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르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베르탕, 맨유에서 피지 못한 유망주 언젠가부터 '베베르탕'이라는 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관련 이슈에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베르탕은 베베(21, 베식타스 임대) 가브리엘 오베르탕(22, 뉴캐슬)의 이름을 줄여서 부르는 단어입니다. 베베-오베르탕은 맨유 선수에 걸맞지 않은 답답한 경기를 펼쳤고, 박지성과 똑같은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박지성 경쟁자'로 부각되기에는 실력이 받춰주지 못하면서 국내 축구팬들에게 하나로 묶여서 베베르탕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사진=맨유를 떠난 베베-오베르탕. 축구팬들은 두 선수의 이름을 줄여 '베베르탕'이라고 합해서 부릅니다. (C) 맨유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manutd.com)] 베베-오베르탕은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났습니다. 베베는 터키 명문 베식타스로 임대되었고 오베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