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유명가수전, 반가울 수 밖에 없는 이유

 

-JTBC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 예고,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후속은 유명가수전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출연 예상...또 다른 싱어게인 스타들 출연할까?

 

 

싱어게인 유명가수전 런칭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8일 TOP3 및 우승자 결정되면서 마무리했으나 15일 스페셜 방송 '보너스 트랙'을 내보내더니 유명가수전 런칭 예고했습니다. 기존에 방영되었던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 '무명'이 '유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가수들이 대중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유명가수가 되었습니다. 일례로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이름이 여러 미디어 보도를 통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아직은 싱어게인 유명가수전 정보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나 기존의 무명가수전에서 맹활약 펼쳤던 가수들의 출연 가능성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이들이 TV에 계속 출연하는 모습을 기존 무명가수전 애청자분들이 바랄 것입니다.

 

 

[사진 = 싱어게인 네이버TV 채널에서는 싱어게인 유명가수전 티저 공개했습니다. 티저에서는 정홍일, 이무진, 이승윤 노래하는 모습이 차례로 나오면서 해당 프로그램 런칭을 예고했습니다. 아마도 TOP3 출연을 예고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 과연 저의 예상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많은 시청자들은 TOP3 노래하는 모습을 계속 보고 싶어할 듯 합니다. TOP3 뿐만 아니라 함께 결승전에 진출했던 다른 3명(이소정, 이정권, 요아리) 포함한 TOP6와 더불어 또 다른 출연자들의 등장을 기대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기존 싱어게인 애청했던 분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을지 기대됩니다. (C) 싱어게인 네이버TV 채널]

 

 

싱어게인 유명가수전 런칭 예정은 반가울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싱어게인 열기를 계속 이어가려면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더 많은 무대에 설 수 있는 일종의 판로가 충분히 확보되어야 합니다. 오는 3월부터 싱어게인 TOP10(기존 TOP6 + 김준휘, 최예근, 유미, 태호) 대상으로 전국투어가 펼쳐질 예정이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싱어게인 화제의 참가자들이 TV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이 많이 나올 수록 좋습니다.

 

기존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애청자들 주 연령대는 아마도 3040 직장인 세대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 이 연령대에 있는 분들이 현실적으로 1주일에 6개씩 방영되는 음악 순위 방송 프로그램 본방 사수하기에는 어렵습니다. 평일 프로그램들은 퇴근 시간대 또는 퇴근 직전에 방영되며 주말은 각자의 스케줄이나 휴식 때문에 낮에 TV를 보는 사람이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음악 순위 방송 프로그램들은 아이돌 비중이 많이 쏠렸습니다. 1020 세대에서 관심을 둘만한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환경으로는 3040세대에서 싱어게인 출신들을 TV에서 꾸준히 접할 기회가 마땅치 않습니다.

 

물론 싱어게인 전국콘서트 서울 투어 같은 경우 티켓팅 오픈 10분 만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현 시국 때문에 오프라인 공연장 관람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이었다면 싱어게인 출신들이 TOP3 중심으로 오프라인 행사에 활발히 출연했을 것으로 예상되나 현실적으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이라 결국 싱어게인 유명가수전이 TOP3 무대를 계속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런칭할지 모를 싱어게인2 흥행하려면 기존의 시즌1 열기가 이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모 종편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자체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 방영하며 열기를 이어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진 = JTBC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종영과 관련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마지막회 시청률 10.0% 기록하면서 흥행 성공했습니다. 월요일 저녁 늦게 방영되는 음악 프로그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시청했습니다. TV 뿐만 아니라 티빙 라이브 통해서 시청했던 분들과 더불어 유튜브 및 네이버TV에서 싱어게인 관련 영상들을 꾸준히 시청했던 분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C) JTBC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애청자들 중에는 트로트 열풍에 지겨움을 느끼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최근 인기 포털 연관 검색어에 '트로트 지겨워'라는 키워드가 나왔을 정도로 여러 TV 프로그램들의 트로트 코인에 아쉬움을 느끼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결코 소수라고 볼 수 없습니다. 더욱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여러 곳에서 런칭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이 TV에서 다양한 음악을 접하기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물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인 것은 분명하나 시청자 주 타겟층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서 TV를 많이 시청하는 50대 이상 중장년층 입니다. 40대에서도 많이 시청중인 것으로 압니다. 트로트가 아닌 다른 장르의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실현시켜줬던 프로그램이 바로 싱어게인 이었습니다.

 

결국 싱어게인 유명가수전 런칭은 트로트 코인이 난무하는 방송계와 차별화된 행보이자 한국 음악 장르의 다양한 인기 실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더욱이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이 특정 장르의 음악에만 치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좋습니다.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흥행 원인 중에 하나는 트로트 열풍에 편승한 프로그램이 아닌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가수들이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하나 둘 씩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사진 출처 (C) 싱어게인 네이버TV 채널 메인]

 

 

[사진 = 최근 네이버TV TOP 100에서는 싱어게인 관련 영상들이 상위권에 진입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C) 네이버TV 앱]

 

 

싱어게인 유명가수전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출연 확정된다면 과연 어떤 콘셉트로 무대를 펼칠지 주목됩니다. 시청자들 앞에서 멋진 경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나 그 형식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단순히 노래를 보여주는 것도 좋으나 시청자들의 여운에 남는 모습을 보여주려면 음악을 전달하는 방식 또한 중요할 듯 싶습니다. 이 부분은 런칭 이후에 정확히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울러 이소정, 이정권, 요아리 싱어게인 유명가수전 출연 여부 또한 주목됩니다. 다른 싱어게인 출신 가수들을 보고 싶어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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