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램버트, 루니 없는 잉글랜드 축구의 희망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에 눈길을 끄는 골잡이가 나타났다. 올해 31세의 사우스햄프턴 공격수 리키 램버트가 그 주인공이다. 램버트는 지난달 15일 스코틀랜드전에서 자신의 A매치 데뷔전을 치렀는데 후반 25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7일 몰도바전에서는 1골 2도움 기록하며 잉글랜드의 4-0 승리를 주도했다. A매치 2경기에서 2골 2도움 올렸으며 웨인 루니가 부상으로 빠진 잉글랜드 축구의 희망으로 자리매김했다. 국제 경기 경험이 약한 단점을 딛고 골잡이로서 골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사진=리키 램버트 (C) 사우스햄프턴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saintsfc.co.uk)] 더욱 놀라운 것은 램버트가 1998년 블랙풀 입단 이후 선수 생활 대부분을 하부리그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