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링크 공모주 수요예측, 유통가능물량 눈에 띈다
와이제이링크 공모주 수요예측, 유통가능물량 눈에 띈다
-표면실장기술(SMT) 공정 장비 전문기업, 테슬라 및 스페이스X 등에 SMT Line 공급
-해당 종목은 KB증권 계좌 통해서 청약 신청 가능...온라인 청약 시 수수료 1,500원(베스트 등급 이상은 무료)
와이제이링크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나왔습니다. 특히 반도체 및 스마트폰, 전기차 연관된 종목인 점이 눈에 띕니다. 이러한 존재들이 새로운 제품군으로 교체 주기를 빠르게 진행하는데 있어서 표면실장기술(SMT) Line이 효과적입니다. 앞으로도 전자제품 분야에서 신제품이 나올 것이며 반도체 수요 또한 높을 겁니다. 이 회사가 눈에 띄는 점은 애플 및 테슬라 같은 글로벌 기업들에 제품 납품했던 적이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에 대해서는 모든 전자제품 생산 전문기업(EMS)에 대하여 전장부품 SMT Line 장비 20대 중에 이 회사의 장비가 15대라고 합니다. 지난 2010년부터는 스페이스X에 우주선 및 인공위성 관련 장비 공급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테슬라 및 스페이스X 관련주 국내 상장 기업 찾는 분이라면 해당 기업을 눈여겨 보시면 될 듯합니다.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하시는 분에게 있습니다.
KB증권 통해서 청약 신청 가능한 와이제이링크 공모주 관련하여 해당 기업은 2009년 설립 및 SMT 메인으로 다루는 곳입니다. 알고보면 SMT 적용되는 분야가 여럿 있습니다. 반도체, 전기차, 스마트폰 포함하여 항공우주 산업,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가 해당됩니다. 앞으로 글로벌 첨단사업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SMT 분야의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와이제이링크 공모주 특징은 총 매출 중에 수출 비중 90%, 매출 1조 원 이상의 고객사 비중 50% 이상 차지합니다. 다양한 글로벌 회사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이들을 상대로 매출 벌어들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 고급 고객사로는 테슬라, 스페이스X, 솔라엣지, 하만, 시스코가 있습니다.
와이제이링크 수요예측 결과 나왔습니다. 기관 경쟁률 800.57대 1 나왔습니다. 기관들의 참여 건수는 2,296건이며 6개월 확약 2건, 3개월 확약 4건, 1개월 확약 6건, 미확약 2,284건 입니다. 의무보유확약은 참여건수 기준 0.52%, 수량 기준 0.43% 입니다. 모두 0%대 입니다. 10월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지금까지 나왔던 4개의 종목 중에서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아마도 이 부분은 매출과 연관 깊습니다. 이 부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2022년 매출액 : 590억 원, 영업이익 : 154억 원(이익률 : 26.0%) 당기순이익 : 131억 원(이익률 : 22.2%)
2023년 매출액 : 486억 원, 영업이익 : 92억 원(이익률 : 18.9%) 당기순이익 : 71억 원(이익률 : 14.5%)
2024년 상반기 매출액 : 244억 원, 영업이익 : 14억 원(이익률 : 5.7%) 당기순이익 : 23억 원(이익률 : 9.2%)
다만, 지난 6월에 상장했던 그리드위즈 같은 경우 의무보유확약 0%대(0.64%, 0.95%) 였음에도 상장 첫 날 공모가 2배 넘었던 적이 있습니다. 공모가 40,000원이었으나 상장 첫 날이었던 6월 14일 한때 82,200원까지 올랐습니다. 유통가능물량 30.69%로 무난한 편입니다. 최근 공모주들을 보면 의무보유확약 및 유통가능물량 함께 지켜봐야 합니다. 와이제이링크 유통가능물량 24.99%로서 상장 첫 날 추이가 어떨지 궁금한 종목입니다. 일반적으로 30% 미만일 수록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와이제이링크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나오면서 최종 공모가 금액이 상향됐습니다. 희망 공모가 밴드 8,600원 ~ 9,800원이었는데 그보다 더 오른 12,000원 확정됐습니다. 과거 양식의 수요예측 신청 가격 분포를 보면 2,296건 중에서 13,000원 1,864건(81.18%)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밴드 상단 초과 최소 2,265건으로서 거의 대부분 차지합니다. 반면 그리드위즈는 수요예측 결과 나온 이후에 공모가 올리지 않았던 차이점이 있습니다. 와이제이링크 공모가 상향과 다릅니다.
