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일베 두부 논란 반전이 벌어졌습니다. 오히려 그가 대중적인 호감을 얻게 됐습니다. 지난 2월 24일 류준열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을 때는 해명이 매끄럽지 않아 류준열 일베 두부 논란 수습하지 못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류준열 일베 의혹이 더욱 짙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를 돕는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류준열 향한 사람들의 성원이 점점 높아졌습니다. 위기가 반전으로 역전되었죠. 류준열 일베 회원 아니며, 일베 용어 쓰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류준열 일베 해명 올라왔습니다. (C) 류준열 인스타그램 (instagram.com/ryusdb)]

 

아마도 류준열 일베 두부 논란은 그가 대중적인 사랑을 얻는 또 다른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흔히 류준열하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대중적인 호감을 얻는 또 하나의 이유들을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류준열 일베 안하는 연예인', '류준열 인성 좋은 배우', '류준열 사람 복이 넘쳐나는 연예인'으로 말입니다. 류준열 일베 두부 논란 때문에 위기에 빠졌을 때 그가 일베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던 사람들의 도움, 그리고 류준열 일베 해명 글이 반전의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류준열 인스타그램에서는 그가 일베가 아니라는 해명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는 "저는 일베가 결코 아니고 일베 언어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팬 여러분께 저를 좋아해주시는 마음이 부끄러울 일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임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일베를 하지 않는 사람임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류준열이 SNS를 통해 직접 해명을 했다는 것은 그의 말이 사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배우 류준열 두부 언급에 대해서는 그 사진이 지인의 표현을 빌려서 글을 작성했다고 합니다. 두부는 심부름 내용의 일부였고요. 그의 지인이 등반하는 사진에 '출근하러 가는 길'이라고 적었는데 류준열도 재치넘치는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게시물이 '엉뚱하게도' 일베 의혹으로 이어지면서 지금에 이르게 됐습니다. 결국 류준열 일베 두부 논란은 그를 일베 유저로 판단했던 사람의 잘못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작 일베를 하지 않는 류준열이 피해를 보게 되었죠. 참 안타깝네요.

 

 

[사진 =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을 맡았던 류준열 (C) 응답하라 1988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program.interest.me/tvn/reply1988)]

 

류준열은 2015년 개봉했던 영화 <소셜포비아>에 출연했습니다. 그 영화를 연출한 사람이 홍석재 감독입니다. 홍 감독은 페이스북을 통해 류준열 일베 안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오히려 류준열이 여성혐오, 지역비하, 고인능욕, 극우적 시각 등과 거리가 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류)준열이는 정치의식이 뚜렷하고 건강한 친구이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실제 류준열이 어떤 성격의 인물인지 알 수 있습니다. 류준열 인성 좋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어요.

 

 

홍석재 감독을 포함한 류준열과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의 해명을 들어보면 류준열 일베 안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론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해명은 홍석재 감독의 글이지만, 소셜포비아의 홍하늘 프로듀서, 류준열과 20년 동안 우정을 나누었던 친구분의 글을 보면 위기에 빠진 류준열을 도와주기 위해 노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류준열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죠.

 

아마도 다른 연예인들이 부정적인 의혹이나 혹은 구설수에 휘말렸을 때는 주변인이 '글을 통해서' 도와주는 경우가 흔치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사람들의 거센 질타를 받을지 모를 일이니까요. 그런데 류준열 일베 두부 논란은 다릅니다. 홍석재 감독을 비롯한 류준열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직접 글을 쓰면서 도와줬습니다. 류준열 인성 및 대인관계 좋다는 것을 뚜렷하게 알 수 있습니다.

 

 

[사진 =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출연중인 류준열 (C)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공식 홈페이지 출연진 소개(program.interest.me/tvn/floweryoungboy)]

 

 

[사진 = 필리버스터가 펼쳐지는 중인 국회의사당 모습.(1장은 정면, 다른 1장은 선유도 부근에서 찍은 모습) 홍석재 감독 페이스북 류준열 관련 해명 글에서 필리버스터가 언급된 것을 보면 그는 일베하는 사람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C) 나이스블루]

 

[류준열 프로필 간단 정리]

 

홍석재 감독이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류준열)이 지지하는 정치적 스탠스나 신념에 정반대되는 입장으로 몰릴 뻔 했으니 얼마나 답답했을까. 심지어 자기 때문에 필리버스터가 실검에서 밀리게 됐으니..."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류준열 정치 성향이 일베와 완전히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류준열을 일베라고 어설프게 단정지으며 류준열 일베 논란 가열시켰던 몇몇 악플러를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동안 류준열 악플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헛소리였죠.

