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 경제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 및 방법 살펴보니?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 및 방법 살펴보니?

 

-만약 제때 백신 접종하지 못했거나 또는 얀센 추가접종 앞둔 분들에게 관심이 갈만한 부분

-신청 형식은 선착순, 지난 5월말에 비해 백신 물량 여유로울까?(때에 따라 상황 다를 듯)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 및 방법 등에 대하여 눈여겨 보는 분들이 있을 듯 합니다. 현재 한국인 대부분은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11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하루 완전접종율이 76.6%(약 3,932만 명)에 도달했습니다. 1차 접종율은 80.9%(약 4,152만 명)입니다. 그런데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못했던 분들 중에는 잔여백신 예약 방법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은 분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일부터는 얀센 추가접종 잔여백신 예약 가능하게 됐습니다.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얀센 + 모더나 추가접종 후기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이미 이러한 방법으로 접종하신 분들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얀센 백신 접종자는 추가접종 가능한 상황입니다.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 및 관련 정보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분들을 보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후에도 백신 접종은 계속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대략적으로 한국인 10명 중에 7~8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음에도 여전히 하루 확진자 1천 명 이상 나오는 날이 계속되는 중입니다. 추가접종(부스터샷)의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저 같은 얀센 백신 접종자분들 중에는 잔여백신 예약 관심 가지는 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얀센과 모더나 이름을 합쳐서 이른바 얀더나 접종 후기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지난달 말에 얀센 추가접종 예약 완료했습니다. 이번 주 중에 접종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난 1일부터 잔여백신 예약 형태로 추가접종했다는 후기들을 온라인에서 여러 차례 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가능했나?'라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그게 지난 1일부터 가능했다고 합니다. 얀센 기본접종자 148만 명 중에서 4만 4천 명이 잔여백신 예약 진행해서 추가접종을 마쳤다고 합니다. 저보다 정보가 밝은 분들이 이렇게 많았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러면서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 주목하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얀센 기본접종자 중에 4만 4천 명이나 이러한 형태로 직접 예약을 해서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러한 방법의 장단점은 존재합니다. 장점이 있다면 기존에 예약했던 일정(여기서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 아닌 얀센 추가접종 신청 홈페이지를 말합니다.)보다 더 빨리 추가접종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지난 겨울에 확진자가 크게 늘어났던 것을 떠올리면 앞으로 날씨가 추워질 전망이며 확진자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있습니다. 그럴 때 잔여백신 예약 통해서 빨리 추가접종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점은 그 물량이 부족할 경우 제때 접종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듯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봤을 때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카카오맵, 네이버 지도 앱에서 충분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존에 스마트폰 설치했던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낯선 곳을 방문할 때 지도 앱이 유용한 것처럼 잔여백신 예약 방법 같은 경우에도 접종기관 방문할 때 지도 앱을 활용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듯 합니다. 평소에 안가봤던 접종기관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 관련하여 카카오맵, 네이버 지도앱을 활용한 방식은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그동안의 잔여백신을 떠올리면 물량이 생각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선착순 신청 형식이기 때문에 잔여백신 물량이 갑자기 없어집니다. 이러한 경험을 많은 분들이 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잔여백신 예약이 아닌 정식 신청을 알아봤던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저도 잔여백신 예약 관심은 두고 있었는데 신청까지는 안해봤습니다. 지난 5월말 같은 경우에는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그 흐름이 계속 이어졌을 듯 싶습니다. 확진자가 더 늘어나는 추세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1월 초 현재는 5월말과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그때는 백신 접종자가 미접종자보다 적었다면 현재는 접종자가 훨씬 많습니다. 문제는 돌파감염 사례가 나타나면서 백신 접종 이후에 확진되는 일이 특히 얀센 백신 접종자 사이에서 꽤 나타나는 중입니다. 저 같이 얀센 백신 접종했던 분들 중에서 실질적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나 다름 없는 카카오맵 또는 네이버 지도 앱 접속하셔서 추가접종하셨던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여러 사진 출처가 카카오맵 입니다.

 

 

잔여백신 예약 방법 다음과 같습니다. 카카오맵에 접속하면 스마트폰 화면 상단에 잔여백신 메뉴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통해서 백신이 남아있는 접종기관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말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잔여백신 남아있는 곳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웬만한 곳은 마감되었는데 이곳은 1~3개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카카오맵은 지도 앱이기 때문에 해당 접종기관 위치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해당 접종기관 영업시간 반드시 파악하셔야 합니다. 영업시간 내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잔여백신은 화이자 1개 남았습니다.

 

 

다른 도시에서도 잔여백신 남아있는 곳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4개 남았다고 합니다.

 

 

카카오맵 잔여백신 예약 시 안내사항에 있는 '잔여백신 실시간 예약하기, 알림신청' 통해서 예약 진행하시면 됩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있는 것을 봐선 카카오톡을 활용할 수 있는 듯 합니다. 다만, 잔여백신은 선착순 마감되며 예약 완료 후 취소 불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평일에 카카오맵에서 잔여백신 예약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잔여백신 남은 곳이 이렇게 많이 뜹니다. 저의 경험상으로는 5월말에 서울에서 잔여백신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1곳 찾는 것 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카카오맵에 잔여백신 7+개라고 뜨는데 알고보니 화이자7개, 모더나 5개였습니다. 12개의 잔여백신이 남아있었습니다. 물량이 지난 5월말에 비해 여유로운 듯 싶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잔여백신 물량이 다를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진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에서는 11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하루 1차 접종율 80.9%(약 4,152만 명) 완전 접종율 76.6%(약 3,933만 명)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루 확진자는 1,760명이라고 합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

 

 

[사진 = 서울시에서는 11월 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709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이며 서울시로부터 안전문자가 날라왔습니다.]

 

 

잔여백신 예약 관심 가지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일상회복을 되찾아가고 싶어하는 분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일상이 바뀌었습니다. 혹시나 확진될 까봐 불안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저 같은 얀센 기본접종자는 추가접종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했던 분들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백신에 관심 가지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