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10호 가수, 너목보 압구정 허도사 김준휘 출연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어게인 올어게인 받았던 6명 중에 1명
-과거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3 출연으로 화제
싱어게인 10호 가수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쟁쟁한 노래 고수들이 대거 출연했던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 고수전(이하 싱어게인)' 3회에서는 올어게인 받았던 4명의 출연자가 등장했습니다. 이전까지의 방영분 포함하면 올어게인은 총 6명입니다. 그 중에 싱어게인 10호 가수 재야의 고수 B조로 출연했는데 이번 3회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도 비슷한 스포트라이트를 끌었던 적이 있습니다. 너목보 압구정 허도사 출연자와 동일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과거 다른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가수들이 여럿 출연했는데 싱어게인 10호 너목복 출연 또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어떤 노래를 불렀는데, 그 노래를 얼마나 완성도 높게 불렀을지 주목하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 JTBC 싱어게인 네이버TV 채널 구독수가 16,000명 넘었습니다. 프로그램 방영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구독자가 누적됐습니다. 네이버TV에 싱어게인 하이라이트 영상이 꾸준히 올라오면서 구독자 증가가 뚜렷하게 늘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싱어게인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이 끊임없이 전파를 탔을 뿐만 아니라 싱어게인에 참가했던 노래 고수들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면서 싱어게인 시청률이 방영을 거듭할 수록 높아지는 중입니다. 그와 더불어 싱어게인 네이버TV 채널 구독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추세가 앞으로 계속 될 가능성 높습니다. (C) JTBC 싱어게인 네이버TV 채널]
"요즘은 시대가 요구하는 음색이 있는 것 같아요. 10대들의 목소리가 굉장히 많이 사랑받으면서 어느 순간부터 20대, 30대 소리가 사라졌어요. 그런 상황에서 40대가 주는 소리 연륜이라고 하죠. 그 연륜이 멋있게 들려서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선희)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이선희의 싱어게인 11호 가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원곡 : 김광석) 소감은 이렇습니다. 아마도 이선희 소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을 것입니다. 싱어게인 10호 가수 특유의 거칠지만 섬세함이 있는 음색이 예전 발라드 음악을 즐겨 들었던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근래에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거친 음색의 가수가 부르는 발라드곡을 찾기 힘듭니다. 음원 앱에서 주로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감상하고 싶어하는 노래 성향이 윗세대와 분명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을 이선희가 언급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음원 앱 전성시대 이전과 이후의 가요계 판도가 다르다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관점에선 아이돌 전성시대 이전과 이후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쯤에서 트로트가 긴 침묵을 깨고 다시 유행했던 계기를 떠올려봐야 합니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대중들의 많은 주목을 받는 새로운 트로트 스타가 늘어났던 영향이 큽니다. 그 흐름이 싱어게인에서도 재현될지 그 여부에 기대감이 듭니다. 싱어게인 10호 가수 김준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노래가 심사위원 올어게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는 모습을 보면 거친 음색의 가수가 부르는 발라드 혹은 록발라드, 싱어게인 10호 김준휘 참가자와 더불어 올어게인 기록했던 싱어게인 29호 가수 정홍일 주 장르인 헤비메탈 등이 대중들 사이에서 새로운 유행을 할 수 있을지 저로서도 궁금합니다.
[사진 = FLO 앱에서는 지난 12월 4일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싱어게인이 떴습니다. 12월 4일은 금요일이며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방영됩니다. 그런데 싱어게인이 누리꾼들에게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여러 출연자들의 노래를 음원 앱으로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FLO 앱 포함한 주요 음원 앱을 통해서 싱어게인 주요 출연자들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C) FLO 앱]
싱어게인 10호 가수 김준휘 이미 대중들 앞에서 노래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2016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보) 시즌3에서 박진영 출연했던 방영분에 압구정 허도사 닉네임으로 등장했습니다. 그가 불렀던 그대는 어디에(원곡 : 임재범)를 허스키한 목소리로 부르며 완성도 높은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너목보 압구정 허도사 김준휘 지금도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출연자에 대하여 '실력자 vs 음치' 여부를 놓고 추리하는 성격이 짙기 때문에 싱어게인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그럼에도 싱어게인 김준휘 너목보 압구정 허도사 닉네임으로 출연했다는 것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목소리와 더불어 그동안 쌓아왔던 가창력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인지 모릅니다.
JTBC 싱어게인 10호 가수 지원동기는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알리고 싶어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누나가 지원서를 보냈는데 이 프로그램의 지원 조건이 딱 맞는 프로그램이었다고 합니다. 과연 싱어게인 10호 가수 김준휘 향후 어떤 활약 펼칠지 알 수 없으나 대중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노래를 꾸준히 들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싱어게인 10호 너목보 활약상 또한 사람들에게 다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4년 전 방송 출연했을 때의 모습 또한 흥미를 끌 수 있는 부분이니 말입니다.
[사진 = 2020년 11월 30일 JTBC 싱어게인 3회 방영됐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20년 11월 30일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JTBC 건물 모습 (C) 나이스블루]
"나는 목이 쉰 아저씨가 아닌 가수다"
싱어게인 10호 가수 김준휘 출연 소감은 이렇습니다. 자신이 목이 쉰 아저씨가 아니라는 것을, 그와 더불어 가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노래 잘하는 고수가 대거 등장했음에도 심사위원으로부터 올 어게인 기록했다는 것은 싱어게인 10호 가수 김준휘 경쟁력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습니다. 매 경연마다 최상의 가창력을 과시하면 시청자들의 높은 호감을 얻으며 가수로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대유행을 통해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이 등장했던 것처럼 싱어게인을 통해서 김준휘 같은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실력파 노래 고수들이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