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설리 연기력 여부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가 2014년 해적: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이후 3년 만에 영화에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두 영화가 설리 걸그룹 f(x) 멤버였던 시점이라면 2017년 6월 28일 개봉하는 리얼 설리 출연은 그녀가 2015년 f(x) 탈퇴한 이후에 선보이는 영화입니다. 과연 설리 연기력 3년 전보다 더욱 향상된 모습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사진 = 설리 출연했던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저의 관람 인증샷 (C) 나이스블루]

 

리얼 설리 출연이 대중적인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녀와 관련된 이슈가 지속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존재가 설리 인스타그램 이슈였습니다.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게시물과 관련된 그동안의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설리 인스타그램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은 그녀가 연예인으로서 얼마나 많은 주목을 받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설리가 지금도 스타성이 높은 연예인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관건은 리얼 설리 스타성이 영화 흥행에 통할지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인기 높은 배우라고 할지라도 그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가 반드시 흥행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인기 많은 배우들이 여럿 출연했음에도 흥행에 실패한 영화를 종종 볼 수 있었으니까요. 영화는 출연 배우의 스타성보다는 그 배우의 연기력 및 스토리 등에 이르기까지 영화의 퀄리티와 관련된 부분이 흥행을 좌우합니다. 그 퀄리티가 관객들을 얼마나 만족시키느냐에 따라 좋은 쪽으로 입소문을 타거나 아니면 안좋은 쪽으로 입소문이 날 수도 있습니다. 개봉한지 얼마되지 않은 영화는 사람들의 입소문이 중요합니다.

 

리얼 설리 출연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녀를 향한 이슈가 끊임없이 벌어졌기 때문에 오는 6월 28일 개봉 예정인 리얼이라는 영화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더욱이 리얼은 김수현, 성동일, 이성민 주연 영화라는 점에서 주요 배우들의 연기력을 믿을 수 있습니다. 특히 김수현이 4년 만에 주연으로 영화 출연했다는 점에서(2014년 특별 출연한 영화 <수상한 그녀>는 논외) 리얼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사진 = 어느 극장의 티켓박스 모습 (C) 나이스블루]

 

리얼 설리 비중이 얼마나 높은지는 알 수 없지만, 주연과 조연에 걸친 출연진 대부분이 남성이기 때문에 여성 연기자의 존재감이 아마도 꽤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히 설리는 걸그룹 f(x) 활동 시절과 더불어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주목 받았던 연예인이기 때문에 리얼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얼 설리 연기력 주목하기 쉽습니다.

 

 

과연 리얼 설리 연기력이 얼마나 좋아졌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2014년 이후 3년 동안 연기를 하지 않았던 공백을 과연 메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배우는 연기를 하면 할수록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설리가 2005년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으나 연기 경험이 많다고 무조건 연기를 잘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축구 선수에게 실전 감각이 중요한 것처럼 배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설리에게 리얼이라는 영화는 중요합니다. f(x) 탈퇴 이후 이제는 아이돌 설리가 아닌 '배우 설리(또는 배우 최진리)'로서 작품에 출연하기 때문에 연기력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얼 설리 3년 전 해적 출연했던 시절보다 더 나은 연기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작품에서 잘 드러나야 합니다. 해적이 약 866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기 때문에 그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설리 연기력 어땠는지 기억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 전 설리와 리얼 설리 연기력을 주목하면서 리얼 관람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사진 = 설리는 2012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구재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C)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공식 홈페이지 등장인물]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메인 (C) instagram.com/jelly_jilli]

 

 

[사진 = 2017년 6월 28일 영화 <리얼> 개봉 예정입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17년 6월 28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설리 프로필 간단 정리]

 

분명한 것은, 설리는 이제 더 이상 아이돌이 아닙니다. 한때는 f(x) 멤버로 많은 인기를 누렸으나 그녀는 f(x)에서 탈퇴한지 2년 지났습니다. 2017년 6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리얼은 설리가 아역 배우 시절 이후 다시 전문 배우로 활동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그녀가 영화 리얼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면 향후 다른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할 발판을 얻지 않을까 싶은 예감이 듭니다. 아직 그녀의 나이는 젊기 때문에 앞으로도 연예계를 빛낼 시간이 매우 많습니다.

