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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전

일본 시리아, A매치 맞대결 주목되는 이유 일본 시리아 축구 경기 향한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다. 만약 일본이 중동 원정에서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하면 지난 6월 싱가포르전 0-0 무승부에 이은 또 한 번의 고비가 찾아올 수 있다. 일본 시리아 맞대결은 친선 경기가 아니다.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이 걸려있는 실전 무대로서 두 팀 모두 서로를 이기고 싶어할 것이다. 경기 장소가 시리아가 아닌 오만인 것이 변수이나 두 나라 모두 중동이라는 점에서 시리아가 승점 3점을 노려볼 수 있다. 과연 어느 팀이 승리할지 기대된다. 일본 시리아 축구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0월 8일 오후 10시(현지 시간 오후 5시) 오만 무스카트 시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시리아가 홈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경기 장소가 제3국 오만인 이유는 시리.. 더보기
한국 시리아, 이승우 원맨쇼 또 재현되나?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화려하게 빛낼 것으로 기대되는 슈퍼 유망주가 등장했다.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에서 활약중인 이승우 나이는 올해 16세. 한국 시리아 AFC U-16 챔피언십 4강전에서 맹활약 펼치며 최진철호 결승 진출의 주역이 될지 기대된다. 이승우는 이번 대회에서 3경기 4골 기록했으며 8강 일본전에서는 2골 넣으며 팀의 2-0 완승을 주도했다. 한국 시리아 맞대결에서 득점을 올리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지 기대된다. 이승우가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것은 더 이상 어색하지 않게 됐다. 오히려 일본 언론에서 이승우를 한국의 메시라고 보도했을 정도였다. 그의 일본전 두 번째 득점은 약 60m 드리블 돌파를 통해 골을 터뜨렸던 장면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 시리아 4강 경기에서 멋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