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피파랭킹'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11.15 우즈베키스탄 피파랭킹, 아시아 복병 이유는?
  2. 2016.11.13 한국 우즈베키스탄, 슈틸리케 위기 극복할까?

우즈베키스탄 피파랭킹 관심을 받는 이유는 한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다투기 때문이다.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A조와 B조 모두 조 2위까지 본선 진출이 확정되며 A조 3위 및 B조 3위와의 맞대결 승자는 북중미 4위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우즈베키스탄 조 2위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우즈베키스탄 피파랭킹 한국과의 차이가 적다는 점에서 경계해야 할 대상인 것은 분명하다.

 

 

[사진 = 2016년 11월 현재 우즈베키스탄 피파랭킹 48위이며 한국은 44위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냉정히 말해서 우즈베키스탄 축구 대표팀은 아직 아시아 무대에서 TOP에 속할만한 전력이 아니다. 월드컵 본선 출전 경험이 없는 것과 더불어 아시안컵 역대 최고 성적은 4위(2011년)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나 아시안게임은 월드컵과 아시안컵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는 의외로 A매치에서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 과연 우즈베키스탄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할지는 알 수 없으나 더 이상 만만한 팀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우즈베키스탄 피파랭킹 48위에 속한다. 이는 2016년 11월 랭킹이다. 아시아에서는 4번째로 높으며 이란(27위) 호주(40위) 한국(44위) 다음으로 높다. 오히려 우즈베키스탄 피파랭킹 일본(51위)보다 더 앞선다. 그렇다고 우즈베키스탄이 일본보다 축구 실력이 더 좋다고 볼 수는 없으나 피파랭킹만을 놓고 보면 우즈베키스탄의 기세가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의 행보만을 놓고 보면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이 비관적인 상황까지는 아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까지 3승 1패(승점 9)를 기록하며 조 2위를 기록중이다. 2승 1무 1패(승점7)의 한국보다 승점이 2점 높다. 만약 한국이 11월 15일 홈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제압하면 조 2위는 뒤바뀌게 된다. 하지만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이길지라도 승점 차이는 1점에 불과하다. 두 대표팀은 아시아 최종예선이 끝날 때까지 치열한 승점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우즈베키스탄 피파랭킹 또한 한국과 대등한 위치에 있을지 모를 일이다.

 

 

[사진 = 우즈베키스탄은 2016년 11월 15일 한국과 맞대결 펼친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우즈베키스탄 피파랭킹 만을 놓고 보면 아시아 축구의 복병으로 떠올랐음을 알 수 있다. 아시아에서 4번째로 높은 것을 봐도 아시아권에서는 상위 전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H조 8경기에서 7승 1패를 기록했던 것이 우즈베키스탄 피파랭킹 향상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우즈베키스탄은 북한 원정 1경기에서 패했을 뿐 나머지 7경기를 승리하며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A매치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피파랭킹 향상은 당연하다.

 

 

우즈베키스탄의 오름세는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도 계속됐다. 지금까지 치렀던 4경기 중에 이란과의 홈 경기에서 패했으나 나머지 3경기인 시리아, 카타르, 중국을 이기고 조 2위를 기록중이다. 이렇다 보니 피파랭킹 향상이 어느 정도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 불과 올해 초까지는 피파랭킹이 70위권대에 머물렀으나 이제는 40위권대에 진입하면서 A매치 경쟁력이 더 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다만, 우즈베키스탄 피파랭킹 향상이 앞으로 계속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우즈베키스탄은 역대 한국전에서 13전 1승 3무 9패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국전 유일한 1승도 1994년 히로시아 아시안게임에서 거두었던 승리였을 뿐 22년 동안 태극전사를 상대로 이긴 전적이 없다. 만약 우즈베키스탄이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의 두 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면 피파랭킹 오름세가 지속될지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의 적신호가 켜질지 모를 일이다.

 

 

[사진 = 우즈베키스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위를 기록중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2016년 11월 15일 한국 우즈베키스탄 맞대결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한국 우즈베키스탄 맞대결은 2016년 11월 15일에 진행된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11월 15일을 가리킨다.]

 

우즈베키스탄은 2015년 A매치에서 13전 7승 1무 5패를 기록했으나 2016년 11월 10일까지의 A매치에서는 11전 9승 2패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A매치 승리 횟수가 많다. 이는 우즈베키스탄의 A매치 경쟁력이 지난해보다 더 좋아졌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우즈베키스탄 최근 A매치 6경기 전적은 이렇다.

 

(1) 2016.8.25 우즈베키스탄 1-0 부르키나 파소(홈, 평가전, 승리)
(2) 2016.9.2 우즈베키스탄 1-0 시리아(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승리)
(3) 2016.9.7 카타르 0-1 우즈베키스탄(원정,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승리)
(4) 2016.10.6 우즈베키스탄 0-1 이란(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패배)
(5) 2016.10.11 우즈베키스탄 2-0 중국(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승리)
(6) 2016.11.10 우즈베키스탄 1-0 요르단(홈, 평가전, 승리)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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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경기로 주목받는 인물이 있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대표팀 감독이다. 그는 2014년 10월부터 한국 대표팀 사령탑을 맡으면서 2015 아시안컵 준우승 및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 1위의 실적을 올렸다. 하지만 지금의 그의 위상은 그때와 다르다. 한국 우즈베키스탄 맞대결은 슈틸리케 감독 거취에 영향을 끼칠지 모를 일이다. 만약 한국이 승리하지 못하면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꽤 있다고 봐야 한다.

