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현지반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9.21 손흥민 EPL 데뷔골 현지반응 살펴보니 (1)
  2. 2015.03.09 손흥민 멀티골 현지반응, 팀에서 득점 시도 많았다 (3)

손흥민 EPL 데뷔골 현지반응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토트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그는 한국 시간으로 9월 20일 일요일 저녁 9시 30분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펼쳐졌던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후반 22분 골을 넣었다. 그 득점은 토트넘 1-0 승리로 이어졌던 결승골이 됐다. 잉글랜드 및 유럽 현지에서 손흥민 EPL 데뷔골 현지반응 극찬이 이어졌다. 손흥민 현지반응 및 그의 크리스탈 팰리스전 활약상을 되돌아보면 그의 EPL 데뷔골 참으로 값지다.

 

 

[사진 = 토트넘 홈페이지에서는 크리스탈 팰리스전 1-0 승리를 발표하며 손흥민 모습을 메인에 띄웠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메인(tottenhamhotspur.com)]

 

잉글랜드 공영 방송 BBC에서는 경기 종료 후 토트넘의 크리스탈 팰리스전 1-0 승리를 전하면서 "손흥민은 자신의 세 번째 골을 넣은 것과 더불어(시즌 3호골, 리그 1호골)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했던 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승리를 제공했다"고 설명한 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버쿠젠으로부터 영입된 선수임을 소개하며 주중 유로파리그에서 두 골 넣었던 활약상까지 언급했다. 당시 손흥민은 9월 18일 유로파리그 카라바크와의 홈 경기에서 2골 기록하며 토트넘 3-1 승리를 이끌었다. 그때 토트넘 입단 후 1~2번째 골을 터뜨렸다면 크리스탈 팰리스전은 EPL 첫 득점이었다.

 

 

BBC는 크리스탈 팰리스전 Man of the match(MOM, 경기 최우수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하여 "손흥민은 자신의 속력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에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해리 케인을 지원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으며 그의 입증된 골 기록 능력은 스트라이커 포지션의 짧은 거리에서 중요한 보너스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BBC 스포츠 칼럼니스트 가스 크룩스는 한 주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펼쳤던 주간 베스트11에 손흥민을 꼽았다. 3-4-3 포메이션 왼쪽 미드필더에 손흥민 이름을 거론했다. 그가 꼽은 주간 베스트11은 이렇다.

 

골키퍼 :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첼시) 애슐리 윌리암스(스완지 시티) 윈스턴 레이드(웨스트햄)
수비형 미드필더 : 커트 조우마(첼시)
미드필더 :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디미트리 파이예(웨스트햄) 손흥민(토트넘)
공격수 : 오디온 이갈로(왓포드) 안토니 마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칼럼 윌슨(AFC 본머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손흥민 현지반응 살펴보면 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사람이 있었다. BBC에서 손흥민을 주간 베스트11으로 선정했던 가스 크룩스였다. 그는 손흥민 주간 베스트11에 꼽은 이유에 대해서는 "나는 이 소년의 에너지가 사랑스럽다"며 손흥민이 열심히 뛰는 것을 좋아한다는 뉘앙스의 언급을 한 뒤 "손흥민은 주중 유로파리그에서 2골 기록했으며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경기장 어느 곳에서나 항상 자신이 볼을 받을수 있도록 놀라운 의지를 보여줬다. 내가 지금까지 보면서 생각했던 것을 기반으로 손흥민은 토트넘 팬들과 함께 커다란 성공을 할 것이다"며 손흥민 토트넘 성공을 예고했다.

 

 

잉글랜드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 스포츠에서도 손흥민을 MOM에 선정했다. 토트넘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에 뛰었던 양팀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손흥민 평점 8점 부여했다. 손흥민을 이날 경기에서 제일 잘했던 선수로 꼽았던 것이다.

 

유럽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손흥민을 토트넘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평점 8.20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선수 중에서 평점 8점 이상 기록한 선수는 3명이며 손흥민 8.20점, 델레 알리 8.07점, 휴고 요리스 8.04점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평점이 가장 높게 나왔던 선수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브레데 한겔란트, 요한 카바예(이상 8.22점)였다. 하지만 손흥민과의 평점 차이는 0.02점에 불과하다.

 

[사진 = 손흥민 크리스탈 팰리스전 활동 반경은 왼쪽 측면과 중앙에서 많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후스코어드닷컴에서 공개된 손흥민 크리스탈 팰리스전 기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손흥민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4-2-3-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슈팅 5개(유효슈팅 2개)를 기록하며 팀에서 가장 많은 슈팅을 날렸으며 에릭 라멜라와 함께 볼 터치 팀 내 최다 3위(64회)를 기록했다. 드리블은 3회를 기록하며 팀에서 가장 많이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손흥민이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음을 알 수 있다.

