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기의 남자' 호나우지뉴, 이대로 끝나는가 "AC밀란은 이적 시장에서 최고의 선수 보강을 했다. 잠브로타와 플라미니 영입에 이어 괴물이라 할 수 있는 호나우지뉴까지 데려왔기 때문이다." 카를로 안첼로티 첼시 감독은 AC밀란 사령탑을 맡던 지난해 7월 23일 이탈리아 SKY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생 호나우지뉴(29)를 ´괴물´이라 치켜 세웠습니다. 2000년대 중반 ´세계 최고의 선수´로 명성을 떨쳤던 호나우지뉴의 가치를 괴물로 표현했죠. 당시에는 AC밀란 팬들의 기대감이 컸습니다. 그의 AC밀란 이적식 당시 수천명의 팬들이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몰려들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호나유지뉴는 AC밀란의 괴물이 아닌 팀의 계륵이자 골칫거리로 전락한 상태입니다. FC 바르셀로나와 브라질 대표팀에서 발휘했던 화려한 테크닉과 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