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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경제

둔촌주공 줍줍, 무순위 청약 899세대 쏠리는 관심

둔촌주공 줍줍, 무순위 청약 899세대 쏠리는 관심

 

-2023년 3월 8일 청약홈 통해서 29타입 2세대, 39타입 638세대, 49타입 259세대 청약 예정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 및 지역 제한 폐지...59타입 및 84타입 완판 이어 소형 평수도 완판될까?

 

 

둔촌주공 줍줍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정확히는 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 단지입니다. 지난해 12월 일반분양을 했으나 계약률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당시 계약률에 대하여 여론 분위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 정부의 규제 완화 대책이 나오면서 둔촌주공 전세대 완판 가능성이 밝아졌습니다. 현재 59타입과 84타입 계약이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형 평수인 나머지 타입(29/39/49) 총 899세대가 남았습니다. 둔촌주공 무순위 청약 일정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그 날이 바로 3월 8일 수요일입니다. 지난해 12월 일반분양때에 비해서 분위기가 달라진 만큼, 현재 남은 899세대 완판될지 주목됩니다.

 

 

오는 2025년 1월 한국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서울 강동구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름은 올림픽파크 포레온이며 12,032세대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송파구에 있는 헬리오시티 9,510세대가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인데 앞으로 2년 더 기다리면 그보다 2,522세대 더 많은 아파트 단지가 근처에 들어섭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들어서기 이전에는 1979년 준공했던 둔촌주공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그 단지가 2019년 12월에 철거되면서 12,032세대의 올림픽파크 포레온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이기도 합니다.

 

 

오는 3월 8일 예정된 둔촌주공 줍줍 무순위 청약 같은 경우 총 899세대가 나왔습니다. 29타입 2세대, 39타입 638세대, 49타입 259타입 나오게 됐습니다. 29타입이 원룸이라면 39타입은 거실 1개와 방 2개가 있으며, 49타입도 거실 1개와 방 2개이나 39타입에 비하면 규모가 넓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올림픽파크 포레온 49 무순위 청약 주목하게 됩니다. 물론 39타입에 비해서 분양가 높으나 그보다 더 넓은 이점도 있습니다. 반면 3월 8일 둔촌주공 무순위 청약 일정을 보면 49타입에 비해서 39타입 물량이 2배 이상 많습니다. 만약 해당 아파트 단지 소형평수 관심있는 분들 중에는 39타입을 더 주목하는 분도 있을 듯합니다. 어느 타입이 좋은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둔촌주공 줍줍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청약통장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만 19세 이상에 속하는 현재 한국에 거주중인 성년자 분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역 제한도 폐지되었기 때문에 지방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분도 둔촌주공 무순위 청약 신청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시선이 쏠렸던 둔촌주공 전매제한 기간 같은 경우 주택법 시행령 개정 예정을 전제로 할 때 1년이라고 합니다. 기준일은 당첨자 발표일입니다. 원래는 전매제한 8년 및 실거주 의무 2년 규제가 있었으나 정부의 지난 1.3대책에서 전매제한 축소가 나온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전매제한 8년에서 1년으로 줄었으며 실거주 의무 없게 됩니다. 따라서 오는 12월부터 전매 가능 합니다.

 

 

[사진 = 둔촌주공 줍줍 일정 이렇습니다. 지난 3일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떴습니다. 오는 3월 8일 단 하루만 청약 가능하며 5일 뒤인 3월 13일에 당첨자 발표됩니다. 3월 20일이 계약일입니다. 올해 12월 전매 가능하며 거주 의무 폐지되었기 때문에 전세 및 월세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정부 정책 등에 따라 변경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C) 올림픽파크 포레온 공식 홈페이지]

 

 

둔촌주공 줍줍 오는 3월 8일에 나오는 29, 39, 49타입 분양가 이렇습니다.

 

29A : 10~19층 2세대 5억 1580만 원

39A : 1~2층 28세대 6억 7,360만 원 / 3~4층 39세대 6억 8,400만 원 / 5~9층 95세대 6억 9,440만 원 / 10~19층 이상 180세대 7억 480만 원 / 20층 이상 274세대 7억 1,520만 원

49A : 1~2층 22세대 8억 2,970만 원 / 3~4층 17세대 8억 4,260만 원 / 5~9층 38세대 8억 5,540만 원 / 10~19층 74세대 8억 6,820만 원 / 20층 이상 108세대 8억 8,100만 원

 

해당 아파트 단지의 분양가는 계약금 20%(1회 10% + 2회 10%), 중도금 60%, 잔금 20% 비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코니 확장 비용은 별도이며, 만약 발코니 확장하고 싶다면 29A 134만 원 / 39A 381만 원 / 49A 462만 원입니다.

 

 

[사진 = 지난 3일에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무순위 청약 공고 나왔습니다. 공급세대수는 총 899세대, 입주 예정월은 2025년 1월이라고 나와있습니다. (C) 청약Home 앱]

 

 

[사진 = 그동안 호갱노노 앱 실시간 인기 아파트에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최상위권에 뜨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올리는 시점에서는 다른 아파트 단지가 일반분양 시작된 영향 때문인지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1위가 아니지만, 평소에는 해당 아파트 단지가 1위로 올라갔던 적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한국에서 사람들에게 핫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특히 30대와 40대에서 관심이 많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C) 호갱노노 앱]

 

 

[사진 = 많은 분들이 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가 살펴보면서 인근에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헬리오시티 시세를 주목합니다. 헬리오시티는 다양한 타입이 있는데 그중에 39타입(19평)은 최근 9억 대에서 거래됐습니다. 한때는 13.5억 원까지 치솟았다가 최근에 약 4억 원 정도 내려갔습니다. 49타입(22평)은 최근에 12억 7,500만 원 거래되었으며 한때 16.3억 원까지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39 및 49타입 분양가 주변 시세에 비해서 어떤지 이렇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C) 아실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