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바르샤 미래' 도스 산토스, 토트넘 이적 확정 우리에게 이영표 소속팀으로 친숙한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윙 포워드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19, 멕시코 국적) 영입을 확정 지었습니다. 도스 산토스의 이전 소속팀인 FC 바르셀로나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토트넘 이적 소식을 알렸습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이적료는 6백만 유로(약 125억 원)이며 옵션으로 5백만 유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 시즌 '스페인의 희망' 보얀 크로키치의 급성장으로 소속팀에서 자리를 잃어가던 그가 결국에는 이적을 택했네요.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지난 2일 "도스 산토스의 토트넘 이적이 성사 직전이다"고 보도한 바 있었습니다. 도스 산토스의 아버지 지징요는 "그는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싶어 팀을 돕고 싶어한다.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이 분명 위.. 더보기
맨유, 다음 시즌 '루니-산타크루즈-테베즈' 3톱 형성? '루니-테베즈 투톱에 산타크루즈 추가?' '호날두 레알 이적설'로 곤혹을 치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다음 시즌 공격진이 새롭게 재편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근 여러 언론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고 잔류 보다는 이적을 택하며 올드 트래포드와 이별할 준비중 입니다. 그런 맨유가 최근 몇몇 공격수들과의 영입설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호케 산타크루즈(블랙번)을 비롯 카림 벤제마, 하템 벤 아르파(이상 리옹) 클라스 얀 훈텔라르(아약스) 등이 대표적인 선수들이죠. 특히 산타크루즈는 맨유행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 입니다. 그는 지난 5일 잉글랜드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맨유로부터 영입 관심을 받는 것은 사실이다. 나는 월드컵 남미예선 때문에 바쁘지만 내 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