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펼쳐진 제29회 전국남녀 학생종별 수상스키•웨이크보드•베어풋 선수권 대회 겸 전국남녀종별오픈대회 전 부문 정상에 올랐던 웨이크보드 신동 윤상현의 거침없는 기세가 세계 무대로 향하게 됐습니다. 당시 윤상현은 웨이크보드 남자 고등부, 남녀오픈 남자학생부,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웨이크보드 실력이 한국 최고임을 입증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나이입니다. 올해 만 17세로서 어느덧 세계 최강에 도전할 때가 됐습니다.

 

 

윤상현은 한국 시간으로 7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국 리버풀 앨버트 닥에서 펼쳐질 레드불 하버 리치 2015(Red Bull Harbour Reach 2015)에 출전합니다. 세계 최정상급 웨이크보더들이 출전하는 레드불 하버 리치는 윤상현이 자신의 천재성과 네임밸류, 세계 최고로 도약할 자질이 충분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릴 절호의 무대입니다.

 

 

리버풀, 축구, 10대 돌풍 그리고 윤상현

 

한국인들에게 리버풀 하면 축구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및 머지 사이드 더비를 통해 지구촌 축구팬들의 주목을 끌었던 리버풀 FC, 에버턴 FC 연고지가 바로 리버풀입니다. 두 팀의 홈 구장(안필드, 구디슨 파크) 거리가 가깝다는 것은 유럽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잘 알 겁니다. 안필드, 구디슨 파크에서 남서쪽에 있는 바다와 인접한 곳에 앨버트 닥(Albert Dock)이라는 부두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영국 최대의 웨이크보드 대회 레드불 하버 리치가 펼쳐집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레드불 하버 리치는 지난해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운집할 정도로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올해 대회는 레드불 하버 리치 2차례 우승했던 제임스 윈저, 웨이크보딩의 레전드 팍스 보니페이가 초청 게스트로 등장합니다. 두 게스트는 심판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윤상현이 선수로 참가합니다.

 

 

유럽 축구에서 촉망받는 10대 유망주 중에 국내에서 잘 알려진 이승우(FC 바르셀로나, 국적 : 한국) 마르틴 외데가르드(레알 마드리드, 국적 : 노르웨이) 하킴 마스투르(AC밀란, 국적 : 모로코)는 1998년생 동갑내기입니다. 이들은 향후 유럽 축구를 빛낼 대형 유망주로 손꼽힙니다. 흥미롭게도 윤상현은 이들과 동갑입니다. 이들에게는 철저한 어린 유망주 레벨에서 벗어나 세계 최정상급 무대에서 자신의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자신감이 충만할 것입니다. 비록 경험은 베테랑에게 밀릴지 몰라도 패기만큼은 그 누구에게 뒤지지 않을 겁니다.

 

유럽 축구가 10대 돌풍 여부를 주목하듯 웨이크보드 분야에서는 한국의 신동 윤상현의 미래를 기대해도 될 것입니다. 14세였던 2012년 프로 대회 출전한 이후 지난 3년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쌓아올리며 레드불 하버 리치 2015를 통해 세계 무대 선전을 꿈꾸는 윤상현 저력이 놀랍습니다. 만약 레드불 하버 리치 2015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면 세계 웨이크보드 분야에서 한국인 10대 선수가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는 시나리오가 현실이 됩니다. 세계 톱 웨이크보더들이 출전하는 대회의 상징성을 놓고 보면 윤상현 10대 돌풍을 기대하기 충분합니다.

 

 

레드불 하버 리치 2015, 윤상현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무대

 

레드불 하버 리치 관련 영상을 접하다 보면 웨이크보더가 보드로 물살을 가르면서 장애물을 멋지게 통과하는 장면이 쉽게 눈에 띕니다. 경쾌한 스피드로 수상을 시원스럽게 질주하면서, 자신의 앞에 놓인 장애물을 넘을 때 난이도 높은 테크닉을 구사하면서, 장애물을 안전하게 통과하는 안정적인 면모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최상의 연기로 재현되는 모습을 레드불 하버 리치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재치를 발휘하며 장애물을 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레드불 하버 리치 우승을 다투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열의가 뜨겁게 넘쳐흐릅니다.

 

윤상현은 레드불 하버 리치 2015에서 세계 최강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는 한국과 아시아 대회, 심지어 청소년 레벨의 경기에서 여러 차례 1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실력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세계 정상급 웨이크보더로 도약하는데 있어서 현재에 안주해선 안된다는 것을 윤상현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세계 톱클래스 웨이크보더가 되려면 세계 무대에서 그에 걸맞은 경기력을 과시해야 합니다. 다양한 국적의 웨이크보더들이 레드불 하버 리치 2015 우승을 노리겠지만, 한국과 아시아를 휩쓴 윤상현의 저력을 떠올리면 이번 대회에서 10대 돌풍이 재현되는 모습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윤상현이 레드불 하버 리치 2015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할지라도 그에게는 훗날의 밝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라고 모든 대회에서 항상 우승한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그가 이번 대회에서 몇 위를 기록할지 알 수 없으나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향후 세계 무대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기회와 시간은 충분합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있어서 레드불 하버 리치 2015 맹활약은 반드시 재현되어야 할 시나리오입니다.

