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캐스퍼 가격, 실물 직접 봤던 소감
-현대자동차에서 최근 출시한 경형 SUV...첫 날 18,940대 예약될 정도로 높은 인기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인수 받아 시운전했던 자동차, 대중적 인지도 확장된 화제의 자동차 캐스퍼
현대 캐스퍼 가격 뿐만 아니라 이 자동차에 대한 정보에 대하여 궁금증 느끼는 분들이 계실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자동차 이용하는 분들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밀집된 공간에 모여서 이동하는 대중교통과 달리 혼자 이동이 가능한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차박 열풍이나 온라인에서 여러 자동차들이 인기를 모으는 추세입니다. 그 흐름에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선보인 신형 자동차가 눈길을 끌게 됐습니다. 지난 9월 29일 출시했던 경형 SUV 캐스퍼(CASPER) 입니다. 경제적인 비용에 마련할 수 있는 자동차이기 때문에 현대 캐스퍼 가격 어떻게 되는지 궁금증 느꼈던 분들이 많을 겁니다. 생애 첫 차로 마련하고 싶거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동차 구입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관심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서울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앞에서 현대 캐스퍼(HYUNDAI CASPER)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된 모습을 봤습니다. 이날 신촌을 방문했는데 우연히 캐스퍼 전시된 모습을 봤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으로만 해당 자동차를 봤었는데 드디어 현대 캐스퍼 실물 직접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작은 크기의 자동차 선호했기 때문에 그동안 '언젠가 캐스퍼 운전할 날이 올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더니 신촌에서 현대 캐스퍼 직접 봤습니다. 마치 운명같은 얘기인 것 같습니다. 해당 자동차 프로모션 개최 장소가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이었는데 아무래도 현대 계열이라 그런지 이러한 프로모션이 가능했나 봅니다.
흔히 한국에서는 큰 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나라 면적은 작은데 차량 크기가 커다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경차 같은 작은 크기의 차량이 저평가된 느낌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동안 일본 방문하면서 느꼈던 것은 일본이 한국에 비해 경차 또는 작은 크기의 차량을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보다 일본의 나라 면적이 훨씬 넓을 뿐만 아니라 일본이 한국보다 경제가 일찍 발달되었는데 오히려 일본은 한국보다 자동차 크기가 작은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일본에 대하여 지나친 환상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일본을 언급한 이유는 경차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저평가 같은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현대 캐스퍼 예약 첫 날 18,940대라는 어마어마한 판매량 기록했던 것이 의미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얼마나 핫한 자동차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자동차의 크기가 작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겠으나 예약 첫 날 분위기가 좋았던 것은 알고보면 한국에서 작은 차량 수요가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캐스퍼 인수 받아서 시운전했던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해당 자동차 인지도가 사람들에게 확장되기도 했습니다.
신촌 유플렉스 정문에서 개최된 현대 캐스퍼 출시 프로모션은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혹시나 해당 프로모션이 언젠가 또 개최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이렇게 신형 자동차 전시한다면 해당 자동차의 실물을 보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자동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기 쉽습니다. 현대 캐스퍼 가격 관심 가지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자동차가 경형 SUV로서 경제적인 비용으로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현대 캐스퍼 실물 직접 보면서 좋았던 점은 인터넷으로 자동차 이미지를 봤을 때와는 느낌이 전혀 달랐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으로만 봤을 때는 새로운 현대자동차 경차가 나왔다는 느낌만 들었는데 막상 실물을 보면서 느낀게 체감적으로 일반 경차보다 더 커보였습니다. 물론 현대 캐스퍼 경차라기보다는 경형 SUV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으나 작은 크기의 차량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실물을 보면 '작지만 작지 않은' 그런 느낌이 더 짙었습니다.
신촌 유플렉스 정문에서는 현대 캐스퍼 색상 2종을 볼 수 있었습니다. 톰보이 카키, 언블리치드 아이보리 입니다. 실제로는 4종(아틀라스 화이트, 티탄 그레이 메탈릭, 소울트로닉 오렌지 펄, 인텐스 블루 펄) 추가해서 총 6종입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나왔습니다.
현장에서는 많은 분들이 현대 캐스퍼를 둘러봤습니다. 저 같이 신촌 지나다니다가 우연히 이 차량의 실물을 봤던 사람이 적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현대 캐스퍼 톰보이 카키 실물을 직접 봤습니다. 전시된 차량의 엔진타입은 가솔린 1.0 터보이며 내장컬러는 블랙모노톤이라고 합니다. 옵션은 인스퍼레이션 트림, 캐스퍼 액티브2라고 합니다.
경형 SUV 현대 캐스퍼 톰보이 카키 모습을 보니 확실히 일반 경차와는 다른 느낌의 외관이었습니다. 경형 SUV가 맞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튼튼해 보이는 듯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현대 캐스퍼 연비 관련하여 이러한 표시를 봤습니다. 경형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복합 : 12.3km/L, CO2 : 136g/km, 도심 : 11.0km/L, 고속도로 : 14.2km/L이라고 안내됐습니다. 해당 연비는 여러 요소에 따라 실주행 연비와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현대 캐스퍼 가격 사람들이 주목할 수 밖에 없는 배경에는 작은 크기의 차량은 경제적인 비용으로 마련하기 쉬운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기대감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해당 자동차에 대하여 관심을 가진 듯 합니다.
여기서 현대 캐스퍼 가격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0
-Smart(스마트) : 13,850,000원 ~ 15,770,000원
-Modern(모던) : 15,900,000원 ~ 19,850,000원
-Inspiration(인스퍼레이션) : 18,700,000 ~ 19,170,000원
카파 1.0 터보
-Smart(스마트) : 14,800,000원 ~ 16,720,000원
-Modern(모던) : 16,850,000원 ~ 20,750,000원
-Inspiration(인스퍼레이션) : 19,600,000원 ~ 20,570,000원
현대 캐스퍼 톰보이 카키 색상에 대한 또 다른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현대 캐스퍼 언블리치드 아이보리 색상의 모델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실물을 보니 실질적으로는 화이트와 비슷했습니다. 이 자동차의 색상 중에 하나가 아틀라스 화이트인데 사진에서 보이는 해당 모델보다는 아틀라스 화이트가 더 깨끗하게 보일 겁니다. 오히려 언블리치드 아이보리는 화이트보다 더 무난한 느낌의 색상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에는 내부 모습도 조금 볼 수 있었습니다. 뒷 자석은 2명이 앉으면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차량 뒤에 짐을 보관해도 되는 공간이 어느 정도 마련됐습니다. 아마 저의 생각에는 체격이 크지 않은 분들이 운전하기 괜찮은 차량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