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요금 절약 방법, 정기권 1개월 사용 후기

 

-코로나19 확산으로 따릉이 이용자 증가, 동선 겹칠 우려 적다

-서울 시민의 삶을 바꾼 따릉이, 생활비 절약까지 가능하다

 

 

따릉이 요금 관심 갖는 분들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의 거리 곳곳에서 따릉이 타는 분들을 여러 차례 봤던 분들 중에는 아마도 '저 자전거는 무엇이길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나도 따릉이 타보고 싶다'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10년 전 스마트폰 쓰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대중화가 일어났던 것처럼 이제는 서울에서 따릉이가 서울 시민들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중입니다. 거리 곳곳에 따릉이가 지나다니는 모습이나 따릉이 정류소를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따릉이 타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따릉이 요금 얼마인지, 어떻게 하면 제로페이 50% 할인 받을 수 있는지 궁금증 느끼기 쉽습니다.

 

 

이쯤에서 저의 따릉이 정기권 1개월 사용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전에 따릉이 일반권 사용하면서 종종 대여했다면 최근에는 1개월 정기적으로 사용하면서 평소보다 많이 따릉이를 이용했습니다. 서울 시민분들 중에 따릉이 정기권을 이용하는 분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따릉이 요금 뿐만 아니라 출퇴근 비용까지 많이 아낄 수 있다는 점에서 생활비 아끼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미 따릉이 활발히 이용하신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요금 많이 아낄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따릉이 타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서울 시민의 삶을 바꾸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지금도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따릉이 가치는 더 높아졌습니다. 버스와 지하철 같은 기존 대중교통보다 따릉이 이용하는 사람이 더 늘어났던 결정적 원인이 바로 코로나19였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이었던 평소였다면 대중교통 이용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짙었습니다. 자동차 운전보다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소비 지출면에서나 시간 절약면에서나 유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코로나19 시국에서 따릉이가 대중교통보다 더 나은 특징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특징은 따릉이 증가 추세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따릉이 vs 대중교통'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어떠한 상황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따릉이가 대중교통보다 좋은 점도 있고, 대중교통이 따릉이보다 더 나은 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하여 버스 및 지하철 탑승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았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다른 사람과 가까이에 붙어 다니면서 버스 및 지하철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하철 혼잡도가 심해질 때는 찝찝함 느끼기 쉽습니다. 만약 이 상황에서 확진자가 있다고 가정하면 동선 겹치는 사람이 많이 나올지 모를 일입니다. 다행히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마스크 착용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인한 집단 감염 사례가 과연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위생수칙을 잘 지켜내는 중입니다. 하지만 올해 초 서울의 어느 마을버스 운전자 감염 사례가 있었던 점을 놓고 보면 대중교통 이용 시 다른 사람과 동선 겹치는 부분에 대한 우려를 지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따릉이는 다릅니다. 대중교통과 달리 근처에서 다른 사람과 가까이 붙을 일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간혹 횡단보도 건너기 이전에 대기할 때 옆에서 다른 사람과의 간격이 좁혀질 수 있으나 그것도 잠깐이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옆에 있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시선 앞에 녹색불 켜질 때까지 대기하면 됩니다. 대중교통과 달리 타인과 동선이 겹칠일이 많지 않은 따릉이 이점을 놓고 보면 코로나19 시국에 서울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게 되는 이유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따릉이 장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제로페이 결제 시 가격을 꽤 아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정기권 30%, 일일권 50% 할인됩니다. 따릉이 활발이 이용하거나 또는 서울 시내에서 어쩌다 자전거 이용할 기회가 있는 사람 누구에게나 제로페이 결제를 통해서 따릉이 요금 절약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것도 할인율 높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따릉이 제로페이 일일권 50% 할인은 더 많은 사람들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파격적으로 설정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일권은 1시간권 1,000원, 2시간권 2,000원이나 제로페이 50% 할인 결제 시 각각 500원,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대중교통 비용보다 더욱 경제적입니다. 저도 처음에 따릉이 이용했을 때 제로페이로 50% 할인 받았는데 이제는 따릉이 정기권을 쓰게 됐습니다. 

 

 

평소 따릉이 이용이 활발하면 정기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로페이 결제 시 따릉이 요금 더 아낄 수 있습니다. 정기권 종류는 일반권보다 더 다양합니다. 그 중에 30일(1시간권)은 5,000원이나 제로페이 30% 할인 결제 시 3,500원입니다. 지하철 세 번 이용하면 최소 3,750원 지불하게 되는데 따릉이 30일(1시간권) 제로페이 결제하면 그보다 더 낮은 금액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따릉이 출퇴근 시 교통비 많이 아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만약 따릉이 이용 빈도가 많으면 몇 만 원 절약 가능합니다.

