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여 대백제전, 당일치기 여행의 백미 전업 블로거인 저에게는 휴일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매일마다 글을 써야하는 이유도 있지만, 축구를 주제로 삼기 때문에 외국 언론들을 계속 참고해야하며 축구 경기들을 많이 봐야 합니다. 특히 토요일 오후 혹은 저녁부터 월요일까지는 축구 경기들을 몰아서봐야 하기 때문에 개인 시간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평일 또한 바쁜것은 마찬가지죠. 그래서 토요일 오전이나 오후에 개인 시간을 내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주로 나들이를 다니는데, 아쉬운 것은 대부분이 서울 및 경기도권에 제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난 9일 토요일에는 유럽 축구가 A매치 데이로 휴식기를 가지면서 좀 더 멀리있는 곳으로 나들이를 다닐 수 있는 시간적 기회를 얻었습니다. 충청남도 부여와 공주에서 엄청난 방문객 숫자를 기록중인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