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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경제

얀센 백신 어느나라 및 사전예약 대상 살펴보니?

얀센 백신 어느나라 및 사전예약 대상 살펴보니?

 

-미국 정부로부터 제공받는 백신, 한미정상회담 통해서 약속 받았던 55만 명분 보다 약 2배 증가(100만 명분)

-6월 1일 오전 0시부터 사전예약, 높은 열기 예상

 

 

얀센 백신 어느나라 여부에 대하여 눈길을 끄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최소 1회 이상 접종 받은 인원은 5월 31일 기준으로 약 540만 명 정도 됩니다. 이는 한국 국민 10분의 1이 백신 접종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얀센 백신 사전예약 눈길을 끌게 됐습니다. 오는 6월 1일 화요일 오전 0시부터 진행되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얀센 백신 사전예약 대상 어떤지 꼭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나 접종 받을 수 있는 백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와 더불어 얀센 백신 어느나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정부로부터 100만 명분을 제공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은 백신이기 때문입니다. 당초 약속 받았던 물량보다 더 많이 들어왔다는 점도 한국에게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사진 = 대한민국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공식 트위터에서는 지난 5월 30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관련 게시물을 공개했습니다. 얀센 백신이 미국으로부터 100만 명분 제공 받았다고 밝히면서 얼마전 한미정상회담 통해서 약속 받았던 55만명분보다 약 2배 달하는 물량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얀센 백신 대상 공개했습니다. 군 관련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 중심으로 접종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예비군은 30세 이상이라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 대한민국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공식 트위터]

 

 

우선, 한미정상회담 때를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군에게 코로나19 백신 55만 명분 제공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그 배경에는 주한미군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한국 군인들이 주한 미군과 긴밀하게 접촉하기 때문에 백신 투여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 바이든 대통령의 입장입니다. 이는 한국과 미국에게 있어서 윈윈(Win-Win)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한국 군인 백신 접종 이슈가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미국 입장에서는 주한미군이 안전한 작전수행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관계가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이 미국 정부로부터 제공 받는 얀센 백신 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에 의한 결과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에게 55만 명분 백신을 제공하기로 했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많은 100만 명분입니다. 질병관리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확히는 101.3만 회분입니다. 얀센 백신 어느나라 여부에 대하여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미국 정부로부터 제공 받은 백신이라는 점입니다. 그것도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가장 큰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사진 = 얀센 백신 사전예약 신청 가능한 곳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 입니다. 현재는 정부의 계획대로 60~64세, 65~69세, 70~74세 백신 사전예약 진행중이나 조금 더 기다리면 얀센 백신 사전예약 신청 관련 안내가 뜰 것으로 보입니다.(참고로 60~64세, 65~69세, 70~74세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입니다.) 해당 홈페이지 주소 꼭 기억하셔서 6월 1일 오전 0시 이후에는 얀센 백신 예약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만약 접종 대상 해당되는 것과 더불어 해당 백신 접종하기로 결정하시면 예약 진행하시면 될 듯 합니다. (C)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

 

 

얀센 백신 접종 대상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군 관련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민방위 다수 연령대가 최소 30대 이상은 될 겁니다. 얀센 백신 20대 접종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예비군이 30세 이상인 점을 떠올리면 아마도 30대 이상의 예비군 및 민방위 속하는 분들의 접종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군 관련자 중에는 현역 간부, 군무원과 동거하는 30세 이상 배우자 및 자녀도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얀센 백신 어느나라 일까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듯 합니다. 해당 백신을 개발했던 것으로 알려진 얀센 파마슈티카가 실제로는 벨기에 제약회사였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는 1961년 미국의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에 인수됐습니다. 미국 회사에 인수되었기 때문에 얀센 백신 어느나라 인지 알 수 있습니다. 존슨앤드존슨 또는 존슨앤존슨은 특히 미국 주식 하시는 분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미국의 제약회사 중에서는 시가총액이 가장 높습니다.

 

 

[사진 = 얀센 회사를 소유한 존슨앤드존슨(존슨앤존슨) 시가총액은 현재 기준으로 약 494조 2,838억 원 입니다. 이는 한국의 삼성전자 시가총액 480조 5,675억 원보다 더 높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같은 경우 지난 4개월 동안 긴 조정이 이어졌던 여파를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만큼 존슨앤드존슨이 얼마나 큰 회사인지 알 수 있습니다. (C) 네이버 앱]

 

 

[사진 = 구글 트렌드에서는 얀센이 5월 30일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얀센 백신 향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C) 구글 트렌드]

 

 

[사진 = 얀센 백신 사전예약 기간 2021년 6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입니다. 실제 접종은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입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해당 기간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에서는 한국의 예방접종 현황 공개했습니다. 5월 31일 기준으로 일 1차 누적 접종 약 540만 명, 일 2차 누적 접종 약 214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6월 얀센 백신 접종 진행된다는 점에서 한국의 백신 접종 인원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