 

류준열 일베 두부 논란은 그에게 위기가 찾아왔으나 오히려 이것이 반전이 되면서 자신을 향한 대중적인 호감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 반전의 원동력은 류준열의 진심이 가득 담긴 해명과 그의 주변 인물들이 도와줬기에 가능했습니다. 류준열이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만나면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면 그의 인기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듭니다.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류준열 일베 논란 제기되면서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6년 대세남 배우로 떠오른 류준열 무명 배우에서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일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일베가 나쁜 존재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그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류준열 일베 회원 아니라는 공식입장 밝혔습니다. 저로서도 류준열 소속사 공식입장 일단 믿어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뭔가 개운치 않게 받아들이는 느낌입니다.

 

 

[사진 =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으로 출연했던 류준열 (C) 응답하라 1988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program.interest.me/tvn/reply1988)]

 

연예인 일베 논란은 매끄럽지 않습니다. 만약 그 연예인이 일베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지가 한 순간에 나락으로 찍힐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일베를 하지 않았던 연예인이라고 할지라도 '정말 일베 하는 것 맞아?'라는 대중적인 의심을 한동안 견뎌내야 합니다. 과거 일베 논란에 시달렸던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걸그룹 크레용팝의 경우 일베를 안하는 것으로 해명했으나 한편으로는 일베 하는 것이 아니냐는 대중적 의심을 걷어내기까지 다소 시간이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현재 전효성 민주화 발언이 대중적으로 거의 잊혀진 것을 보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크레용팝과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류준열 일베 논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류준열 소속사에서 그가 일베 회원이 아니라고 해명했을지라도 그가 SNS에 남긴 메시지가 일베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여전합니다. 류준열 소속사 측에서도 류준열 일베 안한다고 해명하기 위해 원만한 수습을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류준열 일베 논란 공식입장 접해보니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최초 유포자 수색하여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점, '일부 추측성 보도에 대한 유감'을 나타낸 것을 보면 강경 대응의 의지가 있어 보입니다.

 

아마도 소속사 측에서는 류준열 일베 논란 얼마나 치명적인지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연예인들의 일베 논란 전례를 살펴보면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내리기 쉽습니다. 무명에서 유명배우로 떠오른지 얼마 되지 않은 류준열 일베 논란 좋지 않다는 것을 소속사에서도 잘 알겁니다.

 

 

[사진 = 류준열이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던 메시지 (C) 류준열 인스타그램(instagram.com/ryusdb)]

 

류준열 일베 논란 이유 18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에 있는 메시지가 발단이 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류준열이 V앱을 통해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촬영했던 사진으로서 엄마 심부름 가는 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사진의 메시지에는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고 적었습니다. 문제는 류준열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 메시지가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사람들의 추측이 제기됐습니다.

 

 

저는 류준열 일베 논란 통해서 절벽과 두부가 일베 언어와 관련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것도 류준열 소속사 공식입장 통해서 알았어요. 소속사에서 '절벽과 두부가 일베의 언어를 상징'한다고 밝혔을 정도면 일베 유저들에 의해 전파된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을 깎아내리는 단어가 여럿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굳이 일베 용어를 알아야 할 필요 없지만요.

 

한편으로는 류준열 일베 논란 해명이 뭔가 개운치 않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절벽으로 보이는 듯한(제가 봤을 때는 실제 절벽에서 찍은 것이 아닌 것 같아 보이며 사진을 90도 돌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절벽에서 맨손으로 매달려 있기에는 위험하죠.) 느낌의 사진에 대한 해명이 없었습니다. 공식입장에서는 절벽과 두부가 일베 언어를 상징한다는 주장을 반박했으나 그 사진이 엄마 두부 심부름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잘 해명되었다면 류준열 일베 논란이 수그러들었을 가능성이 꽤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류준열 인스타그램 사진과 엄마 두부 심부름 메시지와의 연관성이 떨어지면서 여전히 대중적인 의심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사진 =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출연을 통해서 인기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C)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 메인(facebook.com/reply.tvN)]

 

[류준열 프로필 간단 정리]

 

류준열 일베 논란 의혹이 아쉬운 것은 해명이 대중들에게 설득력 있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류준열 일베 안했던 인물이라고 할지라도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해명에서 충분히 설명되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류준열 측 해명이 전파되었음에도 사람들의 의구심은 크게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류준열이 직접 해명하기 전까지 그의 일베 유저 논란이 계속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물론 류준열 해명이 필요한지, 그 해명이 사람들의 의심을 지워낼지 여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지금 이대로의 여론이라면 류준열 일베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될 뿐이죠. 류준열에게 좋을 것이 없고요. 다만, 류준열 일베 논란 여론에서 회자되는 것을 보면 그가 이제는 스타 반열에 올라섰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류준열 일베 논란이 사람들에게 민감한 이슈로 여겨지게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류준열 측 공식입장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죠.

 

 

Posted by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