 

 

따릉이 요금 중에 정기권 제로페이 30% 할인 혜택 받을 경우 1시간권은 7일 2,100원, 30일 3,500원, 180일 10,500원, 365일 21,000원입니다. 2시간권은 7일 2,800원, 30일 4,900원, 180일 14,000원, 365일 28,000원입니다. 결국 따릉이는 활발히 이용하면 이용할 수록 돈 절약하기 좋은 이점이 있습니다. 1개월 단위로 몇 만 원, 1년 단위로 몇 십만 원 아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직장인이 대중교통에서 따릉이를 출퇴근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경우 가격을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한 달에 20일 출퇴근한다고 가정하면 지하철 왕복 비용은 하루 최소 2,500원(편도 1,250원 X 2)이며 20일 곱하면 50,000원입니다. 그런데 따릉이 30일(1시간권) 제로페이 결제 시 3,500원만 지출하면 되기 때문에 한 달에 46,500원 절약 가능합니다. 물론 출퇴근 20일 모두 따릉이로 왕복한다는 전제에서 말입니다. 46,500원이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운동화 한 켤레 구입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또 다른 경우를 예로 들면 직장인이 지하철 왕복 한 달 지출 비용 최소 50,000원 지출할 경우 여기서 12개월 곱하면 600,000원 됩니다. 교통비 절약을 위해 따릉이 365일(1시간권) 제로페이 결제 시 21,000원만 지출하면 되므로 579,000원 절약 가능합니다. 해당 기간 동안 따릉이로 왕복한다는 전제에서 말입니다. 579,000원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자급제 구입 비용의 절반 정도 될 겁니다.(경우에 따라서는 아이폰se 2세대 64GB 구입 가능) 정기권에 제로페이 할인까지 더해지면 따릉이 절약 효과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습니다. 따릉이를 날마다 이용한다는 전제에서 말입니다.

 

 

저 같은 경우 지난 6월 말에 따릉이 30일(1시간권) 정기권 이용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따릉이 23번 이용했습니다. 이용내역에는 25번 이용한 것으로 나오는데 그중에 2번은 오류가 있어서 실제로는 23번이 맞습니다. 만약 지하철 23번 이용했다면 28,350원(1,250원 X 23)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따릉이로 먼 거리 이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28,350원으로 예를 드는게 맞을 듯 합니다. 따릉이 30일(1시간권) 제로페이 30% 할인 결제 시 3,500원이므로 24,850원 아끼는 효과가 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같은 경우 출퇴근 시간에 따릉이 이용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직장인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떨 때는 정류소에 따릉이 약 80대 정도 들어찰 때가 있을 정도로 따릉이 이용 빈도가 높습니다. 따릉이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분들이 적지 않음을 짐작합니다. 대중교통보다 요금 절약 효과가 더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최근 재테크 유튜버들이 많은 구독자를 기록하거나 시중에서 재테크 관련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사례를 떠올리면 돈 관리에 대하여 관심 갖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따릉이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은 코로나19 시국 때문만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생활비 지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만의 애로사항도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날마다 비가 계속 내려서 따릉이 이용할 일이 적어졌지만, 제가 불과 얼마 전까지 따릉이 정기권 1개월 이용했을 때는 자전거 이용할 때 땀을 꽤 흘렸습니다. 그래서인지 긴 바지가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반바지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긴 바지 착용하고 따릉이를 탔는데 땀이 바지에 계속 찼던 기억 납니다. 만약 날씨가 좋은 계절에 따릉이 정기권 이용했다면 더 많은 돈을 아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활 반경 위주로 언급하면, 서울 시내 어느 하천 옆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어서 따릉이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오직 자전거만 지나다닐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도로 지나다닐 때에 비해서 신경쓸 것이 줄어듭니다. 만약 서울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더 많이 생기면 따릉이 이용 빈도는 더 늘어날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럴 수록 자전거 전용도로 근처에 거주하는 서울 시민분들이 부럽게 느껴집니다.

 

 

따릉이를 통해서 일상생활이 바뀐 서울 시민분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출퇴근 시 교통비 절약 가능하거나, 코로나19 시국에 다른 사람과 동선 겹칠 부담이 줄어들거나, 운동 목적 이용에 이르기까지 따릉이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근래 따릉이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진 현상을 보면 따릉이가 서울 시민의 삶을 바꾸는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추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따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글] 작고 가벼운 '소형 따릉이' 출시! 이름을 정해주세요

 

작고 가벼운 ‘소형 따릉이’ 출시! 이름을 정해주세요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소형 따릉이'가 출시됩니다~​9월부터 운영지역을 선정할 예...

blog.naver.com

 

얼마 전 서울특별시 공식블로그에서는 소형 따릉이 출시에 대한 포스팅을 발행했습니다. 기존 따릉이가 24인치 및 무게 18kg이라면 소형 따릉이는 20인치 및 무게 16kg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청소년과 어르신 등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소형 따릉이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오는 8월 10일까지 소형 따릉이 이름 정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현재 소형 따릉이 명칭은 새싹따릉이, 작은따릉이, 따릉이 20, 위드따릉이, 따릉이 2호로 제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형 따릉이 출시가 예고된 것을 보면 서울에서 따릉이가 대중화되었음을 실감합니다. 현재 따릉이가 만 15세 이상 이용자에게 서비스 제공되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소형 따릉이를 통해서 자전거 처음 입문하는 만 15세 미만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 꽤 있지 않을까 싶은 예감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Posted by 나이스블루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