 

 

[사진 = 한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맞대결이 성사됐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경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 경기로서 11월 15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은 A조에서 3위(2승 1무 1패, 승점 7)를 기록중이며 우즈베키스탄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3승 1패, 승점 9) 월드컵 본선 진출은 조 2위까지 가능하며 조 3위는 B조와의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북중미 4위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펼쳐야 하는 험난한 과정을 보내야 한다. 슈틸리케호가 조 2위안에 포함되려면 반드시 한국 우즈베키스탄 경기를 이겨야 한다. 더욱이 한국 우즈베키스탄 맞대결은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이기 때문에 승점 3점이 꼭 필요하다.

 

 

무엇보다 한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 조 3위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할 수 없다. B조 3위 및 북중미 4위와의 플레이오프를 모두 이겨야 월드컵 본선이 가능한 현실이다. 그러나 한국이 B조 3위 및 북중미 4위를 모두 이긴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A조에서 반드시 2위안에 포함되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의 슈틸리케호 경기력으로는 조 2위 굳히기 및 본선 진출 전망이 안갯속이다. 특히 지난달 11일 이란 원정 0-1 패배 이후 슈틸리케 감독 경질하자는 여론의 목소리가 제기되기도 했다.

 

한국 우즈베키스탄 홈 경기 또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무엇보다 우즈베키스탄의 오름세가 만만치 않다. 시리아, 카타르, 중국을 꺾고 조 2위를 기록했다. 비록 이란과의 홈 경기에서는 0-1로 패했으나 시리아, 카타르, 중국을 이겼던 것을 놓고 보면 승점 관리를 잘했다고 볼 수 있다. 반면 한국은 지난 9월 6일 시리아와의 중립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것이 흠이다. 한국 우즈베키스탄 맞대결은 양팀 모두 조 2위를 건 뜨거운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고 보면 된다.

 

 

[사진 =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2승 1무 1패로 조 3위에 머물렀다. 11월 15일 한국 우즈베키스탄 경기는 양팀에게 중요하다. 한국이 조 2위 진입을 노린다면 우즈베키스탄은 조 2위 굳히기에 나선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한국 우즈베키스탄 경기는 슈틸리케 감독에게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만약 비기거나 패하면 한국의 조 2위 진입은 물건너간다. 그러면서 한국이 아시아 최종예선 잔여 5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다.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지 더욱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한국 우즈베키스탄 경기가 끝난 뒤 슈틸리케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더욱 고조될지도 모른다. 반대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승리하면 슈틸리케 감독은 앞으로도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활동할 것이다.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우즈베키스탄 맞대결을 통해 자신의 위기를 극복할지 주목된다.

 

 

한국 우즈베키스탄 전적 13전 9승 3무 1패로서 한국이 절대적인 우세다. 첫 A매치였던 1994년 10월 13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0-1로 패했으나 그 이후의 12경기는 9승 3무를 나타냈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경기에서는 한국이 1승 1무를 기록했다. 홈에서 1승(1-0 승리) 원정에서 1무(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0년대 이후의 한국 우즈베키스탄 전적 6전 4승 2무로 우리나라가 앞서있다. 실제 6경기 전적은 이렇다.

 

-2011.1.28 한국 3-2 우즈베키스탄(중립, 아시안컵 3~4위전, 득점자 : 구자철, 지동원(2골))
-2012.2.25 한국 4-2 우즈베키스탄(홈, 평가전, 득점자 : 이동국(2골) 김치우(2골))
-2012.9.11 한국 2-2 우즈베키스탄(원정,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득점자 : 상대 팀 자책골, 이동국)
-2013.6.11 한국 1-0 우즈베키스탄(홈,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득점자 : 상대 팀 자책골)
-2015.1.22 한국 2-0 우즈베키스탄(중립, 아시안컵 8강, 득점자 : 손흥민(2골))
-2015.3.27 한국 1-1 우즈베키스탄(홈, 평가전, 득점자 : 구자철)

 

 

[사진 =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위를 기록중이다.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fifa.com)]

 

[사진 = 한국 우즈베키스탄 맞대결은 11월 15일에 펼쳐진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11월 15일을 가리킨다.]

 

[한국 대표팀 선수 명단]

 

한국 우즈베키스탄 피파랭킹 각각 44위와 48위다. 피파랭킹만으로는 서로의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역대전적에서는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크게 앞서있으나 피파랭킹을 놓고 보면 서로 비슷하다. 우즈베키스탄이 최근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두각을 떨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에 약한 징크스가 있다. 여기까지만을 놓고 보면 한국 우즈베키스탄 맞대결은 한국의 승리를 예상하기 쉽다. 하지만 한국의 경기력이 2015 아시안컵 준우승 시절보다 내림세에 빠진 것이 흠이다. 슈틸리케 감독의 입지가 불투명할 정도. 과연 한국이 지금의 경기력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이길지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우즈베키스탄전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 비록 A조에서 이란을 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어떻게든 조 2위를 확정지으며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내야 한다. 만약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전을 이기면 조 2위가 된다. 그 이후 남은 5경기에서는 조 2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만약 이란의 행보가 위태로우면 한국에게 조 1위 진입 기회가 주어진다. 어쨌든 한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맞대결은 정말 중요하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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