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 라이프

최강희 나이, 드라마 굿캐스팅 출연 주목받는 까닭은?

최강희 나이, 드라마 굿캐스팅 출연 주목받는 까닭은?

 

-올해 26년 차 배우, SBS 굿캐스팅 유인영, 김지영, 이상엽 등과 함께 주연 출연 예정

-4월 19일 SBS 미운우리새끼 스페셜MC 출연

 

 

최강희 나이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27일 첫 방영되는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주연으로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앞서 19일에는 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이자 해당 방송사의 간판 프로그램인 미운우리새끼에서 스페셜MC로 나올 예정입니다. 최강희 드라마 굿캐스팅 출연 앞두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굿캐스팅이 어떤 드라마인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꽤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운우리새끼 출연은 굿캐스팅을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입니다. 그만큼 SBS에서 굿캐스팅에 대하여 푸시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 = SBS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최강희 드라마 굿캐스팅 출연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최강희는 백찬미(가명 백장미) 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지난 16일에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통해 드라마 속 백찬미가 엄청 똑똑하고 두뇌회전이 바르나 성격이 특이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백찬미는 국정원 사이버 요원으로 설정됐습니다. 이 드라마는 액션 코미디 장르이며 사전 제작 형태로 촬영했습니다. 촬영 기간은 7개월이라고 합니다. 최강희, 유인영, 이상엽, 이준영, 김지영, 이종혁 출연 예정입니다. (C) SBS 공식 페이스북]

 

 

최강희 드라마 굿캐스팅 아마도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을지 모릅니다. 스토리 전개가 여성 배우에 무게를 둔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국정원 요원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3명의 여배우는 드라마 속에서는 현장에서 밀려납니다. 최강희는 기업체 대표이사실 비서, 유인영은 같은 회사의 광고기획팀 인턴, 김지영은 파견직 청소용역으로 활동합니다. 그러다가 현장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드라마에서 내보낼 예정입니다.  여성 배우들이 드라마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마도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최근 드라마에서 기가 센 느낌의 여성 캐릭터에 대하여 걸 크러시라는 단어가 쓰이고 있는데 이 드라마에서도 그런 매력의 인물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현재 SBS에서 방영중이자 곧 종영을 앞둔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주인공 김서형 드라마 속 캐릭터가 걸 크러시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후속작 굿캐스팅에서는 어쩌면 걸 크러시의 다른 느낌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이 듭니다. 아직 이 드라마가 방영되지 않았으나 지금까지 공개된 티저만을 놓고 보면 강한 매력을 보여줄 것 같은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최강희 나이 및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던 경험을 떠올리면 굿캐스팅에서 자신의 매력을 생생하게 보여줄 것 같아 보입니다.

 

 

[사진 = 최강희는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백찬미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드라마에서 백찬미 나이는 38세로 설정됐습니다. 백찬미는 국정원 요원이었다가 기업체 대표이사실 비서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그 과정이 작전에 따른 위장인지 아니면 좌천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드라마에서 여러 매력을 보여줄 것 같은 기대감이 느껴집니다. (C) SBS 굿캐스팅 공식 홈페이지 등장인물(programs.sbs.co.kr/drama/goodcasting)]

 

 

최강희 나이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굿캐스팅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주연 배우이니 말입니다. 그러고 보면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이어 지금의 2020년대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굿바이 도쿄'를 통해 데뷔한 이후 드라마 및 영화에 걸쳐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최강희 나이 44세이며 만으로는 42세입니다. 오는 5월 5일 생일 이후에는 만 43세가 됩니다. 데뷔 초기에는 청소년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면서 1998년 영화 여고괴담까지 등장했던 고등학생 이미지가 있던 배우였는데 이제는 최강희 나이 40대 중반이 되어 지금도 연기자로서 상당한 활약을 펼치는 중입니다. 주연 배우로 많이 출연했습니다.

 

오랫동안 주연 배우로 명성을 떨친다는 것은 연기 내공이 막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흔히 10년이 지나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는데 최강희 26년차 배우로서 맹활약 중입니다. 최강희 오랫동안 작품의 간판 배우로 모습을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입니다. 한국의 남녀노소 누구나 최강희 연기하는 모습을 시청했습니다. 대중들에게 상당히 익숙한 배우가 SBS의 새로운 드라마 굿캐스팅에 나온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 수 밖에 없습니다.

 

 

[사진 =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최강희 미운우리새끼 출연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이태성 가족 방영분과 더불어 김종국, 김희철, 임원희, 이상민, 박수홍, 탁재훈 같은 그동안 미운우리새끼에 여럿 출연했던 남성 연예인들이 총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C) SBS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2020년 4월 19일 SBS 미운우리새끼 최강희 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저의 스마트폰 달력이며 2020년 4월 19일을 가리킵니다. (C) 나이스블루]

 

최강희 미운우리새끼 출연은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굿캐스팅을 시청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미운우리새끼 스페셜MC로 출연하는 배우들 중에는 영화 또는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인기 예능에 등장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대중들에게 드라마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최강희 드라마 굿캐스팅이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을지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