 

손흥민 EPL 데뷔골 장면이 더욱 통쾌했던 것은 홈 경기 결승골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홈팬들이 보는 앞에서 팀에 승점 3점을 안기는 귀중한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공격에 필요한 선수'라는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이렇다보니 손흥민 현지반응 좋을 수 밖에 없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Gilee 2015.09.22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토트넘 가서 출발부터 좋은 모습 보여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지난번 두 골 넣은 경기에서는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도 멋진 경기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 화이팅!

손흥민 멀티골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4위 도약을 이끌었다. 그는 한국 시간으로 9일 오전 1시 30분 진행된 2014/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파더보른 원정에서 2골 넣으며 레버쿠젠의 3-0 완승을 주도했다. 손흥민 멀티골 현지반응 좋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다. 이는 팀의 세 골 중에 두 골을 넣었던 영향이 크다. 이날 경기를 통해 분데스리가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가 된 것은 손흥민 현지반응 좋았음을 실감한다.

 

레버쿠젠 에이스 손흥민 멀티골 과정은 이랬다. 후반 38분 골대 앞에서 곤잘로 카스트로 헤딩 패스를 오른발 슛으로 밀어 넣었다면 후반 48분에는 페널티 박스 바깥 중앙에서 또 다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 멀티골 통해서 그의 리그 10호골 및 시즌 16호골이 완성됐다.

 

 

[사진 = 경기 종료 후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서는 손흥민을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C)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bundesliga.de)]

 

손흥민 멀티골 현지반응 살펴보면 이렇다. 경기 종료 후 독일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서는 레버쿠젠-파더보른 최우수 선수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두 골 이상 넣은 경기가 세 번째이며 지금은 지난 시즌 전체 득점인 10골과 같아졌다(분데스리가 득점을 말함, 지난 시즌 리그 10골 및 시즌 12골)"고 언급했다. 실제로 손흥민이 올 시즌 2골 이상 기록한 경기는 분데스리가 3회,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1회가 된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슈팅 11개 중에 7개나 관여했다. 레버쿠젠에서 득점 시도를 많이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의 일곱 차례 슈팅 관여는 슈팅 기록만 포함된 것이 아니다. 다른 선수의 슈팅을 도와주는 과정까지 포함됐다. 이는 손흥민의 팀 플레이가 좋았음을 알 수 있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서는 손흥민이 슈팅 3개, 볼 터치 61개, 패스 33개, 패스 성공률 75.8%, 태클 성공률 32%, 활동량 10.6Km, 전력질주 23회, 집중적으로 뛰었던 횟수 34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손흥민 멀티골 현지반응 통해서 그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를 통해 "파더보른이 수비는 매우 잘했으나 우리를 깨뜨리기에는 매우 어려웠다. 이 같은 경기에서는 인내심이 필요했으며 우리는 완전히 3-0 스코어로 이길 자격이 있었다"며 레버쿠젠의 승리가 당연했다는 언급을 했다.

 

독일 일간지 빌트에서는 파더보른전 2골의 주인공 손흥민에게 평점 2점을 부여했다.(독일식 평점은 1~6점이며 숫자가 낮을 수록 좋다.) 손흥민과 더불어 베른트 레노, 카스트로, 교체 선수로 투입된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가 평점 2점 기록했다. 파더보른 선수 중에서는 평점 1점과 2점 기록한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손흥민 평점 2점은 양팀 선수 중에서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요십 드르미치, 웬델은 평점 5점에 그칠 정도로 이날 활약상이 좋지 않았다.

 

[사진 =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영어판 홈페이지 메인에 올랐다. 손흥민 멀티골 반응이 좋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C) 분데스리가 영어판 홈페이지(bundesliga.com/en)]

 

빌트에서는 건축 용어를 쓰며 손흥민 골을 표현했다. "손흥민이 두 번의 (골을) 넣었다. 카스트로의 멋진 헤더 형판을 분리시켜 변형시켰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에 한국 국가 대표팀 선수는 가까이 있는 거리에서 시원한 골을 터뜨렸다"고 언급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2골을 통해서 분데스리가 득점 공동 7위(21경기 10골)에 이름을 올렸다. 레버쿠젠 선수 중에서 분데스리가 득점이 가장 많으며 카림 벨라라비(24경기 9골)를 팀 내 득점 2위로 밀어냈다. 또한 일본인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22경기 9골, 마인츠)보다 골이 많아졌다. 참고로 분데스리가 득점 1위는 알렉산더 마이어(23경기 18골, 프랑크푸르트)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여행쟁이 김군 2015.03.09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흥민 정말 대단하죠~^^
    잘 보고 갑니다~

  2. 지후니74 2015.03.09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골 찬스에서 여유도 생기고 경기를 보는 시야도 넓어진 것 같습니다.
    부상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용작가 2015.03.09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경기 두골이라니... 정말 대박이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