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BC 연기대상 후보 향한 대중적인 관심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MBC 드라마를 빛냈던 배우들 중에서 최고의 상을 뽑는 대상의 주인공이 드디어 결정됩니다. 지난해 김상중이 대상을 수상했다면 올해는 누구일지 기대됩니다. 2018 MBC 연기대상 후보 이미 6명이 공개되었으며, 6명 모두 드라마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습니다. 공중파 방송 3사 연예대상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는 점에서 2018 MBC 연기대상 후보 주목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 6명 모두가 최고의 배우들입니다.



[사진 = 2018 MBC 연기대상이 12월 30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부터 시작됩니다. 김용만, 서현 사회로 진행되는 MBC 연기대상에서는 올해의 대상,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등 여러 시상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에서는 검법남녀, 나쁜형사, 내 뒤에 테리우스, 데릴남편 오작두, 붉은 달 푸른 해, 숨바꼭질, 이리와 안아줘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C) MBC 공식 페이스북]



2018 MBC 연기대상 후보 6명 이렇습니다. 김선아(붉은 달 푸른 해) 소지섭(내 뒤에 테리우스) 신하균(나쁜형사) 이유리(숨바꼭질) 정재영(검법남녀) 채시라(이별이 떠났다)가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2018 MBC 연기대상 대상후보 6명 중에서 누군가가 대상으로 선정될 것이며 만약 공동 대상 수상이라면 2010년 이후 8년 만에 공동 대상이 나오게 됩니다.(2011년에는 최고의 사랑이 대상을 수상했으나 공동 대상이라기보다는 프로그램 대상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상 후보 6명 중에는 과거에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했던 배우들이 있습니다. 김선아는 2005년(내 이름은 김삼순) 이유리는 2014년(왔다! 장보리) 채시라는 1994년(서울의 달, 아들의 여자) 1995년(아들의 여자, 아파트) 대상 수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만약 채시라가 올해 대상을 수상할 경우 김혜자(1988년, 1992년, 1999년) 이후 MBC 연기대상 통산 3회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또한 소지섭과 정재영은 데뷔 이후 첫 공중파 3사 연기대상 대상 수상에 도전합니다.(신하균은 2011년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 2018 MBC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 메인]


2018 MBC 연기대상의 대상 경쟁 상당히 치열합니다. 대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배우들끼리 후보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지난 29일 막을 내렸던 MBC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이영자 vs 박나래' 2파전으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면 연기대상은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6명 모두가 유력 후보들입니다. 이는 지난해와 대조적입니다. 지난해 김상중 대상 수상이 유력했다면 올해는 대상 유력 후보로 떠오르는 사람이 3명 이상입니다.



일단은 이유리가 눈에 띕니다. 그녀가 출연했던 숨바꼭질이 15.4%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MBC 드라마 중에서는 화제성이 가장 큽니다. 역시 '시청률의 제왕' 답습니다. 공중파 3사 시상식 대상 수상에 있어서 시청률이 좌우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에서 이유리 경쟁력이 상당히 강합니다. 더욱이 숨바꼭질이 올해 하반기에 방영된 드라마로서 시청자들의 기억속에 여전히 생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여름에 방영됐던 검법남녀의 주인공 정재영 저력 또한 놀라웠습니다. 검법남녀가 방영을 거듭하면서 시청률이 점점 높아진 것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즌1을 빛냈던 정재영이 올해 MBC 연기대상에서 어떤 상을 수상할지 기대됩니다. 검법남녀가 시즌2 나올 예정인 것을 보면 정재영 연기 내공이 대단했음을 실감합니다. 검법남녀 흥행을 주도했던 대표적인 인물을 꼽으라면 정재영입니다.



[사진 = MBC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월화 드라마 나쁜남자 관련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지난 12월 3일부터 방영된 나쁜남자의 주인공 신하균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포함된 것은 의외입니다. 그만큼 나쁜남자에서 드러났던 신하균 연기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습니다. (C) MBC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2018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 방영됩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8년 12월 30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소지섭 대상 경쟁력 또한 꽤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가 출연했던 내 뒤에 테리우스가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그 작품에서 소지섭 연기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더욱이 내 뒤에 테리우스도 올해 하반기에 방영됐던 드라마입니다. 공중파 3사 시상식 시즌에 사람들의 기억속에서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방영된 작품을 기억하기 쉬운 심리가 있다는 점에서 소지섭 대상 유력 후보로 거론될 만합니다.


