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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살라 부상, 라모스 고의성 여부 및 월드컵 행보는? 살라 부상 이후 경기에 다시 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A조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결장했다. 이집트는 살라 부상 공백에 의해 0-1로 패하면서 앞으로 남은 2경기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그 패배로 지난달 26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살라 라모스 볼 다투는 상황을 주목하는 상황이 많아졌다. 만약 살라 부상 당하지 않았다면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가정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사진 = 모하메드 살라 (C)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fifa.com)] 살라 부상 여파가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하다. 이집트의 우루과이전 0-1 패배 원인으로 생각하기 쉬운 요인이 바로 살라 .. 더보기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우승, 현실로? 레알 마드리드가 2001/02시즌 이후 12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전 3시 45분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4-0으로 이겼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두 골씩 넣었던 것. 1차전 1-0 승리를 포함하여 통합 스코어 5-0 우세를 통해 결승행을 확정지었고 첼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특히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한 시즌 최다 골을 터뜨렸다. 15호골과 16호골을 동시에 쏘아올리며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2011/12시즌에 경신했던 14골의 기록을 넘어섰다. 2013년 FIFA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호날두의 세계 No.1 수성은 여전히 확고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