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리사랑, 2010 view 블로거대상 수상 소감 만성 피로에 시달렸던 어느 날 이었습니다. 그동안 밤샘 작업을 하다가 낮에 활동하는 것으로 생활 패턴을 바꿨더니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잠이 부족해서 말이 잘 안나왔고, 식욕이 떨어졌고, 추위에 벌벌 떨면서 힘들게 보냈습니다. 그 날은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는 바람에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비롯 연말 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느닷없는 강추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행 스케줄이 대거 축소되면서 한 숨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며칠 동안의 여행 및 현지 작업을 예상했지만 현실은 당일치기와 취소를 놓고 고민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저녁이 되어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렸더니 우울했던 저의 마음이 환호로 바뀌었습니다. 다음 뷰(Daum view)로 부터 '2010 view 블로거대상 대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