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마음에 들었던 영화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최근에 사람들이 많이 보는 작품이라 '정말 재미있고 짜릿할까?'라는 기대감이 들었죠. 제가 그동안 어벤져스 시리즈 영화를 즐겨봤음에도 엑스맨은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영화의 줄거리 및 예고편 동영상을 보지 않았고 관련 정보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엑스맨을 실제로 봤더니 영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스토리와 박진감, 캐릭터끼리의 갈등 구조, 악역의 독특한 캐릭터, 재미, 결말 등에 이르기까지 마음에 드는 요소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않았고 극장에서 관람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저의 엑스맨 관람 인증샷] 저는 엑스맨을 보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싶었던 충동을 느꼈습니다. 예전의 아쉬웠던 순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