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지훈-윤빛가람-지동원, 대표팀 발탁되나? 허정무호에서 조광래호로 선장을 바꾼 한국 축구 대표팀이 다음달 11일 나이지리아와의 리턴 매치에서 새로운 태극 전사를 발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A매치 출전 경험이 부족했던 젊은 선수 및 아직 성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지 않았던 신예들의 발탁 여부가 주목됩니다. 남아공 월드컵 스쿼드에 포함되었던 몇몇 노장들이 조광래 감독에 의해 제외 될 가능성이 있는데다 유럽파의 차출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허정무호에서 선을 보이지 않았던 옵션이 조광래호에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광래 감독은 지난 22일 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현재 대표선수들의 능력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큰 틀은 깨지 않을 것이다. 2~3명의 패싱력 있는 선수를 발탁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패싱 능력이 뛰어난 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