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군대 입대 여부는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활약 및 금메달 획득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 오는 8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하는 한국 축구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황의조, 손흥민, 조현우로 결정됐다. 그동안 손흥민과 조현우가 군대 입대 여부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면 황의조 와일드카드 발탁에 대해서는 결국 그가 이번 대회 맹활약을 통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어쩌면 이 대회는 황의조 군대 입대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진 = 황의조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중이다. 2018시즌 J리그 7골을 포함하여 각종 대회를 포함하면 22경기 11골 1도움 기록했다. 현재 J리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선수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경기력을 발휘하는 중이며, 일본에서 맹활약 펼치는 선수라는 점을 놓고 보면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활동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만약 일본과 맞붙을 경우 빼어난 기량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겨준다. (C) 감바 오사카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gamba-osaka.net)]

 

 

무엇보다 황의조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발탁에 따른 여론 반응은 김학범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도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7월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황의조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발탁에 대하여 "'왜 석현준이 아니고 황의조인가'라며 논란이 되는 것으로 안다"라며 황의조 발탁에 대하여 학연-지연-의리는 없음을 강조했다. 김학범 감독이 황의조 발탁한 것은 그가 컨디션이 좋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어쩌면 김학범 감독의 말대로 황의조 컨디션을 믿어볼 수 있다. 그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임할 때 경기 감각이 절정에 이른 상태에서 참가한다. 손흥민과 이승우, 황희찬 같은 유럽파 공격수 및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들은(김학범 감독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 공개하면서 두 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를 세우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여름 휴식기를 보낸 상태에서 대회에 임하기 때문에 본인들의 경기력을 되찾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황의조 컨디션이 오히려 유럽파보다 더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한국과 일본 리그가 춘추제라면 유럽은 추춘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여름에 개최되는 축구대회는 춘추제에서 시즌을 보내는 선수의 컨디션이 유리할 수 있다.

 

 

[사진 = 황의조는 일본 J리그 득점 공동 3위(7골)를 기록중이다. 1위 패트릭(히로시마 산프리체, 10골)과의 골 차이는 3골이며 감바 오사카 내에서는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감바 오사카는 올 시즌 J리그 16위 기록중으로서 강등 위기에 있다. 올 시즌 득점이 14골에 불과한 상황. 그중에 7골을 황의조가 넣었다는 점에서 그가 팀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C) J리그 공식 홈페이지(jleague.jp)]

 

 

황의조 군대 병역혜택 여부는 결국 그의 활약이 중요하다. 손흥민과 이승우, 황희찬 같은 유럽파들은 아시안게임을 치르는 초기에 실전 감각 회복에 비중을 맞출 수도 있다. 2017/18시즌 및 러시아 월드컵 차출에 따른 휴식을 마치고 아시안게임에 임하기 때문이다.(각 소속팀 스케줄에 따라 소속팀에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이다.) 반면 황의조는 다르다. 이미 J리그 경기를 치르면서 실전 감각을 충분히 쌓았기 때문에 대회 초반부터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겨준다. 한국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따른 병역혜택을 얻는데 있어서 황의조 활약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신태용 감독이 이끌던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손흥민-황희찬 투톱은 아쉽게도 공존에 어려움을 겪었다. 과연 김학범 감독이 아시안게임에서 손흥민-황희찬 투톱을 내세울지 여부는 알 수 없으나 만약 아니라면 황의조가 공격수로서 손흥민과 공존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한국과 상대하는 팀이 손흥민 집중 견제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 시즌 J리그 득점 상위권을 기록중인 황의조 득점력이 빛을 발해야 한다.

 

 

[사진 = 한국 축구 아시안게임 공격수 명단에는 황의조 포함하여 나상호, 손흥민, 이승우, 황희찬이 속했다. 나상호를 제외한 다른 4명의 공격수는 해외에서 활동중이다. 4명 모두 병역 혜택이 절실한 상황이며 특히 손흥민에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병역혜택의 마지막 기회다. 이는 손흥민과 92년생 동갑인 황의조도 마찬가지다. 황의조 군대 입대 여부가 이 대회에서 가려질 수도 있다. (C)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홈페이지(kfa.or.kr)]

 

 

 

 

[사진 = 트위터 인기 트렌드에는 아시안게임 단어가 떴다. 트위터에서 한국 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 발표가 눈길을 끌었음을 알 수 있다. (C) 트위터 앱]

 

[사진 = 2018년 7월 16일 핫이슈는 황의조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발탁이다. 사진은 글쓴이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7월 16일을 가리킨다. (C) 나이스블루]

 

황의조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발탁이 여론의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황의조 군대 입대 여부 뿐만 아니라 손흥민과 조현우, 이승우, 황희찬 같은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들의 병역 문제와 관련되었기 때문이다. 한국 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들이 병역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해야 한다. 선수들의 축구 인생에 있어서, 더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유럽이나 다른 해외리그에서 활동하는데 있어서 병역혜택은 꼭 필요하다. 그 자격을 얻으려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야 하는 상황이다.