 

훗날 윤상현에게 레드불 하버 리치가 자신에게 좋은 추억으로 회자될지 여부는 그의 경기력에 달려 있습니다. 후회 없는 모습으로 이번 대회에 임해야 합니다. 10대의 나이에 한국 웨이크보드 최강자로 우뚝 도약했던 그의 저력이 레드불 하버 리치라는 세계적인 웨이크보드 대회에서 통할지 주목됩니다.

 

*모든 사진 출처는 레드불 콘텐츠 풀입니다.(RedBull Content Pool)
*본 포스팅은 레드불 기고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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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스포츠의 대명사' 레드불은 2013년 1월 초 웨이크보드의 신동 윤상현과의 후원 계약 체결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올해 15세의 중학생이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웨이크보드 대회에서 두각을 떨쳤던 유망주였습니다. 그런 윤상현을 레드불이 훗날 한국 스포츠를 빛낼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 확신하며 후원을 하게 되었죠. 웨이크보드를 비롯한 익스트림 스포츠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만큼 한국 웨이크보드의 전도 유망한 기대주가 무럭무럭 성장하도록 후원을 했습니다.

 

 

2013년이 저물어가는 현시점에서 윤상현이 레드불 후원을 계기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아직 웨이크보드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스포츠는 아니라서 윤상현 관련 소식을 접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나마 인터넷을 통해 잘 알려진 소식이라면 지난 6월 16일 레드불 고수전에서 1위로 입상한 것이었죠. 윤상현의 맹활약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윤상현, 국가대표 웨이크보드 선수가 되다

 

윤상현은 올해 4번의 주니어 및 중등부 대회를 모두 석권했습니다. 지난 6월 8일부터 9일까지 펼쳐졌던 2013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권대회 남자 주니어 부문, 그리고 제26회 전국 남녀 학생종별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함께 치러졌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지훈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이때를 시작으로 올해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고의 웨이크보더가 되기 위한 끝없는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렸던 제28회 미사리 회장배 전국 남녀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에서는 1위를 달성했습니다. 더 의미 있는 업적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했습니다. 한국 대표로 국제 무대에 출전하기 위한 결정적인 명분을 얻었습니다.

 

8월 3일과 4일에 걸쳐 진행되었던 제27회 전국 남녀 종별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에서도 1위에 오르며 중학생 선수 중에서 가장 나은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그 이전이었던 레드불 고수전에서 성인 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했던 경험을 놓고 봤을 때 중등부 무대는 그에게 좁게 느껴졌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 번의 국가대표 선발전 기록을 통해 마침내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동영상=웨이크보드 선수로 활약중인 윤상현 스페셜 영상을 올립니다. 이 동영상을 통해 웨이크보드가 어떤 스포츠인지 알게 되면서 윤상현의 활약상을 볼 수 있습니다.]

 

 

레드불 고수전 우승, 국내 웨이크보드 무대를 평정하다

 

레드불 고수전은 한국에서 웨이크보드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참가했던 대회였습니다. 윤상현은 중학생임에도 이 대회를 통해 대형 선수로 거듭나는 디딤돌을 놓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는 민첩한 몸놀림과 안정적인 균형 감각으로 기와 모양의 슬라이더 위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한 뒤 무난하게 착지하면서 곧바로 다음 동작을 이어갔습니다. 키커를 넘을 때는 높은 점프를 구사하면서 꽈배기가 꼬아지듯 여러 차례 회전을 하는 현란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예선과 결승에서 몇 차례 묘기를 펼친 끝에 우승하며 한국 웨이크보드 무대를 평정했습니다.

 

윤상현의 오름세는 올해 하반기에도 변함없었습니다.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펼쳐졌던 2013 케이블 스타(CABLE STAR)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킥커와 슬라이더에서 1위에 올랐으며 에어트릭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참가자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나타냈습니다. 레드불 고수전에 이어 프로 선수들이 참가했던 또 다른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과시하며 위너가 되었죠.

 

 

'레드불 기대주' 윤상현, 국제 무대 빛냈다

 

윤상현은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떨쳤습니다.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화명 생태공원 내 수변경기장에서 열렸던 '부산 IWWF 세계웨이크보드 챔피언십 2013' 소년부에서 우승했습니다.

