이어가야 한다. 그래야 유럽 축구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유럽 다른 빅 클럽의 영입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AFC U-16 챔피언십을 통해 훗날 유럽과 세계 축구를 빛낼 선수라는 이미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변수는 시리아 대응이다. 이승우가 한국의 에이스인 것은 시리아도 잘 알 것이다. 그래서 이승우를 향한 집중 견제를 가할 수도 있다. 한국 시리아 모두 AFC U-16 챔피언십 결승 진출을 위해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입장이며 시리아는 한국을 이기고 싶을 것임에 틀림 없다. 이럴 때 한국은 이승우가 시리아 수비진의 밀착 견제를 받았을 때의 또 다른 공격 전술을 앞세워 상대 수비를 공략해야 한다. 그 상황에서 상대 수비라인이 무너지면 이승우에게 골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시리아전에서 이승우 원맨쇼가 재현되기를, 한국이 승리하기를, 이번 대회에 임하는 한국 대표팀 모든 선수들이 부상 당하지 않고 웃는 모습으로 대회를 마치기를 바란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일요일 저녁 TV를 뜨겁게 달굴 콘텐츠는 한국 일본 축구 경기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U-16 대표팀은 국내 시간으로 14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AFC U-16 챔피언십 8강 일본전을 치른다. 말레이시아전, 태국전에서 골을 넣으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이승우 3경기 연속골 장면이 일본전에서 재현될지 기대된다. 한국 일본 라이벌전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이 경기 승리 팀은 2015년 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

 

내년 10월 칠레에서 개최될 FIFA U-17 월드컵은 이승우가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선수로서 자신의 클래스를 세계 무대에 과시할 중요한 무대다. 그 기회를 얻으려면 이번 일본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 FIFA U-17 월드컵은 아시아에게 본선 출전권이 4장 걸려있다. 한국이 일본을 이기면 4강에 진출하기 때문에 FIFA U-17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는다.

 

[정리=이승우 한국 U-16 대표팀 활약상. 9경기 8골]

 

한국 일본 청소년 축구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일요일 저녁 한국 일본 TV 중계 볼 수 있다는 것(KBS N 스포츠, 아프리카TV 생중계), 두 나라 축구가 전통적인 라이벌 관계라는 점,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 소속 이승우 출전 가능성이 높다. 한국인 선수가 세계적인 명문 클럽 FC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은 지금까지 흔치 않았던 일이다. 그가 유소년 선수라고 할지라도 FC 바르셀로나의 연령별 팀에서 두각을 떨치며 후베닐B에서 후베닐A로 승격한 것은 놀라운 일이다. 앞으로의 미래가 어떨지 기대되는 축구 선수임에 틀림 없다.

 

특히 이승우가 말레이시아전, 태국전에서 넣었던 골 장면을 살펴보면 개인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임을 많은 사람들이 인지했다. 인터넷으로만 들었던 그의 명성이 축구 실력과 비례했던 것이다. 머지않아 한국 국가 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잠재력을 지난 두 경기에서 보여줬다고 볼 수 있다.

 

 

이승우가 우리들에게 주목받는 것은 한국 국가 대표팀 성적 부진과 연관 깊다. 한국은 지난 3년 동안 A매치에서 부진을 거듭했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도 졸전을 면치 못하면서 국민적인 실망을 샀다. 9월초 A매치 2경기에서는 베네수엘라를 3-1로 이겼으며 우루과이에게는 0-1로 패했음에도 경기 내용이 좋았다. 변수는 울리 슈틸리케 신임 감독의 지도력이 한국 국가 대표팀에 성공적으로 통할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그가 팀 전력을 완성하기까지 적잖은 시간이 필요하다. 외국인 감독으로서 선수 파악에 많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9월초 A매치 2경기만으로는 한국 국가 대표팀 위기가 끝났다고 볼 수는 없다.

 

이제 축구팬들은 슈틸리케호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대박을 기대할 것이다. 2018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뽑힐 잠재력이 있는 영건 중에 한 명이 바로 이승우다. 그는 2018년이 되면 20세가 된다. 10대 후반에 속하는 선수들의 월드컵 본선 출전 사례가 여럿 있었다는 점에서 이승우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참가는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물론 한국 국가 대표팀에서 실력을 검증받는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러시아 월드컵에 뛰고 싶다면 소속팀에서 잘하는 것과 더불어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지속적으로 두각을 떨쳐야 한다. 현재 활약중인 한국 U-16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번 일본전에서 한국의 승리와 더불어 이승우 골 장면을 보고 싶을 것이다. 이승우라는 이름 석자가 위기의 한국 축구에 희망이 되는 아이콘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바로 일본전이다. 더욱이 일본전에서는 사람을 흥분시키는 명승부가 전통적으로 많았다. 어쩌면 FC 바르셀로나 1군팀의 주역이 될지 모를 이승우 위엄이 일본전에서 잘 묻어날지 기대된다.

 

한국 일본 AFC U-16 챔피언십 맞대결은 8강 첫번째 경기가 된다. 같은 시간대에 호주 - 말레이시아, 저녁 10시에는 우즈베키스탄 - 시리아, 이란 - 북한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이 일본을 제압하면 4강에서는 우즈베키스탄 - 시리아 승자와 17일 오후 6시 맞붙는다. 이승우가 일본전 승리의 주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