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뜻 장단점, 쉽고 편리하고 종류 많다
ETF 뜻 장단점, 쉽고 편리하고 종류 많다
-주식 투자할 때 자주 접하게 되는 용어, 지수 또는 특정 테마 투자할 때 유용한 이점
-만약 엔비디아 등 미국 빅테크 종목들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마련하고 싶다면? ETF가 편리!
ETF 뜻 살펴보면 이 존재가 어떤 목적으로 마련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국내 주식에서 가장 핫한 ETF는 코스피 200 지수 추종 ETF 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이었던 5월 28일에 투자했으며, 코스닥 150 지수 추종 ETF도 함께 투자했습니다. 국내 주식 활성화 및 코스피 5,000 공약 달성 차원에서 두 종목 투자했습니다. 6개월이 지난 11월 12일 현재 코스피 지수 4,100선 돌파 및 코스닥 900선 도달했습니다. 역대 최고치입니다. 만약 이 대통령과 비슷한 시기에 투자하셔서 지금까지 보유하셨던 분은 상당한 수익률 나타냈을 것입니다. 어쩌면 ETF 장단점 살펴보는 분이 이전보다 더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개별 종목 투자와 다르게 접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하시는 분에게 있습니다.
[사진 = 현재 한국에서 주목받는 국내 주식 ETF 중에 한 종목이 있다면 KODEX 200 입니다. 코스피 상장 및 시가총액 등이 높은 200개 기업을 지수로 삼으면서, 코스피 200 추종하는 ETF 입니다. 구성 종목에 삼성전자(25.5%) SK하이닉스(18.3%) 비중이 가장 많습니다. 해당 ETF가 지난 5월 28일에는 35,551원(종가)입니다. 11월 12일 오후 3시 30분 넘은 현재는 58,800원으로서 6개월 전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여기서 5월 28일을 주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에 투자했던 코스피 200 지수 추종 ETF가 KODEX 200으로 추정됩니다. (C) 토스 앱]
1. 과연 ETF는 무엇일까?
ETF 뜻 : 상장 지수 펀드 or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펀드
우리나라에서는 전자의 뜻이 많이 쓰입니다. 미디어 보도에서 '상장지수펀드(ETF)'라고 표기된 단어 꾸준히 접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ETF 뜻 영어 단어로 풀이하면 'Exchange-Traded Fund'가 됩니다.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펀드라는 뜻입니다. 투자 상품을 뜻하는 펀드가 주식처럼 거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TF는 영어 단어로 풀이할 때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던 KODEX 200 및 미국 주식의 QQQ, S&P 500 등의 지수 투자를 하거나 또는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등의 특정 테마에 투자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등 미국 특정 기업 및 관련 기업을 묶어서 투자하는 ETF도 있습니다.
2. ETF 장단점, 분산투자 vs 구성 종목 중에 크게 상승한 종목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ETF 장점 여러 종목을 한 번에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KODEX 미국AI테크TOP10이라는 종목에서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애플 등의 빅테크 기업들 비중이 높습니다. 만약 이들을 개별 종목으로 1주씩 투자했다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었을 겁니다. 반면 해당 ETF 1주 가격은 15,135원(11월 12일 오후 현재) 입니다. 국내 상장 미국 ETF 종목이라 원화가 쓰이지만, 빅테크 개별 종목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종목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산 투자이기 때문에 해당 ETF 내에서 특정 종목이 크게 하락하더라도 다른 종목들로 만회할 수 있습니다. 해당 ETF 구성 종목에 포함된 메타는 최근 폭락했는데 다른 종목들이 버텨줬습니다. 현재는 해당 ETF 전고점 기록 중입니다.
