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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경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느나라, 60세~74세 접종 예정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느나라, 60세~74세 접종 예정

 

-문재인 대통령 두 차례 접종 받았던 백신, 최근 미국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5월 27일부터 성인 70세~74세 및 65세~69세, 6월 7일부터 60세~64세 접종 예정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느나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사람들에게 관심이 높은 존재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백신 입니다. 백신 접종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경기 회복이 점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60세~64세(1957년~1961년생) 65세~69세(1952년~1956년생) 70세~74세(1947년~1951년생)에 속하시는 분들이 접종 받을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입니다. 해당 백신에 대해서는 미디어 보도로 많이 접하셨을 겁니다. 그러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느나라 인지 궁금하게 느끼는 분들이 있을 것이며 또 다른 백신인 화이자와의 차이점 등에 대해서도 눈여겨 보실 듯 합니다. 참고로 문재인 대통령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두 차례 접종 받았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느나라 및 관련 정보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이기 쉽습니다. 앞으로 며칠 뒤에 한국의 60세부터 74세에 속하시는 분들이 접종 받을 백신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해당 백신을 이미 접종 받으신 분들도 있고 화이자 백신 접종 받으신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 한국의 백신 접종 같은 경우 우선 순위에 속하신 분들이 1~2차 접종 마쳤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일반인에 속하는 분들이 연령에 따라 접종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미 75세 이상에 속하시는 분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 진행중이라면 60세~64세, 65세~69세, 70세~74세 접종 곧 진행 예정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말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두 가지의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말입니다. 두 백신의 차이점이 있다면 각각 전달체 백신(바이러스 벡터), 핵신백신(mRNA)이며 접종 간격이 각각 8~12주, 21일 입니다. 아마 이 포스팅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예정이신 분들이 많이 읽으실 것으로 짐작되는데, 1차 접종을 마쳤다면 8~12주 뒤에 2차 접종을 또 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같은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두 차례 접종(3월 23일, 4월 30일)을 받았는데 그 간격이 대략 5주 정도 되었던 것은 긴급하게 다른 나라로 떠날 경우 1~2차 접종 간격 4주 정도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미국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2월 10일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품목이 허가됐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 포함 및 18세 이상 사용이 허가되었으며 2월 26일 한국에서 접종 진행됐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한국 제품명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이며 한국의 제약사 SK바이오사이언스에 위탁 및 제조됐습니다. 지난 5월 17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106만 8천회 분(53만 4천 명분)이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출하됐습니다. 해당 백신은 위탁의료기관 등에 배송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포함하여 현재까지 1억 9,200만회 분(9,9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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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난 5월 20일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60~74세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률 50% 넘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까지 예약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내에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아직 날짜가 많이 남았다고 하나 워낙 많은 사람들이 예약에 응했다는 점에서 좀 더 서두를 필요가 있습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느나라 관련하여 해당 백신을 개발했던 아스트라제네카 회사는 다국적 기업입니다. 1999년 스웨덴의 아스트라AB, 영국의 제네카가 합병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백신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함께 개발했습니다. 아무래도 영국이라는 나라가 사람들에게 더 많이 익숙하기 때문인지, 본사가 영국에 있기 때문인지 미디어에서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보도되는 중인데 애초에 아스트라제네카라는 회사가 스웨덴과 영국 회사의 합병으로 탄생했다는 점을 인지할 필요성이 있긴 합니다. 제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느나라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게 된 것도 언론 보도에 대한 의문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될 수 있으면 해당 기업을 영국과 스웨덴의 다국적으로 보도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한편 한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더불어 주로 접종되는 화이자 백신 어느나라 또한 철저한 미국 백신이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화이자라는 기업이 미국 제약사인 것은 분명하나 화이자 백신 같은 경우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와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

 

 

[사진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에서는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최근에 뉴스에서 관련 보도를 접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백신 접종 받은 70대 어르신이 코로나 감염되지 않았던 것과 달리 다른 일가족 분들이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 사례를 보면 가족에 의한 확진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백신 접종이 왜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

 

 

[사진 =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 이렇습니다. 사전예약기간은 60~64세, 65~69세, 70~74세 뿐만 아니라 만성호흡기장애인, 조기접종 대상자 중 미접종자 등 6월 3일까지 예약하시면 됩니다. 대리 예약 같은 경우 대리자 본인인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C)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

 

 

[사진 =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5월 22일 기준으로 일 1차 예방접종 누적 접종 약 378만 명이며 일 2차 예방접종 누적 접종 약 170만 명이라고 합니다. 일 2차 예방접종 같은 경우 하루 접종자가 약 22만 명입니다. (C)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공식 트위터]

 

 

한국의 백신 접종이 점점 탄력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군 55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군과 미국군이 자주 접촉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와 더불어 오는 3분기에는 한국에서 약 3,300만 명이 백신 접종 받을 예정입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백신 접종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저도 곧 백신을 접종받는 날이 오게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