 

현실적으로 한국의 금메달 가능성은 낙관하기 어렵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나 28년 만에 대회를 제패했을 정도로 금메달을 따내는 것이 쉽지 않았다. 더욱이 손흥민과 황의조, 조현우 같은 와일드카드 3명이 기존 U-23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새롭게 손발을 맞춰야 한다. 황의조 포함한 한국 축구 아시안게임 대표팀 일원들의 행운을 바라며 글을 마친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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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SK 와일드카드 결정전 향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드디어 2017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 순위 경쟁은 상위권 및 중위권에 걸쳐서 매우 치열했습니다. 결국 KIA 타이거즈가 1위를 확정지었으며 두산 롯데 NC SK 각각 2~5위를 기록했습니다. 그중에 4~5위인 NC SK 와일드카드 결정전 겨루게 되면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사진 =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NC SK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는 각각 맨쉽, 켈리라고 밝혔습니다. (C)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kbo1982)]

 

NC SK 2017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10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4위 NC가 5위 SK보다 정규리그 순위가 높기 때문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1승을 추가한 상황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만약 NC가 1차전에서 SK를 이기면 2차전을 치르지 않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게 됩니다. 반면 SK가 1차전 NC 원정에서 승리하면 10월 6일 오후 2시 마산야구장에서 NC와 2차전 치릅니다.

 

 

KBO리그가 8팀에서 9팀, 9팀에서 10팀으로 늘어나면서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팀이 4팀에서 5팀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면서 4위와 5위가 격돌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2015년에 도입됐습니다. 지난 2년 동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4위가 5위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아직까지 5위 팀이 4위 팀과의 두 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했던 전례는 없었습니다. 다만, 와일드카드 결정전 도입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5위팀이 4위팀을 꺾고 준플레이오프 진출할 가능성이 완전히 없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NC SK 올 시즌 전적에서 16전 9승 7패로 NC가 앞섰습니다. 다만, NC는 전반기 한때 2위였다가 시즌 후반의 내림세로 인하여 4위로 내려앉아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는 아쉬운 행보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SK는 전반기에는 5위권 바깥에 있었으나 후반기에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5위로 시즌을 마치는 오름세의 행보를 나타냈습니다. 내림세의 NC와 오름세의 SK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과연 어느 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길지 알 수 없습니다.

 

 

[사진 =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는 제프 맨쉽입니다. (C) NC 다이노스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ncdinos.com)]

 

NC SK 전력 살펴보면 투수력과 타자력 모두 NC의 우세입니다. NC의 올 시즌 평균 자책점(4.71, 4위) 타율(0.293, 3위)이 SK의 평균 자책점(5.02, 6위) 타율(0.271, 10위)을 능가했습니다. SK의 경우 올 시즌 팀 홈런 1위(234개)를 기록하는 압도적인 장타력을 과시했음에도 타율이 리그 최하위인 것이 의외입니다. 아마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NC가 SK에게 얼마만큼 장타를 허용하지 않느냐 여부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NC SK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에서도 변수가 생길 전망입니다. NC의 1차전 선발이 해커가 아닌 맨쉽이기 때문입니다. 맨쉽의 9월 성적은 5경기 등판 2승 2패 평균 자책점 6.94로서 부진했습니다. 8월 5경기 등판 1승 1패 평균 자책점 4.26보다 성적이 더 떨어졌습니다. 시즌 전체 성적은 21경기 등판 12승 4패 평균 자책점 3.67이었으나 후반기 성적이 갈수록 부진한 것이 흠입니다.

 

그럼에도 김경문 감독이 맨쉽을 1차전 선발로 기용한 것은 선발 로테이션 순서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팀의 로테이션 흐름상 맨쉽이 등판할 차례였던 것입니다. 만약 NC는 1차전을 이길 경우 2차전을 치르지 않고 준플레이오프 롯데전에 임합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해커를 기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NC의 1차전 승리 여부는 맨쉽의 활약에 달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만약 맨쉽이 1차전에서 부진할 경우 NC SK 경기가 과연 어떻게 끝날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사진 = SK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는 메릴 켈리입니다. (C) SK 와이번스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skwyverns.com)]

 

 

[사진 = 창원 마산야구장은 마산 고속버스 터미널과의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C) 네이버 지도 앱]

 

[사진 = NC SK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2017년 10월 5일에 펼쳐집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10월 5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NC SK 와일드카드 결정전 30인 선수 명단 이렇습니다.

