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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성남 두두, K리그 최고 골잡이로 떠올라 성남 일화의 브라질 골잡이 두두(28)의 골 폭풍이 무섭게 타오르고 있다. 두두는 지난달 25일 대구전 1골 2도움을 시작으로 23일 대전전 결승골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출장한 최근 6경기에서 연속 골을 뽑아 넣으며(6골) 성남의 K리그 7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 21경기서 16골 6도움(정규리그 15경기 14골 4도움)의 뛰어난 기록을 거두며 팀의 눈부신 선전을 주도한 ´명불허전´ 두두는 올 시즌 K리그 최고 골잡이라 부를 만 하다. 이 같은 두두의 활약은 시즌 전 예상을 뒤엎었다는 평가. 지난해 서울에서 부상에 따른 기대 이하 활약으로 20경기 6골 1도움에 그쳐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자신의 친정팀 성남으로 돌아왔기 때문. 그는 실망스러웠던 지난해를 비웃기라도 하듯 지난 3월 13일 수원전.. 더보기
FC 바르셀로나, 우승 노리는 그들의 발 빠른 여름 행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클럽은 단연 FC 바르셀로나다. 두 시즌 연속 무관에 그친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리그 3위 추락과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탈락으로 그 충격 여파가 프랑크 레이카이트 감독 경질과 주력 선수 이탈로 이어졌다. 그 이후의 바르셀로나는 유로 2008을 거쳐 이적 시장에서 다른 색깔의 팀으로 변화될 조짐을 보이게 했다. 감독 교체는 물론 새 선수 영입에 열을 올리며 우승에 대한 야망을 키웠다. ´호나우지뉴-데쿠-잠브로타´의 이적, 새로운 팀 개편 상징 시즌 종료와 함께 팀 개편에 들어가는 것은 어느 팀이나 마찬가지. 바르셀로나는 2007/08시즌이 끝나자 유망주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를 토트넘으로 보낸 것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한 준.. 더보기
파투 "호나우지뉴-카카, AC밀란 우승 이끌 것" '브라질 축구 신동' 알렉산더 파투(18, AC밀란)가 같은 팀의 브라질 공격형 미드필더 콤비인 '외계인' 호나우지뉴(28)와 '하얀 펠레' 카카(26)가 팀의 우승을 이끌 것이라는 흐뭇한 반응을 나타냈다. 파투는 21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를 통해 "호나우지뉴와 카카는 AC밀란에게 세리에A와 UEFA컵 우승을 안겨 줄 것이다"며 2008/09시즌 이탈리아와 유럽 정복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AC밀란의 미래를 이끌 기대주로 각광받는 파투는 '브라질 대표팀 선배' 호나우지뉴에 대해 "나는 언젠가 호나우지뉴의 레벨에 이르고 싶다. 특히 미소지으면서 즐겁게 경기하는 것은 호나우지뉴만의 축구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며 그에 대한 호감을 표현한 뒤 "그가 AC밀란으로 오면서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 더보기
'우즈벡 거절' 에투, "일단 바르샤로 돌아간다" 최근 '우즈베키스탄리그 이적설'로 관심을 끌었던 카메룬 대표 공격수 사무엘 에투(27, FC 바르셀로나)가 자신의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매듭짓지 못했음을 고백했다. 에투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 를 통해 "현재 나에게는 많은 팀으로부터 좋은 영입 오퍼를 받았다. 그 중에서 내가 주전에 포함될 수 있는 팀을 선택할 생각이다"고 말한 뒤 "나는 19일에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메디컬 체크를 받고 팀의 프레시즌 연습에 합류할 예정이다"며 소속팀에 일단 합류한 뒤 차기 행선지를 결정지을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했다. 올 여름 바르셀로나는 대폭적인 물갈이를 단행 중이다. 호나우지뉴와 데쿠, 지안루카 잠브로카 등이 팀을 떠났으며 에투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그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전에 출전.. 더보기
호나우지뉴 "카카와 함께 뛰는 것이 흥분돼" 이탈리아 명문 AC밀란으로 이적한 호나우지뉴(28)가 자신의 브라질 대표팀 동료이자 '로쏘네리(AC밀란 애칭)'의 에이스 카카와의 환상적인 경기력을 기대했다. 호나우지뉴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축구 언론 를 통해 "카카와 함께 경기하는 것은 몹시 즐겁다"며 AC밀란 이적 소감을 전한 뒤 "카카는 훌륭한 선수이자 나의 친구다. 그와 함께 경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최고라 할 수 있는데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함께 좋은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며 카카와의 콤비 플레이가 브라질 대표팀에 이어 AC밀란에서 계속 되기를 바랬다. 이번 시즌부터 AC밀란에서 활약할 호나우지뉴는 "지금은 특별한 순간이다"고 운을 뗀 뒤 "누구나 AC밀란에서 경기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훌륭한 선수들이 이 팀에서 경기.. 더보기
'포스트 홍명보'의 성공, 언제쯤 보려나? 축구 선수들에게 '포스트 000(제 2의 000)'으로 불리는 일은 영광이지만 뒤따라 오는 부상 또는 부진 만큼은 달갑지 않다.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로 평가받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코치다. 그의 국가대표팀 은퇴 뒤 '포스트 홍명보'로 기대 받던 선수들이 여럿 있었다. 박용호(27,서울) 조병국(27, 성남) 임유환(25, 전북) 이강진(22, 부산)이 그들이다. 당시 박용호는 2000년 안양(현 FC서울)의 정규리그 우승 멤버로 이름을 알렸으며 조병국은 2002년 수원의 신인 수비수로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임유환과 이강진은 각각 U-20, U-17 대표팀의 중심 수비수로 주목 받던 선수들. 그러나 '포스트 홍명보' 징크스 때문일까? 기량이 한층 무.. 더보기
호나우지뉴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따고 싶어"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놓고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와 갈등을 벌이는 호나우지뉴(28). 그가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는 다름 아닌 '금메달' 때문이었다. 호나우지뉴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 를 통해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 선수로서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 바르셀로나 구단이 나의 차출을 허락할 것으로 믿고 있다"며 바르셀로나 구단의 반대를 무릅쓰고 출전을 강행하겠다는 자신의 강력한 희망을 고백했다.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의 와일드카드(23세 이상) 선수로 발탁된 호나우지뉴는 자신이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나는 적극적인 인간이다"고 운을 뗀 뒤 "현 시점에서 올림픽에 참가해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여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 그 모습을 요즘 들어 상상하고 있다"며 올림픽 금.. 더보기
김대의의 '군계일학', 포지션 변경 '문제없어!' K리그 선두 수원의 '폭주 기관차' 김대의(34)의 활약이 돋보이는 요즘이다. 최근 김대의의 활약은 차범근 감독의 전력적인 걱정을 충분히 해소할 만한 '군계일학'이다. 수원은 곽희주를 비롯 마토, 양상민, 송종국의 부상으로(마토는 5일 인천전 복귀) 주전 수비수들이 줄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 김대의의 성공적인 왼쪽 풀백 전환으로 정규리그 3경기 연속 무실점과 11연승의 기록을 세웠다. 김대의는 지난달 25일 제주전 부터 4경기 연속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 중이다. 전후반 내내 특유의 빠른 발과 몸을 사리지 않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 양면에 걸쳐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 4경기에서 팀이 2실점에 그칠 정도로 그의 측면 수비수 전환은 성공적이다. 자신이 K리그 MV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