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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윤민 프로필, 여자 윤도현 극찬 및 터치드 보컬

윤민 프로필, 여자 윤도현 극찬 및 터치드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 경력 및 불후의 명곡 빛냈던 새로운 보컬 강자

-한림예고 서울예대 출신, 보컬 실력 검증된 인물

 

 

윤민 프로필 주목하는 분이 있을 듯합니다. 2020년대 이후 수많은 오프라인 공연을 펼쳤던 4인조 혼성 밴드 터치드 보컬 및 기타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지난 1월 13일과 14일에는 단독 콘서트를 펼쳤습니다. 아직 대중들에게는 터치드라는 밴드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SNS 반응을 체크해보면 코어팬이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터치드 윤민 여러 오프라인 공연에 나섰던 영향도 있지만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두 번의 출연이 플러스가 된 것 같습니다. 자신의 보컬 매력과 터치드라는 록밴드의 저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터치드 윤민 프로필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팬데믹 본격적으로 끝났던 2023년에 수많은 오프라인 공연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세라면 2024년과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공연에 임하며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음악 공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터치드 윤민 이름이 점점 익숙하게 들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미롭고 흡입력 있는 목소리로 무대의 분위기를 휘어잡는 신흥 보컬 강자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신인으로 바라보는 분이 있을지 모르나 실제로는 터치드 2021년 1월 21일 데뷔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내일이 데뷔 3주년 입니다. 팬데믹 아니었다면 이미 대중들에게 이름이 꽤 알려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민씨 여자 윤도현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타 플레이하면서 노래를 저렇게 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옥슨80멤버들이 이 무대를 봤다면 정말 행복하지 않았을까" (YB 베이스 박태희)

 

2023년 3월 11일 방영된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YB(윤도현 밴드) 특집에 터치드 출연했습니다. 경연곡은 옥슨80 '불놀이야' 였는데 윤민 YB 베이스 박태희로부터 여자 윤도현 극찬을 받았습니다.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모습이 YB 멤버에게 또 다른 YB(윤도현)으로 보였던 것 같습니다. 윤도현 특집이자, 윤도현 보는 앞에서 여자 윤도현 극찬이 나왔다는 것은 터치드 윤민 아우라가 대단함을 알 수 있습니다. 윤도현처럼 한국의 대중적인 록커로 성장할 잠재력이 넘치는 음악인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터치드 윤민 프로필 살펴보면 이때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입니다. 그 이후 7월 15일, 12월 9일 불후의 명곡 방영분에 나왔습니다. 2023년에 세 번의 출연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그 이후에도 불후의 명곡 포함한 여러 TV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근래 TV 프로그램들을 보면 젊은 여성분들을 공략하는 프로그램이 높은 화제성을 얻는 추세입니다. 터치드 윤민 코어팬들 중에는 아마도 젊은 여성분들이 많을 것으로 파악됩니다.(어느 SNS에서 그런 경향이 있음) 터치드 윤민 잠재적으로 화제성이 점점 커지는 유명 가수가 될 가능성 높습니다. 한 해에만 불후의 명곡 무대를 세 번이나 올랐습니다. 특히 윤민은 한림예고와 서울예대에서 보컬 전공했습니다. 이미 검증된 음악 인재입니다.

 

 

[사진 = 윤민 속해있는 록밴드 터치드 2022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팀입니다. 이때를 계기로 더 많은 음악 프로그램 출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경연곡이었던 Highlight는 애플뮤직에서 터치드 검색했을 때 인기곡 최상위에 뜹니다. 터치드 추천곡임을 알 수 있습니다. (C) 애플뮤직 앱]

 

 

개인적으로 터치드 윤민 보컬은 젊은 세대를 파고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흔히 록커들을 보면 고음을 내지르는 창법에 비중을 두는 경향이 많습니다. 축구 선수가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것처럼 록에서 고음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젊은 세대들 음악 취향을 보면 음색 좋은 가수들을 선호합니다. 에어팟으로 노래 듣기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고음을 내지르는 가수의 노래를 들을 때에도 그 가수의 음색이 얼마나 감미로우면서 자신의 귀에 듣기 좋게 들리는지를 중요하게 여깁니다.(다른 장르의 사례지만, 2023년 최고의 가수이자 4세대 걸그룹 No.1 뉴진스 노래가 음원 앱 평정했던 것은 이러한 경향이 짙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록 장르가 오랫동안 침체됐습니다. 그런데 터치드 윤민 등장은 이 흐름을 긍정적으로 반전시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윤민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노래를 듣는 사람의 귀를 편안하게 합니다. 만약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어도 그 음색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충분히 선사했을 겁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윤민의 매력이 음색에 있는 것 같습니다. 2020년 초반에 트로트가 유행했던 모습을 보면 록의 부활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데 그럴려면 세대교체가 필요합니다. 젊은 세대에서 인기가 차곡차곡 다지고 있는 중인 터치드 윤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사진 = 애플뮤직에 최근 올라왔던 터치드 노래는 불후의 명곡 경연곡이었습니다. 12월 9일 방영분이었던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 2부에서 먼지가 되어 선보였습니다. 와이파이 환경에서 애플뮤직 노래를 들을 때 무손실 음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에어팟에서 듣기 편합니다. (C) 애플뮤직 앱]

 

 

[사진 = 2024년 1월 21일 MBC 일밤 복면가왕 방영합니다. 이날은 터치드 데뷔 3주년입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 터치드 윤민 추정되는 인물이 215대 경연 2라운드 진출했습니다. 아직은 정체 공개되지 않았으나 터치드 팬들이 알아본 것으로 파악됩니다. 과연 이날에 정체 공개될지 알 수 없으나 만약 공개된다면 터치드 데뷔 3주년에 뜻깊은 추억을 남길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해당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