 

배우가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면 기본적으로 연기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야구 선수가 야구를 잘해야 하는 것처럼, 화가가 그림을 잘 그려야 하는 것처럼, 요리사가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야 하는 것처럼 배우는 연기력이 중요한 직업입니다. 과연 배우 설리가 리얼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할지 주목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설리 f(x) 탈퇴 예견되었던 일이라고 봅니다. 지난해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 열애가 사실인 것으로 판명된 이후부터 가수 활동이 뜸했기 때문에 f(x) 멤버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지 의문에 남았습니다. 저의 기억속에 설리가 지난해 8월 소속사 열애 인정 이후 f(x) 멤버로 무대에 올랐던 때가 있었는지 잘 기억에 안납니다. f(x)가 이미 4인조로 활동중이죠. 그렇기 때문에 설리 f(x) 탈퇴 어느 시점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짐작되었고 2015년 8월 7일 설리 탈퇴 발표됐습니다.

 

 

[사진 = 설리는 영화 해적에 출연했습니다. 저의 영화 해적 관람 티켓입니다. (C) 나이스블루]

 

걸그룹 f(x) 멤버였던 설리는 향후 연기자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f(x) 멤버로 활동했을 당시(정확히는 설리 f(x) 탈퇴 이전) 2012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영화 <패션왕>에 출연했기 때문에 연기자 설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설리 아역 탤런트 출신이라 더욱 그렇겠죠. 그녀가 조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해적은 866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 성공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설리 연기하는 모습을 극장에서 봤습니다.

 

 

그러나 설리 연기력 좋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해적에서 다른 배우와 달리 뭔가 어색한 느낌을 주더군요. 설리 가수 활동은 화려했습니다만 설리 연기자 활동은 아직까지 미완성으로 남았습니다. 어쩌면 연기자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수도 있겠죠. 두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이제는 설리 f(x) 탈퇴 하면서 연기자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춤과 노래보다는 연기 연습할 시간이 더욱 늘어날 것 같습니다.(춤과 노래를 다루는 작품에 출연하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계속 잔류하는 만큼 어느 시점에서는 영화 또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연기력을 발휘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설리 프로필 정리]

 

다만, 설리가 연기자로서 성공하겠다는 의욕이 충분할지 알 수 없습니다. 지난해 최자 열애 이슈가 제기된 시점에서 누리꾼들의 악플에 힘겨워하며 연예활동 휴식을 했던 전례를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설리 향한 누리꾼들의 악플은 지나쳤다고 봅니다. 악플 자체가 잘못된거죠.) 설리가 그 시절 힘겨웠던 시간을 마음속으로 잘 극복했는지 의문입니다. 지금도 설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겠으나 설리 또한 그때를 떠올리기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설리도 사람이니까요. 그것도 20대 초반의 어린 인물입니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설리의 연기를 보는 대중들의 마음이 과연 편안할까라는 의구심이 남습니다. 사람들은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배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합니다. 자신의 여가 생활에서 드라마 및 영화 시청에 상당한 비중을 두는 사람이 많을 거에요. 그런데 설리 향한 대중들의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향후 설리가 연기자로 활동할 때 자신의 연기력을 통해서 사람들의 신뢰를 얻을지 알 수 없게 됐습니다.

 

영화 같은 경우 대중들에게 비호감 이미지를 남긴 유명 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작품이 흥행 실패했던 사례가 최근에 흔해졌습니다. 자신이 싫어하거나 또는 구설수가 있는 연예인이 주연급으로 출연하는 작품을 보고 싶어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품 몰입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드라마도 그런 사례가 있는지 모르겠으나(그보다는 주연급 출연 사례가 있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군요.)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몰입이 잘 안되니까요.

 

만약 설리가 연기를 잘한다면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기억되는 배우가 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릴 수도 있습니다. 설리가 그 시간을 오랫동안 버텨낼지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설리가 연기자로서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충분한 의욕을 지속적으로 품으면 그때는 지금과 달리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연기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직 그녀는 20대 초반이라 자신의 분야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발휘할 열정이 충분할 것입니다. 비록 연예인 활동 기간이 길었습니다만 20대 초반이라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일종의 피로감 같은 것은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제 설리는 더 이상 어리지 않으니까요.

 

결국 설리가 대중적인 공감을 얻으려면 연기력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합니다. 연기자에게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이 되는 핵심적인 것이 바로 연기입니다. 요리사가 성공하기 위해 요리를 잘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과연 설리가 연기자로 성공할지 여부는 그녀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