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서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병수, 슈퍼 서브가 어울리지 않는 이유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호주전에서 1-1로 비겼지만 아시안컵 우승 도전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남은 본선에서 인도전이 남아있고, 인도가 이번 대회 최약체임을 감안하면 조광래호의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은 것은 분명합니다. 호주전은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아시아 제패를 위한 소중한 배움을 얻는 경기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 약이 쓴 맛 이었지만요. 호주전에서는 '슈퍼 서브(Super sub)' 효과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교체 이전보다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평가입니다. 조광래 감독은 1-1 상황이었던 후반 21분 구자철-지동원을 빼고 염기훈-유병수를 투입하여 결승골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동반 부진에 빠졌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전술이 제로톱과 4-2-3-1 사이에서 혼란에 빠지면서 호주의 반격에 의해 밸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