와이제이링크 공모주 KB증권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당 증권사에서 가장 최근에 단독 청약 진행됐던 종목은 지난 4월의 민테크였습니다. 청약건수 50만 924건 및 1인당 균등 배정 수량 0.75주 나왔습니다. 물론 6개월 전과 지금의 공모주 분위기는 다릅니다. 그럼에도 단독 청약으로 50만 건 나왔다는 것은, 와이제이링크 균등 기본 1주 배정 가능성을 너무 확신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공모주 시장이 여름을 지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은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지난 9월에 기업공개(IPO) 종목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민테크 청약건수 50만건 나왔던 지난 상반기와 분위기가 다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종목 균등 기본 1주 배정 가능성에 약간 무게감이 실립니다. 와이제이링크 수요예측 결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와이제이링크 공모주 주관사 KB증권입니다. 청약 일정 및 균등 비례 수량 이렇습니다.
- 청약일 : 10월 10일(목) ~ 10월 11일(금)
- 환불일 : 10월 15일(화)
- 상장일 : 10월 18일(금, 예정)
- 일반 청약자 주식 수 : 890,000주
- 균등 및 비례 배정 수량 : 각각 445,000주 씩
와이제이링크 공모가 12,000원 입니다. KB증권 최소 청약 수량 10주입니다. 청약증거금률 50% 적용 시 청약증거금 60,000원입니다. 이 금액으로 해당 종목의 균등 1주 노릴 수 있습니다. 공모가 금액이 가볍고 최소 청약 수량도 적어서 이 종목 균등 신청에 부담이 덜할 겁니다. 그와 더불어 기존 2주 배정의 운이 따르기를 바라는 분이 많을 겁니다. 그래야 수익 효과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와이제이링크 유통가능물량 24.99%로서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최근에 등장했던 공모주들 중에서 이 부분이 가볍게 나온 종목은 의무보유확약이 좋지 않게 나오더라도 상장 첫 날 추이가 좋았습니다. 다만, 이 종목은 구주매출 존재하는 것이 변수입니다. 공모주식의 14.4%(513,000주)에 해당합니다. 이 부분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 = 와이제이링크 공모주 KB증권 통해서 청약 가능합니다. 일반 청약자 배정 물량 890,000주이며 균등 및 비례 배정 수량은 절반 정도 됩니다. 청약증거금 액수가 낮아서 균등 1주 노리시는 분들의 부담이 적을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해당 종목 청약 신청이 과연 옳은지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KB증권 신청 시 우대그룹 청약한도가 다섯 구간으로 세분화된 점이 눈에 띕니다. 비례 들어가실 분들이 참고하셔야 합니다. (C) DART 공식 홈페이지]
[사진 = 이 종목의 공모가는 12,000원 확정됐습니다. 의무보유확약 0%대였음을 떠올리면 의외인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아마도 유통가능물량 비중이 낮아서 이러한 결정이 나오지 않았나 추측을 해봅니다. (C) DART 공식 홈페이지]
[사진 = 이 글에서 언급된 그리드위즈 같은 경우, 의무보유확약 0%대였으나 상장 첫 날이었던 6월 14일 한때 82,200원 나왔습니다. 공모가 40,000원으로서 2배 이상 넘었습니다. 과연 와이제이링크 주가 추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다만, 그리드위즈는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이었던 40,000원 그대로 최종 공모가 확정했던 차이점이 있습니다. (C) KB M-able 앱]
[사진 = 와이제이링크 공모주 청약한도 일반 등급(100%) 28,000주까지입니다. 청약 신청 기간은 한글날 다음인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입니다. KB M-able 앱에서 상장일은 10월 18일이라고 언급됐습니다. 일반 청약자 균등 및 비례 배정 주식 수 각각 445,000주 씩입니다. 수요예측 결과 봤을 때 균등 기본 1주 가능성이 짙습니다. 그럴 경우 2주 배정 받는 분들이 나타날 겁니다. 이 부분은 운이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는 이 종목이 상장 첫 날에 어떤 추이를 나타낼지 아직은 아무도 모릅니다. (C) KB M-able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