올해 공중파 3사 연예대상의 대상 경쟁은 매우 치열했습니다. 2곳에서 의외의 인물이 대상을 수상했다면 다른 1곳은 2파전 접전이 그야말로 어마어마했습니다. 이제는 연예대상에 이어 연기대상이 시작되며 MBC가 12월 30일에 진행합니다. 과연 대상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주목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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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수상소감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펼쳐졌던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정려원 여자 최우수상 이유리와 함께 공동 수상을 했습니다. 두 배우 모두 수상소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정려원 수상소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의 소감에 공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연예계 관련 시상식에서 정려원처럼 개념 소감을 하는 인물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진 = 2018년 1월 1일 정려원 인스타그램에서는 그녀의 2017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수상과 관련된 메시지가 올라왔습니다. (C) 정려원 인스타그램]

 

우선, 정려원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년 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마이듬 역으로 출연하면서 빼어난 연기력을 과시하며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연말 지상파 최우수상은 2012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이후 5년 만에 받았습니다.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빛냈던 이유리와 함께 여자 최우수상을 공동으로 수상했기 때문에 그녀의 연기력 가치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정려원 출연했던 마녀의 법정은 법정 추리 수사극 콘셉트입니다. 극중에서 정려원이 윤현민과 함께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성범죄 사건에 대하여 다루는 소재들이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마녀의 법정이 성범죄를 소재로 다루는 것을 보면 성범죄 관련 이슈가 끊이지 않은 우리나라의 아쉬운 현실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마녀의 법정이 방영되었던 시기에는 성폭행과 관련된 사회적인 이슈가 벌어진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회에서 성범죄는 반드시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에 의한 불편함을 떨치며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 수상 소감을 전했던 정려원 수상소감 들어보면 성범죄 성폭력과 관련된 법이 더 강화되기를 바랬습니다. 저도 그녀의 소감에 공감합니다. 성범죄 성폭력이 이 땅에서 사라지려면 법이 강화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 = 정려원은 2018년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출연했던 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과 관련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글의 맥락상 2017 KBS 연기대상 정려원 수상소감 관련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똑같은 소감은 아닙니다만, KBS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전했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들려주는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성범죄 성폭력과 관련된 부분이 그녀가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C)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 수상소감 살펴보면 마녀의 법정이 성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성범죄를 '감기'에 비유하며 이 사회에 만연하게 퍼졌다고 밝혔으나 가해자들이 드러나지 않는 현실을 안타까워했습니다. 마녀의 법정을 통해 성범죄 성폭력 법이 더 강화되어 가해자들이 제대로된 처벌을 받는 것과 더불어 피해자분들이 목소리를 더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또한 그녀의 수상소감에서는 성범죄 피해자분들 중에 성폭력 피해자분들이 밖으로 나서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마녀의 법정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정려원이 전했습니다.

 

이러한 정려원 수상소감 내용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성범죄 성폭력이 사회적으로 문제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녀가 성범죄를 감기로 비유한 것은 정말 기막힌 표현이었습니다. 사람이 때때로 감기에 걸리니까요. 그만큼 성범죄 성폭력이 얼마나 한국에서 만연한 사회적인 문제점인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반드시 없어져야 할 텐데 말입니다.

 

 

[사진 = 정려원은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여자) 및 베스트커플상 수상했습니다. (C) KBS 한국방송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KBSPR)]

 

 

[사진 = 트위터 인기 트렌드에는 연기대상이라는 단어가 떴습니다. 지상파 3사 연기대상과 관련된 이슈들이 대중들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C) 트위터 앱]

 

[사진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KBS 건물 모습 (C) 나이스블루]

 

정려원 수상소감 성범죄와 관련된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가 사회적인 이슈를 언급한 것이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면 신선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동안 수많은 연예인들의 시상식을 보면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경우가 흔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려원 출연했던 마녀의 법정은 사회적인 이슈와 관련된 것과 더불어 대중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려원 수상소감 여운이 정말 깊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정도로 그녀의 소감이 좋았다는 것이죠.

 

해외에서는 연예인이 시상식 수상 소감에서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016년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하면서 자연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던 전례가 있었습니다. 어찌되었거나 향후 한국의 연예인 관련 시상식에서 정려원 같은 멋진 수상 소감을 앞으로 꾸준히 접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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