ETF 장단점 중에서 감수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구성 종목들 중에 특정 종목에서 크게 상승했는데, 다른 종목들이 뚜렷하게 오르지 않았다면 수익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개별 종목이 유리합니다. 이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종목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분이라면 개별 종목에 시선이 더 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어느 개별 종목이 향후 오르거나 내릴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ETF가 개별 종목에 비하면 안전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BUT 레버리지는 다름, 상승장에서 하락장 전환 시에는 안전하지 않음)
[사진 = 미국 ETF 대표적 종목은 S&P 500 추종 지수 SPY ETF 입니다. 흔히 미국주식 안전하게 모아갈 때 자주 거론되는 존재입니다. 지난 4월 관세 사태 이후로 7개월 지난 현재까지 상승 추세 유지중입니다. 중간에 조정이 살짝 살짝씩 있었으나 결국은 우상향 했습니다. 국내 주식 중에도 미국 S&P 500 추종하는 종목 들어가신 분이 많을 겁니다. ETF 장단점 중에서 개별 종목 일일이 파악하는 것에 비해 시간 절약이 되는 장점이 있으나 QQQ ETF(미국 나스닥 100 지수 추종)에 비하면 상승장에서 수익률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2022년 하락장에서는 QQQ보다 하락률이 더 낮았습니다. (C) 아이폰 주식 앱]
3. 주간에 미국 주식 거래 간접적으로 하면서, 환전 안해도 되는 이점
ETF 뜻 펀드가 주식처럼 거래된다는 의미입니다. 국내에 여러 형태의 펀드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국내 주식 중에 미국 주식 관련 종목들이 여러 형태로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지수(S&P 500, 나스닥 등) 테마(반도체, AI, 전력, 양자컴퓨터 등) 특정 기업 벨류체인(ACE에서 운영하는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심지어 반도체 ETF 중에는 국내와 미국 상장 종목이 혼합된 종목도 있습니다. 흔히 국내에서 미국 주식은 늦은 시간에 거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국내 상장 미국 ETF 종목들은 주간에 가능합니다. 미국 주식 본장 시간이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주간 시간대에 국내 상장 관련 종목을 주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최근에는 달라 환율 1,470원 찍었습니다. 어쩌면 1,500원 넘을지 모릅니다. 달러 환전 부담스럽게 느끼는 분이 많을 겁니다. 흔히 미국 주식은 달러 환전을 해야 거래할 수 있습니다. 반면 국내 상장 미국 ETF 종목들은 환전 안해도 됩니다. 여기서 ETF 장단점 하나 더 언급하면, S&P 500 지수 종목에서 (H)라고 표기된 종목이 있습니다. (H)가 표기되었다면 환헤지형으로서 환율 변동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환율이 내려갈 경우 환차익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환차익이나 환차손이 최소화로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4. 레버리지라는 이중적인 존재
ETF 장단점 언급하는데 있어서 레버리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아주 명확합니다. 장점은 본주보다 2배, 3배 수익을 낼 수 있으나 단점은 본주보다 하락률 2배, 3배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에게 인기 높은 SOXL ETF는 미국 반도체 산업 지수 3배 레버리지 입니다. 지난 4월 관세 사태때는 7달러, 8달러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41.81달러로서 그때보다 5배 올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매력적인 종목입니다. 하지만 해당 ETF 11월 10일 7.71% 올랐는데 다음날 7.00% 하락했습니다. 상승할 때는 크게 오르나 하락할 때는 무섭게 내려갑니다.
[사진 = 레버리지 ETF 중에 SOXL ETF 유명합니다. 미국 반도체 산업 지수에 투자하는 3배 레버리지 입니다. 지수가 오를 때 3배 오르고, 지수가 내려갈 때 하락률 3배 입니다. 안전한 종목이 아닙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상승장이었기 때문에 재미를 봤던 분이 많았을 것으로 짐작합니다만, 지난 10월 말 50.76달러 고점 찍은 이후에는 변동이 심해졌습니다. 단기 고점이 점점 내려가는 형태입니다. 현재 종가는 41.81달러입니다. (C) 아이폰 주식 앱]
[사진 = 토스 해외주식 거래대금 1~3위 모두 레버리지 ETF 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레버리지 신경쓴다는 뜻입니다. (C) 토스 앱]
[사진 = ETF 투자하실 때, 만약 특정 테마를 주제로 하는 종목이라면 구성종목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KODEX 미국AI테크TOP10 같은 경우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애플, 메타, 아마존, 테슬라 순서로 비중이 높습니다. 7개 모두 빅테크 기업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종목이 눈에 띄는 미국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 비중이 높은 국내 상장 미국 ETF 투자하고 싶은 분들에게 알맞습니다. 해당 종목은 빅테크 비중이 절대적입니다. 여기에 브로드컴, TSMC, 팔란티어도 포함됩니다. 총 10개 종목 모두 미국주식에서 핫한 종목들로 구성됐습니다. (C) 토스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