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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안나경, 세월호 언급 공감했던 까닭 비정상회담 안나경 출연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JTBC 뉴스룸 진행하는 아나운서가 직접 출연했으니까요.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점에서 그녀의 대중적인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비정상회담 안나경 세월호 언급은 저도 참 공감이 되더군요. 그 외에도 외국인 출연진들과 함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번 방영분이 유익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진 = JTBC 안나경 아나운서 (C) JTBC 공식 홈페이지(jtbc.joins.com)] 비정상회담 안나경 한국 대표로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손석희 앵커가 직접 뽑은 인재였답니다. JTBC 아나운서 경쟁률 정말 치열하네요. 이에 안나경은 "예쁘거나 제일 잘한다.. 더보기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폐지 빌미 제공하고 말았다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논란을 보면서 황당하다고 느꼈던 분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미가요 울려퍼진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여론에서 질타가 끊이지 않으면서 어느 청원 게시판에 비정상회담 폐지 서명운동까지 등장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지만 제가 봤을때는 비정상회담 폐지 되어도 할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논란은 심각한 사안이에요. 기미가요는 일본의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상징합니다. 전범기(욱일승천기)가 그것을 상징하는 깃발이라면 기미가요는 노래가 되는 셈이죠. 더욱이 기미가요는 일왕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문제의 노래가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일본인 출연자 배경음악으로 쓰인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사진=비정상회담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