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스블루 인터뷰 모음 http://v.daum.net/link/3786320/http://aritoon.com/84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엘고님 블로그에 있는 저의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http://thereal.tistory.com/130?_top_tistory=right_banner 그리고 티스토리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로서 티스토리와 인터뷰 할 수 있었다는게 영광입니다. http://v.daum.net/link/11126033 티비의 세상구경님 블로그를 통해서, 저의 다음 뷰 베스트 추억 및 운영 노하우를 언급했습니다. http://blog.tworld.co.kr/89 SK 텔레콤과의 인터뷰 내용 입니다. SK 텔레콤 T World 블로그에 게재된 인터뷰이며, 저를 비롯 10명의 블로거가 인터뷰 .. 더보기 맨유 안데르손의 잃어버린 능력, "골" 축구팬들은 '맨유의 박지성'에 대해서 가장 부족한 것을 '골'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지성의 득점력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집요하게 지적할 정도로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박지성의 득점력은 이 선수에 비하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맨유에서 두 시즌 동안 주축 선수로 뛰었음에도 아직까지 한 골도 넣지 못했기 때문이죠. 이 선수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지만 맨유 입단 이전까지 공격형 미드필더를 주로 맡으면서 최전방 공격수, 윙 포워드까지 겸했던 선수였습니다. 한때 '제2의 호나우지뉴'로 꼽혔던 브라질 국가대표팀 선수인 안데르손(21)이 그 주인공입니다. 안데르손에게 없고 스콜스에게 있는 것, "골" 안데르손의 맨유 입단 이전 시절의 활약상을 담은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 골 넣는 장면들이 여.. 더보기 나니, 호날두가 되려면 박지성을 배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과거의 긱스-스콜스처럼 한 시즌에 15골 이상을 넣을 수 있는 미드필더가 없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공백을 누군가 메워야 한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26일 잉글랜드 대중지 를 통해 득점력 있는 미드필더의 부재를 아쉬워 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팀의 에이스이자 주 득점원으로 활약했던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것이 그 원인이죠. 맨유는 지난 시즌까지 호날두의 개인 역량에 의존하는 공격을 펼쳤습니다. 오른쪽 윙어인 호날두는 전방 공격수들과 동료 미드필더들의 활발한 지원속에 많은 골을 넣으며 맨유 공격의 중추 역할을 튼튼히 해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맨유 미드필더진에는 호날두처럼 다득점을 노릴 수 있는 미드필더가 없습니다. 맨유가.. 더보기 '박지성 1도움' 맨유, 8골로 얻은 소득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시아 투어 마지막 경기에서 무려 8골을 작렬하며 2009/10시즌 프리미어리그 4연패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습니다. 맨유는 26일 저녁 9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 맨유 아시아 투어' 4차전 항저우 그린타운전에서 8-2의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전반 23분 마이클 오언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43분 라이언 긱스의 8번째 골에 이르기까지 '골 넣는 공격축구'의 위력을 과시하며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알렸습니다.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긱스는 항저우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1골 3도움, 마이클 오언은 2골, 루이스 나니는 1골 2도움.. 더보기 앙리-아데바요르, 어쩌면 이렇게 다를까? 2000년대 아스날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맹활약을 펼쳤던 티에리 앙리(32, FC 바르셀로나)와 엠마뉘엘 아데바요르(25, 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두 선수는 아스날의 타겟맨이자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골잡이로 맹위를 떨쳤으며 지금은 다른 팀에 소속된 공통점이 있습니다. 앙리는 2007년 6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아데바요르는 이번달 중순 맨시티로 팀을 옮기면서 아스날과 작별했죠. 그러나 두 선수는 아스날의 스타 플레이어 였음에도 아스날 팬들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 입니다. 앙리는 아스날 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아데바요르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앙리는 아스날 팬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는 '킹(King)'이었고 아데바요르는 킹의 자리를 물려받을 적임자로 손꼽혔기 때문에 반응이 다를 수 있.. 더보기 2009년의 맨유, 2년 전 보다 약해졌다 사실, 친선 경기에서 팀의 전력 및 평가를 하는 것은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팀의 A매치는 몰라도 클럽 팀에서의 친선 경기는 공식 경기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전력에 대한 무게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새 시즌을 앞둔 친선 경기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시즌 이전까지 팀 전력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선수들의 호흡을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친선 경기라도 소홀히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예로 들면, 지난해 1월 사우디 아라비아 투어는 단순한 친선 경기였고 이번 아시아 투어 및 7월말에 독일 뮌헨에서 열릴 아우디컵은 새 시즌을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맨유는 24일 FC서울과의 친선 경기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 겉으로는 좋은 결과를 거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더보기 맨유 에브라, 별명이 '국민브라'인 이유? 유럽 빅 클럽에 입단하는 것은 선수 본인에게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때로는 부담스런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무대에 적응하는데 시행착오가 따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면 팀에서 겉돌면서 순탄치 않은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만약 누군가 자신에 대한 관심의 손길을 주지 않는다면 적응이 더 어려워지고 나중에는 빅 클럽에서 실패하고 맙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왼쪽 풀백인 파트리스 에브라(28)가 그런 유형의 선수였습니다. 에브라는 지난 2006년 1월 맨유에 이적했으나 영어문화권의 생활과 언어적인 문제로 고생하면서 팀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세네갈 출신의 프랑스 국적 선수로서 지금까지 프랑스어에 의지했으나 영어라는 새로운 언어에 익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동료 선수들과 어울리는데 어려.. 더보기 박지성, 맨유 투어 빛낼 '최고의 스타'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07년 7월 20일 이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FC서울의 친선 경기를 보기 위해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는데 많은 축구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 중에 대부분은 맨유를 좋아하는 국내팬들 이었습니다. 맨유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방한 경기를 가지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MUFC'라는 카드섹션 퍼포먼스와 'Here's Another OLD TRAFFORD'라는 걸게를 걸었겠습니까. 그 중에서도,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두 선수가 있었습니다. 두 선수의 모습이 전광판 화면에 나올때 마다 큰 함성을 내질렀는데 다른 선수의 함성보다 더 컸습니다.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박지성입니다. 호날두는 전반 20분.. 더보기 이전 1 ··· 775 776 777 778 779 780 781 ··· 8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