 

이 대회는 웨이크보드의 세계 선수권 대회이며 국제수상스키•웨이크보드연맹(IWWF)이 주최했습니다. 전 세계의 웨이크보드 인재들이 총출동했죠. 윤상현은 소년부에서 놀라운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능숙한 묘기를 선보이면서 경기가 절정에 이를 때는 높은 점프력으로 몸을 회전하면서 안전하게 착지하는 임팩트를 과시했습니다. 슬라이더도 가뿐하게 통과하며 참가자 중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죠.

 

 

윤상현은 결선에서 총점 77.22점을 기록했습니다. Execution(솜씨)에서 25.53점, Intensity(강렬함)에서 26.05점, Composition(구성)에서 25.64점을 얻었죠. 2위였던 레위스 와트(70.11점, 호주)보다 한 수 높은 기량을 과시했죠. 윤상현 우승과 더불어 김정욱이 3위(55.67점)에 오른 것도 의미 있습니다. 세계 웨이크보드의 최강을 꿈꾸는 한국인 선수가 윤상현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윤상현의 여동생 윤희현은 소녀부에서 2위에 입상했습니다. 남매가 세계 웨이크보드 대회에서 선전한 것이 눈에 띕니다.

 

그 외에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펼쳐졌던 노틱 2013 아시안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챔피언십(9/25~9/29)에서도 우승했습니다. 82.12점을 기록하며 2위 지훈(78.34점, 한국) 3위 타싸나이 쿠아쿤라트(71.12점, 태국)를 제치고 1위에 올랐죠. 2013 한중일 친선교환경기대회(10/26~10/27)에서도 우승하며 국제 무대에 강한 모습을 발휘하게 됐습니다. 이 두 개의 대회 모두 성인부 경기 출전이었기에 이번 우승은 더더욱 특별했습니다. 10대 중반의 어린 나이에 국제 대회 경험을 쌓으며 세계 최고의 웨이크보더로 성장하기 위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윤상현은 레드불과의 후원 계약을 기점으로 국내외 여러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제는 국가대표 선수로서 국제 무대 우승을 통해 한국 웨이크보더의 우수성을 아시아와 세계 무대에서 과시했습니다. 올해 15세의 중학생이 이루어낸 쾌거였죠. 앞으로 국제 무대에서 끊임없이 선전하면 우리나라에서 웨이크보드의 위상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상현의 5년 뒤, 10년 뒤, 그 이후의 밝은 미래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윤상현 선수는 웨이크 보더들 사이에서 어리지만 실력도 뛰어난 선수로 인정 받으며, 그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초 태국에서의 연습 도중 고난의도 기술인 하프캡 더블백 기술을 완벽하게 소화한 영상이 한 팬에 의해 촬영, 유튜브에 공개가 된 것이 계기가 되었는데요, 제임스 조 라는 필명의 유저의 이 영상을 접한 많은 이들은 앞으로 윤상현 선수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며 칭찬과 격려를 담은 응원의 메세지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윤상현, 한국 웨이크보드 인기 주도하라

 

박태환과 김연아, 손연재 같은 스포츠 스타들은 10대의 어린 나이에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빛낼 유망주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떨치면서 많은 사람들의 격려를 받았고 TV 프로그램이나 CF에 활발히 출연하게 되었죠. 그로 인해 국민들은 세 선수를 통해 수영과 피겨 스케이팅, 리듬체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세 종목은 한국의 비인기 종목으로 꼽혔으나 박태환-김연아-손연재 등장에 의해 우리들에게 친숙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세 선수의 전례라면 윤상현의 스타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직 중학생으로서 앞으로 많은 기간 동안 웨이크보드 선수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외 웨이크보드 대회를 석권했던 실력까지 갖췄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인들은 특정 스포츠를 즐기는데 있어서 국제 성적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윤상현이 지금의 오름세를 국제 대회에서 끊임없이 이어가면 언젠가 스포츠 기사에서 자신의 이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주 언급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웨이크보드를 알거나 직접 즐기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웨이크보드는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닙니다. 하지만 올림픽에 없는 종목이라고 앞으로도 인기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웨이크보드는 일반인들이 취미로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우리 사회는 웰빙과 힐링, 여가 생활의 중요성이 커지는 중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레드불이 많은 후원을 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저변이 확대되는 중입니다. 앞으로 1~2년 뒤 그리고 5년 뒤에는 웨이크보드를 비롯한 익스트림 스포츠가 지금보다 많이 활성화되겠죠. 윤상현은 틀림없이 대형 선수로 성장하겠죠. 그가 한국 웨이크보드의 인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이 포스팅은 나이스블루의 레드불 닷컴 기고글입니다 : http://j.mp/194ljpR
*모든 사진의 출처는 레드불 콘텐츠풀 홈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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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롱이+ 2013.12.06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남은 하루도 의미있는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스포츠는 물에서 즐기는 수상 스포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축구 같은 프로 스포츠에 시즌이 있듯이 수상 스포츠는 여름이 시즌이죠.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이 바다와 계곡으로 피서를 떠나며 물놀이를 즐기듯이 말입니다. 저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시원한 물과 함께 무더위를 극복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활동적인 분이라면 수상 스포츠를 즐기겠죠.

