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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라이프

윤여정 프로필 작품활동, 오스카 수상 및 일본반응

윤여정 프로필 작품활동, 오스카 수상 놀라운 이유

 

-한국 배우 최초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

-일본에서도 커다란 관심,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및 윤스테이 떠올렸던 일본인들

 

 

윤여정 프로필 및 작품활동 눈여겨 보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현재 시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한국인은 배우 윤여정입니다. 오스카로 불리는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해당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이 제작했던 한국 영화 기생충이 4관왕(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수상했다면 올해는 한국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수상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 배우가 아카데미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이로써 윤여정 작품활동 어떻게 되는지 관심 가지는 세계인의 시선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윤여정 출연하는 작품들을 오랫동안 많이 봤습니다. 이제는 윤여정 출연했던 작품을 시청하는 세계인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사진 = 윤여정 오스카 수상 소식을 미국 아카데미상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한국 배우 윤여정은 과거 한국인들의 삶을 다루었던 미국 영화 '미나리'에 출연하여 미국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수상했습니다. (C) 미국 아카데미상 공식 트위터(twitter.com/theacademy)]

 

 

윤여정 프로필 그야말로 화려합니다.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55년 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윤여정 출연했던 드라마 및 영화는 너무 많은 한국인들이 알고 있어서 굳이 다 언급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TV에서 윤여정 연기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봐왔으니 말입니다. 가장 최근 출연했던 한국 드라마는 2019~2020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두 번은 없다'입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이제는 윤여정하면 미국 영화 '미나리' 떠올리는 분이 많을 겁니다.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리 아이작 정) 감독이 제작했던 이 영화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던 한국 이민자 가족을 배경으로 제작됐습니다.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한국명 연상엽)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가 윤여정 프로필 번쩍번쩍 빛나게 하는 순간이 됐습니다.

 

배우 윤여정 프로필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이력은 2021년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입니다. 한국 배우가 해당 부문을 수상한 것은 사상 최초이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은 것도 사상 최초의 성과입니다. 이번 윤여정 오스카 수상 통해서 한국 배우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윤여정이 증명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비현실적인 상황으로 여겨지기 쉬웠는데 지난해 기생충 4관왕 및 봉준호 감독 감독상 수상하더니 이제는 한국 배우가 연기상을 받는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가 미국 무대에서 계속되는 중입니다.

 

 

[사진 = 윤여정 오스카 수상 이후 일본 최대의 포털사이트 야후재팬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여우조연상(助演女優賞)단어가 떴습니다.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배우가 한국인이자 일본의 한국 드라마(한류 드라마) 팬들에게 익숙한 윤여정 오스카 수상하면서 일본인들의 주목을 끌게 됐습니다. 지난해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이 일본에서 커다란 충격을 안겨줬다면 올해는 한국 배우의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으로 또 다른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윤여정 작품활동 중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꽃보다 누나', '윤식당' 시리즈, '윤스테이' 입니다. 특히 '윤식당2' 및 '윤스테이'는 현재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는 중인 박서준, 기생충 주연 배우 최우식, '부산행' 및 '82년생 김지영' 주연 배우 정유미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C) 야후재팬 공식 홈페이지(yahoo.co.jp)]

 

 

