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마인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버쿠젠 마인츠, 한국인 4인방 동반 출전? 유럽 빅 리그에서 한국인 축구 선수 4명이 같은 경기에 뛰는 모습이 실현될지 주목된다. 레버쿠젠과 마인츠가 한국 시간으로 1일 오후 11시 30분 바이 아레나에서 2013/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레버쿠젠은 최근 4연패 부진 탈출과 더불어 2위 수성을 노리며 원정팀 마인츠는 레버쿠젠전 승리시 중상위권 진입에 의해 유로파리그 진출의 꿈을 키울 수 있다. 두 팀 모두 이번 경기를 이기고 싶을 것이다. 레버쿠젠에는 손흥민과 류승우, 마인츠에는 구자철과 박주호가 활약중이다. 4명 모두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손흥민과 구자철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하지만 레버쿠젠의 4연패 부진과 주력 선수들의 체력 저하를 놓고 볼 때 류승우의 깜짝 출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