 

 

수상 스포츠 중에서 웨이크보드(Wake Board)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웨이크보드는 여름에 즐기기 쉬운 익스트림 스포츠로서 독특함과 짜릿함, 도전적이면서 화려한 색깔을 골고루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웨이크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웨이크보드가 어떤 스포츠인지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레드불의 웨이크보드 매력을 소개합니다.

 

 

'수상 스포츠' 웨이크보드, 여성도 즐길 수 있다

 

웨이크보드는 모터보트에 달린 긴 줄을 손으로 잡은 뒤 파도를 타면서 다양한 묘기를 부리는 수상 스포츠입니다. 빠른 속도로 물살을 가르면서 화려한 기교를 선보이며 경기를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공중에서 회전하거나 몸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며 고난도의 연기를 펼치는 선수가 좋은 점수를 얻게 됩니다. '물 위에서 즐기는 스노우보드'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묘기가 강조되면서 회전과 점프를 많이 하는 특징을 보면 피겨스케이팅을 떠올리게 합니다.

 

남성들만 하는 스포츠라고 인식하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웨이크보드를 취미로 하는 여성분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대중들이 좋아하는 몇몇 여성 연예인도 웨이크보드를 즐깁니다. 몸매 관리를 위해 팔과 하체를 많이 쓰는 웨이크보드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근래에는 여가 문화의 발달로 익스트림 스포츠 같은 역동적인 스포츠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며 그중에서 웨이크보드가 각광받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웨이크보드를 즐기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스포츠 대회의 규모와 경기력 퀄리티가 향상될 것입니다.

 

 

레드불의 웨이크보드는 차원이 다르다

 

익스트림 스포츠 하면 레드불입니다. 레드불은 여러 방면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유명합니다. 익스트림 스포츠는 사람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릴 넘치는 특징이 있습니다. 레드불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궁합이 잘 맞죠. 레드불이 개최했던 스포츠 관련 행사들의 공통점을 봐도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쉬웠습니다. 웨이크보드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레드불은 2011년 여름 국내에 런칭했을 때 서울 시내 여러 곳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서울 도심 한 가운데를 흐르는 청계천에서 웨이크보드를 타는 것이었습니다. 청계천은 청계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는 곳입니다. 서울 시민들은 청계천 풍경을 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죠. 그런 곳에서 웨이크보드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웨이크보드는 강가에서 타는 경우가 많으나 청계천 같은 하천에서도 가능했습니다.

 

그 모습을 어느 날 동영상으로 봤는데 웨이크보더가 보드를 타고 좌우를 크게 흔들며 청계천을 휘저었습니다. 특히 보드를 타고 징검다리를 뛰어넘는 장면에서 탄성이 저절로 터졌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우리는 이런 이벤트를 할 수 있다'는 레드불의 발상 전환이 흥미로운 이벤트로 마무리됐죠.

 

 

웨이크보드는 여름에 즐기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겨울에도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레드불 헬멧과 조끼를 착용한 어느 웨이크보더가 물살을 가르면서 구조물을 타고 묘기를 부렸습니다. 동영상을 보니까 전기톱으로 얼음을 깨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추운 날에 기발한 퍼포먼스가 펼쳐졌죠.

 

이 장면이 레드불의 유튜브 공식 계정에 올라오면서 많은 조회 수와 추천 수를 기록했습니다. 평소 유튜브에서 레드불 관련 동영상을 즐겨 보는 지구촌 네티즌들은 '웨이크보드는 여름에만 하는 스포츠가 아니다'라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한국 웨이크보드 1인자' 윤상현이 기대된다

 

지난 6월 17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레드불의 웨이크보드 대회 '레드불 고수전'이 펼쳐졌습니다. 한국 웨이크보드의 1인자를 가리는 대회로서 올해 15세의 윤상현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윤상현은 올해 초 레드불과의 후원 계약으로 주목을 끌었던 한국 스포츠의 떠오르는 신예입니다. 중학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인 선수들이 참가했던 레드불 고수전에서 1위에 등극하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윤상현의 행보를 보면 한국에서 웨이크보드의 인지도가 점점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태환과 김연아의 등장으로 수영과 피겨스케이팅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웨이크 보드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발달하는데 있어서 윤상현의 앞날 활약이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죠. 한국에서 웨이크보드의 인기가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레드불과 윤상현이 선두 주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사진의 출처는 레드불 콘텐츠풀 홈페이지 입니다.

*본 포스팅은 레드불 닷컴 기고글입니다 : http://j.mp/194QEq6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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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롱이+ 2013.08.31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호 멋진걸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