윤여정 오스카 수상은 일본에서 화제가 되는 중입니다. 한국인이 세계 무대에서 성공하는 새로운 사례가 나왔으니 말입니다. 지난해 기생충 오스카 4관왕이 일본에서 커다란 화제가 되었는데 올해는 한국 배우가 오스카에서 연기상을 받으면서 한국 대중문화의 저력을 일본인들이 알게 됐습니다. 특히 야후재팬에 여우조연상이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한 것을 봐도 윤여정 오스카 수상의 위력이 큽니다. 아마도 윤여정 프로필 및 작품활동 눈여겨 보는 일본인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더욱이 올해 오스카에서는 중국 출신 영화 감독 클로이 자오(중국명 : 자오팅)가 '노매드랜드'라는 영화로 감독상 수상했습니다. 호명했던 사람은 지난해 감독상 수상자 봉준호 감독입니다. 한국인과 중국인이 오스카에서 두각을 떨치면서 일본 영화의 분발을 바라는 목소리가 일본 내에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윤여정 오스카 수상 일본반응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은 야후재팬 반응부터 살펴볼까 합니다. 야후재팬에서는 클로이 자오 감독상 수상 댓글에 윤여정과 한국이 관련된 반응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야후재팬은 혐한 많다는 점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영화계는 정말 말도 안 돼. 이번 작품상 후보에 한국 작품이 올랐고, 여우조연상의 윤여정. 어디를 향해 작품을 만들까. 일본을 떠나 작품을 만들 것인가 국내만 받으면 될 작품을 만들 것인가. 시시한 연애영화만 만들거면 거기에 돈을 들이지 말고 좀 더 음미해서 제대로 된 것으로 제작비 할애해 줘."

 

"그렇다고는 해도 코로나화로 연기하고 있는 작품도 있으니까 단골조가 아닌 사람들은 노미네이트로부터 아카데미 수상은 큰 찬스였지. 그나저나 한국 작품은 정말 흥행은 둘째인 것 같아. 그러니까 KPOP 같은 거 봐도 20대에 연예계에서 사라지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교체가 심하니까. 일본은 캐스트도 안되지만, 원래 시나리오 시점에서 끝난다. 결코 만화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 작품이 모두 만화 원작 같은 것이 유행해 버리는 것은 역시 위험해. 역시 이왕이면 일본 영화에서 멋진 작품을 보고 싶구나..."

 

 

"지난해 기생충이 수상한 직후 첫회부터 심야까지 만석이었다. 상영중 작품의 수상은 좋은 홍보가 되는데 미나리, 노마드랜드는 긴급요청 덕분에 그 기회를 놓쳐버린 것 같아. 모두 훌륭한 작품이므로 해제 후도 상영을 계속하면 좋겠다."

 

 

"윤여정씨가 찍은게 제일 뿌듯하고 시간이 있다면 이 여배우의 한국영화를 봐주세요. 혐한분 정치 따로 영화 따로 생각하시고 보세요. 한국 중국 대만 등의 영화를 본 결과 일본 영화 TV 드라마가 얼마나 치졸한지 알아요"

 

이번에는 윤여정 오스카 수상 트위터 일본반응 중에 일부입니다. 워낙 트위터에 수많은 게시물이 올라와서 일부만 올립니다.

 

 

"윤여정 선생님 축하합니다!!! 바로 쾌거. 먼 가라치코(윤식당2 촬영지)의 거리에서 그녀의 요리를 먹은 분들, 지금쯤 뛰고 있을까? (박)서준도 정말 기뻐하겠지"

 

 

"윤여정씨는 여배우로서 굉장한 것은 물론...인간 능력의 높이가 예능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윤식당" 해외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이 윤여정씨를 보고 싶어요. 어느 나라 분들도 영어로 부드럽게 접객하는 모습은 믿음직 멋집니다"

 

 

"윤여정씨는 예능에도 잘 나와 있는 독특한 여배우. 윤식당은 아베마TV에서도 볼 수 있으므로 꼭 봐주셨으면 한다"

 

그 외에 다른 트위터 반응 이렇습니다.

 

"윤여정씨 대단해. 축하합니다. '꽃보다 누나'를 보고 프로그램에서 인터뷰 댓글에 감동을 점점 좋아하게 된 배우"

 

"예능에서도 유창한 영어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이렇게 농담을 섞어 말할 수 있다니, 멋지다"

 

"윤여정씨는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윤식당'에서는 해외에서 영어로 말하고 있었지만 오늘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꽤 긴장하고 있었지. 골든 글로브 때보다 더 긴장하고 있었던 것처럼 보였다"

 

"매번 재치있는 이야기가 너무 멋있어! 윤스테이 멤버들도 좋아할까?"

 

"'윤식당' 너무 좋아해서 봤어요! 박서준과 주고받는 것이 너무 인상적이고! 윤여정씨 여우조연상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