 

NC : 구창모, 김진성, 맨쉽, 민태호, 원종현, 이민호, 이재학, 임정호, 임창민, 정수민, 최금강, 해커(이상 투수) 김태군, 박광열, 신진호(이상 포수) 모창민, 스크럭스, 이호준, 박민우, 이상호, 박석민, 노진혁, 손시헌, 지석훈(이상 내야수) 권희동, 이재율, 김성욱, 김준완, 이종욱, 나성범(이상 외야수)
SK : 김주한, 다이아몬드, 박정배, 박종훈, 박희수, 백인식, 서진용, 신재웅, 윤희상, 임준혁, 채병용, 켈리(이상 투수) 이성우, 이재원, 이홍구(이상 포수) 로맥, 박정권, 최승준, 김성현, 최정, 나주환, 박승욱, 이대수(이상 내야수) 김동엽, 정진기, 김강민, 김재현, 노수광, 조용호, 정의윤(이상 외야수)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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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본선이 친선경기도 아니고...와일드카드 효과도 없어´

이해할 수 없는 경기의 연속이다. 지난달 세 차례의 평가전에서 매서운 공격력과 안정적인 조직력으로 모두 승리를 따냈던 한국 대표팀이 지난 7일 카메룬전서 1-1로 비긴데 이어 이번 이탈리아전서 0-3의 완패를 당하며 현재까지 승점 1점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2위 카메룬(1승1무)과의 승점 차이가 3점으로 벌어지면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은 커녕 8강 토너먼트 진출 마저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카메룬전과 이탈리아전에서 나타난 박성화호의 문제점은 여럿 있다. 특히 1명의 선수 이상 몫을 기대했던 박성화호의 와일드카드가 2경기 연속 부진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박성화 감독은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김동진(26, 제니트) 김정우(26, 성남)으로 구성된 와일드카드의 효과를 크게 누리지 못했다.

지난달 국내에서 열렸던 세 차례의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동진의 든든함은 이번 올림픽에서 보기 어려웠으며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김두현을 제치고 당당히 와일드카드에 이름을 올렸던 김정우의 부진도 아쉬웠던 대목이다. 올림픽 무대에서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다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두 번의 올림픽 본선 경기에서 공수 양면에 걸쳐 인상깊은 활약을 심어주지 못한 것.

특히 이탈리아전은 두 선수의 부진이 두드러졌던 경기. 김정우의 경우 전반 45분 동안 어느 장면 하나도 인상적인 활약을 심어주지 못했다. 그는 전반전 상대팀에 2골을 허용한 위치에서 토마소 로키와 주세페 로시의 움직임을 놓치고 연이어 실점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실점 당시 자신의 주변에 있던 동료 선수들이 여럿 있었지만 상대팀 선수에 대한 소극적인 방어를 펼치며 1차적인 실점의 책임을 지고 말았다.

김정우는 전반 24분 공격 전개 상황에서 공을 놓쳐 상대팀에 공격권을 내주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스루패스와 전진패스를 앞세워 정확한 공격을 연결하는 자신의 주특기가 이탈리아 수비진 앞에 맥을 못추더니 ´오장은-기성용´ 같은 후배 미드필더와의 호흡까지 맞지 않는 등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더니 전반전 종료 후 교체됐다.

김동진이 지키는 왼쪽 측면 뒷공간은 지난 카메룬전에 이어 이탈리아전에서도 번번이 뚫리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김동진은 이탈리아의 오른쪽 윙 포워드 로시의 연이은 대각선 돌파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허점을 나타냈다. 특히 전반 43분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는 공을 잡았던 로시의 공격 전개 상황 속에서 공의 방향을 중앙으로 착각해 문전에서 머뭇거리다 뒤늦게 로시의 움직임을 놓쳐 공격을 허용하는 불안함을 노출하기도.

당초 두 선수의 와일드카드 선발 배경은 수비력을 강화하겠다는 계산에서 비롯됐다. 출중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다소 떨어지는 최철순(또는 김창수)과 김두현을 빼고 김동진과 김정우의 수비력을 믿고 주전 선수 겸 와일드카드로 활용했지만 오히려 수비력에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는 역효과로 이어졌다. 올림픽 이전까지 와일드카드 선발이 잘 이뤄졌다는 축구 전문가들의 평가를 뒤엎는 결과.

와일드카드의 부진은 경기 흐름을 조율하는 리더의 부재로 이어졌다. 올림픽 대표팀의 젊은 주역들은 팀의 ´맏형´인 김동진과 김정우의 부진으로 우왕좌왕하다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이러한 여파는 카메룬전과 이탈리아전에서 경기의 흐름을 한국쪽으로 가져간 뒤 승리를 이끄는 해결사 노릇을 하는 선수의 부재로 이어졌다.

한국 축구는 그동안 올림픽 와일드카드 선발에서 번번이 실패를 경험했고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그 징크스에 발목이 잡혀 8강 진출 실패 위기에 몰렸다. 오는 13일 온두라스전을 앞둔 상황에서 김동진과 김정우의 분발이 요구되지만 올림픽 실전 무대에서 부진에 빠진 두 선수가 다음 경기에서 최상의 경기력으로 한국의 승리를 이끌지는 축구팬들에게 의문 부호가 하나 둘씩 늘어나는 어려운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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