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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노쇼 백신 예약 사이트 및 접종 신청 살펴보니?

노쇼 백신 예약 사이트 및 접종 신청 살펴보니?

 

-네이버 및 카카오 통해서 잔여백신 조회 가능

-잔여백신 당일 예약 가능,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노쇼 백신 예약 사이트 어떻게 되는지와 더불어 접종 신청 방법 등에 대하여 알고 싶은 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한국 국민들에게 민감하게 느껴지는 존재를 꼽으라면 바로 백신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수백 명 나오는 상황 속에서 백신 접종 인원이 점점 늘어나면 확진자가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나아가 한국의 하루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듭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 받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노쇼 백신 접종 신청 어떻게 하면 되는지 궁금하신 분이 있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같은 백신 이름은 들어봤어도 노쇼 백신 용어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이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노쇼 백신 예약 관련하여 그 부분을 떠올리는 분이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노쇼(No-Show) 단어를 종종 접하셨을 겁니다. 음식점에서 고객이 예약을 해서 테이블에 음식을 마련했는데 그 고객이 예약 취소를 하지 않았는데도 매장에 나타나지 않았을 때 그 고객에 대하여 노쇼라는 단어가 붙게 됩니다. 그럴 경우 매장 측 입장에서는 상당히 힘이 빠집니다. 만약 고객의 결제 방식이 후불이라면 더욱 답이 없어집니다. 자칫 잘못하면 매장의 운영비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노쇼 문제에 대해서는 예전에 유명 셰프가 문제를 제기했던 적이 있어서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

 

 

노쇼 백신 예약 같은 경우 잔여백신을 말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백신 폐기량 최소화를 목적으로 잔여백신 발생을 국민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근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 희망하는 분들이 신속하게 예약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잔여백신 당일예약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알 수 있는 것은 백신 폐기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노하우가 쌓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예약을 했으나 접종 받기로 했던 날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았거나 예약을 했는데 접종을 안했을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이번에 노쇼 백신 예약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쇼 백신 예약 같은 경우 5월 27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및 카카오 앱을 통해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5월 27일부터 2주 동안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6월 9일에 정식 운영하게 됩니다. 위탁의료기관별 잔여백신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일 예방접종 예약까지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백신 접종을 희망할 경우 노쇼 백신 예약 사이트 접속해서 접종 신청 할 수 있는지 파악하게 됩니다. 그 사이트들은 네이버 및 카카오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의외로 간단하게 느껴집니다.

 

 

[사진 = 노쇼 백신 예약 사이트 네이버 같은 경우 네이버 앱, 네이버 지도 앱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인터넷에서 네이버 접속 후 검색창에 잔여백신 검색하시면 됩니다. 잔여백신 조회 나온다고 합니다. (C) 네이버 앱]

 

 

아마 이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카카오톡 통해서 접속하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노쇼 백신 카카오 예약 가능합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앱이 카카오톡으로 알려졌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볼까 합니다. 카카오톡 같은 경우에는 앱 업데이트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이 월말이기 때문에 혹시나 스마트폰 데이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카카오톡 업데이트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 카카오톡 앱에서 샵(#) 검색 많이 이용해보셨을 겁니다. 샵 검색에서 '잔여백신'이라고 검색하시면 노쇼백신조회 가능하실 겁니다. (C) 카카오톡 앱]

 

 

카카오 맵, 네이버 지도 앱에서도 잔여백신 조회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제가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은 27일 오후 1시 이전이기 때문에 아직은 조회할 수 없습니다. 오후 1시 이후에는 해당 앱에서 어떻게 뜰지 주목됩니다.

 

 

[사진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에서는 이번주 목요일(5월 27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카카오 앱에서 잔여백신 조회 및 당일 접종 예약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

 

 

[사진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에서는 5월 26일 기준으로 일 1차, 2차 예방접종 현황 올렸습니다. 일 1차 누적 접종 인원은 약 394만 명이며 일 2차 누적 접종 인원은 약 194만 명입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

 

 

저 같은 경우 노쇼 백신 예약 통해서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백신을 빨리 접종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받은 분이 많으나 아직은 백신 접종 차례가 오지 않아 기다리는 분이 훨씬 많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 명입니다. 백신을 빨리 접종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더욱이 5월 26일 오전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백신 접종 받을 경우(1차 접종자) 7월부터 종교활동 인원제한에서 배제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1차 백신 접종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직계가족 모임 시 인원 제한 적용 받지 않게 됩니다. 이제는 백신 접종을 받은 분들 일 수록 일상생활이 점점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