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최신종, 전주 부산 살인 사건 주목받는 까닭
-5월 20일 최신종 신상 공개, 강도 살인 및 시신 유기 혐의
-6월 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예정, 최신종 어떤 인물인지 드러난다
그것이 알고싶다 최신종 방영분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전주 부산 살인 사건 최신종 과연 어떤 인물인지 자세히 드러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살인 및 시신 유기 혐의로 최근 구속 되었으며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살인 혐의로 구속된 용의자들 중에는 신상이 공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 전주 부산 살인 최신종 신상 공개되었다는 것은 그의 혐의가 얼마나 안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최신종 방영할 예정입니다. 그는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으며, 어떻게 성장했는지, 무슨 혐의로 구속되었는지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최신종 전과가 이전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부분이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올지는 알 수 없으나 용의자의 과거에 대해서 다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최신종 어떤 인물인지 참 궁금합니다.
[사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는 전주 부산 여성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최신종 관련된 제보를 받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최신종을 잘 알고 있거나 최신종 채팅 경험이 있는 분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게시물이 지난달 21일에 올라왔는데 그동안 제보가 들어왔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미 최신종 지인 통해서 그의 과거가 알려진 적이 있습니다. 최신종 채팅 관련 부분은 그의 범행과 관련 있습니다. 최신종 랜덤채팅 앱에 접속한 뒤 누군가를 만나더니 범행을 저지른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기관에 따르면 최신종 지난 1년 동안 채팅 앱 통해서 1,148명과 통화했다고 합니다. 1,148명 모두 여성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신종이 통화를 많이 했던 것은 분명합니다. (C) SBS 그것이 알고싶다 트위터 공식 계정]
지금까지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면 중대한 사건과 얽혀 있는 용의자 과거를 주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용의자가 예전에 어떤 삶을 보냈는지 과거를 통해서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최신종 방영분에서 과연 그의 과거와 관련된 부분이 나올지는 알 수 없으나 이미 여론에서는 최신종 학창 시절에 씨름 선수였다는 것이 알려진 상황입니다. 여러 대회에서 능력을 인정 받았던 씨름 유망주였으나 현재는 연쇄살인 혐의가 있는 용의자로 전락했습니다. 만약 그가 올바른 길을 걸었다면, 인성이 좋았다면 현재 다른 삶을 보내고 있었을지 모를 일입니다. 건실한 청년으로 지냈을지 모를 일이죠.
그동안 여론을 통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는 학창 시절에 싸움을 잘했다고 합니다. 싸움을 잘했다는 것은 누군가를 폭행했기에 그런 말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의 과거 관련 기사를 보면 누군가를 때렸다는 내용들이 뜹니다. 워낙 싸움을 잘하다 보니 전주 짱이라는 소리가 나왔다고 합니다. 싸움을 잘한다는 것은 절대 좋은 의미로 해석해선 안됩니다. 이제는 안좋은 의미로 바라봐야 합니다. 최근 일부 셀럽이 학폭 문제로 얽히면서 이미지에 치명타 입었던 전례를 떠올려야 합니다. 폭행은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그것이 알고싶다 최신종 과거 나온다면 어떤 인물인지 자세하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최신종에 대하여 아는 사람이 제보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 = SBS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6월 6일 그것이 알고싶다 최신종 방영분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그에 대하여 낮과 밤이 다르다는 표현을 했던 부분이 눈에 띕니다. 예고편에서는 누군가가 최신종에 대하여 "낮에는 천사, 밤에는 뭘 하고 다니는지 몰라요"라고 언급했습니다. 전주 부산 살인 최신종 사건 통해서 그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방송을 통해 상세하게 다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와 더불어 예고편에서는 "터질 게 터졌고, 언젠간 그럴 줄 알았다"는 어느 분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이번 방영분에서 최신종 과거에 대하여 다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C) SBS 공식 페이스북]
최근에 신상 공개된 용의자들이 미디어에 나오는 경우가 체감적으로 흔한 느낌을 받습니다. 전주 부산 살인 사건과 관련 없지만, N번방 및 박사방 용의자 영향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4명 정도 신상 공개 됐습니다. 그래서인지 현재 미디어에서 거론되는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건 같은 경우에는 계모 신상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중입니다. 이 사건이 잔인하기 때문에 용의자 신상 바라는 목소리가 나오게 됐습니다. 과연 신상 공개될지 알 수 없으나 이제는 강력 사건 용의자 신상 공개 바라는 여론의 분위기가 더 짙은 모양새입니다.
이번 전주 부산 살인 사건 같은 경우에는 최신종 신상 공개됐습니다. 그는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신종 추가 범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두 건의 살인 사건으로 신상 공개되었다는 것은 그의 범행이 얼마나 잔인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범행에 대해서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신종 사건 통해서 용의자 신상 공개를 통해 그가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 미디어를 통해 전파됐습니다. 만약 신상 공개되지 않았다면 그의 삶에 대하여 미디어에서 전해지는 일은 아마도 없었을지 모릅니다. 한국에서 강력 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예방이 잘 되어야 합니다. 최신종 사건 뿐만 아니라 그 이전의 강력 사건들을 되돌아봐도 예방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예방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강력 사건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사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강력 사건 막아낼 수 있는 풍토가 강화되어야 할 듯 합니다.
[사진 = 2020년 6월 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됩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20년 6월 6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사진 = 서울 양천구 목1동에 있는 SBS 본사 건물 모습 (C) 나이스블루]
[사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는 전세 렌트카 계약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관련 업계 종사하셨던 분, 시민단체 기부금 횡령 등 불투명한 운영실태에 대하여 알고 있는 분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시민단체 관련 부분은 최근 정치 관련 이슈와 연관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주목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C) SBS 그것이 알고싶다 트위터 공식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